항구토제 어떤거 먹으면 잘 들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메스꺼움과 구토에 사용할 수 있는 항구토제는 일반의약품(OTC)과 처방약으로 나뉩니다. 일반의약품 중에서는 ‘메클리진(Meclizine)’이 포함된 제품이 비교적 효과가 좋고 졸림도 덜합니다. 국내에서는 ‘보나진’이라는 약이 약국에서 구입 가능한 대표적인 항구토제입니다. 이 약은 멀미약으로 알려져 있지만, 내이성 어지럼이나 약물 유발성 구역감에도 도움될 수 있어요그 외에도 성분명 '돔페리돈(domperidone)'이 포함된 약(예: '모사프리드', '가스모틴')이 위장운동 촉진을 도와 울렁거림을 줄여주기도 합니다.하지만 가장 효과적인 항구토제는 처방약입니다. 특히 진통제나 다른 약물로 인한 메스꺼움이라면, ‘온단세트론(Ondansetron)’이 가장 강력하고 널리 쓰이는 처방 항구토제입니다. 항암치료나 마취 후 구역에도 쓰일 만큼 강력하며, 보통은 4~8mg 용량으로 처방됩니다. 정제나 설하정, 주사제 형태로도 나옵니다. 병원에서 간단한 설명 후 처방받을 수 있으며, 간 기능이나 심장 QT간격 이상이 있는 경우 주의가 필요하니 기존 질환이 있다면 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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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큰일인가요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말씀하신 증상, 성기 주변의 욱신거림, 통증, 약간의 열감은 성병(STI)일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 없지만, 상황상 일시적인 마찰이나 자극, 사타구니 근육통, 혹은 요도 자극에 의한 통증일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특히 마지막 관계 당시 윤활이 충분하지 않았고, 억지로 삽입한 점이 요도나 음경 기둥에 물리적 자극을 주었을 수 있죠 이로 인해 요도염 비슷한 경미한 염증이 생겼을 수 있고, 이럴 경우 며칠 간 욱신거리거나 따끔거리는 통증이 남을 수 있습니다.하지만 성병의 초기 증상도 비슷하게 나타날 수 있으므로 완전히 무시해서는 안 됩니다. 대표적으로 클라미디아, 임질, 헤르페스 초기 감염 등이 가벼운 통증이나 열감, 불쾌감, 혹은 가려움 없이도 시작될 수 있습니다. 특히 열감, 지속적인 음경 기둥의 통증이 관계 이후 며칠 간 계속된다면 예방 차원에서 비뇨의학과 진료 후 소변 검사나 분비물 검사(STI 패널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을 듯 해요성병은 상대방이 무증상 보균자일 수도 있기 때문에 "전혀 없다"고 단정하긴 어렵습니다. 만약 배뇨 시 통증, 분비물, 가려움, 물집 등이 추가로 생긴다면 반드시 빨리 병원에 가시고, 관계는 진단 후까지 중단하는 게 좋습니다.최근 증상이 조금 나아졌다고 해도, 한 번은 검사를 받는 게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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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가 20kg이상 증가를 하면 생리를 안할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네, 몸무게가 20kg 이상 급격하게 증가하면 생리 불순이나 무월경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체중 증가는 특히 지방 조직의 증가를 동반하게 되는데, 지방세포는 에스트로겐이라는 여성호르몬의 생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호르몬 균형이 깨질 수 있습니다. 그 결과 배란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거나 생리 주기가 불규칙해질 수 있으며, 심할 경우 생리가 아예 멈추는 무월경이 생기기도 해요이러한 변화는 대부분의 경우 일시적이지만, 계속 방치하면 다낭성난소증후군(PCOS) 등 다른 내분비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또한 갑작스러운 체중 변화는 스트레스, 식습관 변화, 수면 부족 등 여러 생활습관의 문제와도 연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만약 생리가 한 달 이상 중단되었다면 산부인과 방문을 권장드리며, 호르몬 검사나 초음파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확인할 수 있을 듯 해요원인이 체중 변화라면 식이조절과 규칙적인 운동을 병행하며 체중을 서서히 감량하는 것이 생리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딸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편안한 환경을 만들어주시고, 필요한 경우 영양 상담이나 내분비내과 진료도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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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갱년기에 특히 지방간이 잘생긴다고 하던데, 지방간을 예방하려면 운동과 식단이 필수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맞습니다. 