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를 먹으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피지를 먹는 것은 매우 비정상적인 행동으로,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피지는 피부의 기름샘에서 분비되는 기름으로, 먹는 것이 아니며 소화되지 않아서 위장에 불편함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피지를 섭취하면 배탈이나 메스꺼움, 위장 통증을 일으킬 수 있고, 이로 인해 배가 아프고 머리가 어지럽거나 힘이 없을 수 있어요또