여성은 갱년기에 접어들면 에스트로겐 수치가 감소하면서 체지방이 복부를 중심으로 쉽게 축적되고, 이로 인해 비알콜성 지방간(NAFLD)의 위험도 높아집니다. 에스트로겐은 지방의 대사에 영향을 주는 호르몬이기 때문에, 그 수치가 떨어지면 체내 지방의 분포가 달라지고, 간에 지방이 쌓이기 쉬운 환경이 되는거죠또한 갱년기에는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고 기초 대사량이 감소해 체중이 쉽게 증가하는데, 이는 지방간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지방간을 예방하려면 운동과 식단 조절은 반드시 병행되어야 합니다. 특히 칼로리를 무조건 줄이는 것보다는, 단순당과 포화지방 섭취를 줄이고, 채소, 통곡물, 생선, 불포화지방이 풍부한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해요 꾸준한 유산소 운동(걷기, 자전거, 수영 등)은 간의 지방을 줄이고 인슐린 민감도를 높이는 데 효과적이구요아울러 체중의 5~10%만 감량해도 지방간 개선에 큰 도움이 됩니다. 음주도 지방간과 관련이 있으니, 가능하면 줄이거나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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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채용검진 결과지 의사 소견이 안써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소견이 왜 안 쓰여져있는지 다른 의사들이 알수는 없죠. 직접 물어보시는게 제일 정확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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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서 이명이 나는데 왜 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이명은 귀에서 소리가 나는데, 외부에는 아무 소리가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명이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경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는 스트레스나 피로입니다.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과로할 때 일시적으로 귀에서 삐-하는 소리가 날 수 있어요 또, 귀지가 쌓였거나 중이염 등의 귀 질환도 이명을 유발할 수 있구요그 외에도 혈액 순환 문제, 고혈압, 또는 약물의 부작용으로도 이명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고혈압이나 심혈관 질환이 있을 경우 혈류가 불규칙해지면서 귀에 이상 신호가 전달될 수 있습니다. 또한, 소음 노출이나 청력 손실도 장기적으로 이명의 원인이 될 수 있죠이명은 그 자체로는 대부분 치명적이지 않지만, 반복적으로 발생하거나 시간이 지나면서 지속된다면, 이비인후과에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비인후과 진료 및 상담을 통해 이명의 원인을 파악하고, 필요하면 치료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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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공장문합술 부작용 다알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위공장문합술(Gastrojejunostomy)은 위와 공장(작은창자의 일부)을 연결하여 음식물이 위를 거쳐 직접 소장으로 이동할 수 있게 만드는 수술입니다. 주로 위 출구 폐쇄나 위암, 위십이지장 궤양 등의 문제로 정상적인 소화경로가 막혔을 때 시행되죠. 하지만 이 수술은 해부학적 구조를 바꾸는 것이기 때문에 여러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덤핑증후군이 있습니다. 이는 음식이 위를 충분히 머무르지 않고 소장으로 급격히 넘어가면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식후 복통, 설사, 어지러움, 저혈당, 심계항진 등이 발생할 수 있어요또한 영양 흡수 장애로 인해 체중 감소, 빈혈, 비타민 B12 결핍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연결 부위에서의 궤양이나 출혈, 협착이 생길 위험도 있으며, 장운동의 변화로 인해 소장염전(꼬임)이나 기계적 장폐색 등의 급성 합병증도 드물게 발생할 수 있구요. 수술 후 식사 습관을 조절하고, 필요 시 영양제 보충이 필수입니다. 장기적으로는 정기적인 추적 검진과 함께 식이 조절 및 증상 관리가 매우 중요하므로 수술 전 충분한 설명을 듣고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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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썹에 쥐 니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병원에 가봐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눈썹 부위에 쥐나는 듯한 통증이나 불편함은 안면 근육의 긴장, 신경 자극, 또는 과도한 표정 습관으로 인한 것일 수 있어요. 특히 실습 등으로 스트레스가 높고 인상을 자주 쓰게 되는 상황에서는 얼굴 근육이 무의식적으로 긴장하면서 이런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근육이 과도하게 수축되거나 신경이 자극될 때 눈썹이나 이마 주위가 쥐나는 느낌, 욱신거림, 간헐적인 저림 등으로 느껴질 수 있죠또, 편두통이나 엠겔러티(편두통 예방 주사)를 맞고 있는 분들 중 일부는 안면 감각이 예민해지는 경우도 있구요. 당장은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온찜질을 해주고, 안면 근육을 부드럽게 마사지하거나 스트레칭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하지만 통증이 지속되거나, 눈 주변 감각 이상, 입꼬리 처짐, 눈이 잘 안 감기는 증상까지 동반된다면 안면 신경마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신경과 진료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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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이 너무 아파서 걱정이 되요 ㅠㅠㅠㅠ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설빙처럼 차가운 음식을 많이 먹은 후 장에 자극이 가해지면, 복부 전체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특히 장이 과도하게 움직이거나 가스가 많이 차면 자궁 근처에 통증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장과 자궁은 해부학적으로 매우 가까워서, 장의 통증이 자궁 쪽 불편함처럼 느껴질 수 있어요. 또 설사나 장염 같은 상태에서는 복부 근육과 골반 근육이 긴장하면서 간헐적인 쥐어짜는 통증이 생기기도 하고요.또 하나 고려할 수 있는 건, 배란통이에요. 생리 후 1~2주 내 배란기가 오는데, 그 시점에 난소에서 배란이 이뤄지면서 복통이나 자궁 통증처럼 느껴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보통은 배란통이 짧고 간헐적으로 나타나며 생리통과는 좀 다른 느낌일 수 있지만, 사람마다 다르게 경험되기도 해요. 당장은 복부 온찜질을 하며 상태를 지켜보되, 통증이 계속되거나 심해진다면 산부인과 진료를 꼭 받아보시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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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코 푸는 방법에 대해 문의하셨는데, 한쪽 코씩 푸는 것이 올바른 방법인지, 아니면 양쪽 코를 동시에 푸는 것이 좋은지 여쭤보시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아이의 코를 푸는 방법에 대해서는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약간의 견해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한쪽 코씩 번갈아 가며 푸는 것이 더 권장되는 방법입니다. 이유는 한 번에 양쪽 코를 세게 풀면 중이염 위험이 증가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특히 어린 아이는 귀와 코를 연결하는 이관이 짧고 수평에 가까워서, 세게 코를 풀 경우 콧물이 귀로 역류해 중이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한쪽 콧구멍을 막고 다른 쪽만 살살 풀게 하고, 반대로 반복하는 방식이 더 안전해요반면 일부 병원에서 양쪽을 함께 풀라고 안내하는 경우는, 아이가 양쪽 코를 동시에 약하게 푸는 경우를 의미할 수 있습니다. 즉, 세게가 아닌 부드럽고 천천히 풀도록 유도하는 것이 핵심이에요아직 코 푸는 법이 서툰 아이에게는 구체적인 교육이 필요하며, 때에 따라서는 식염수 코세척이나 흡입기(코흡입기)를 병행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아이가 코푸는 법을 올바르게 배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니, 세지 않게, 천천히, 그리고 한쪽씩 푸는 습관을 들이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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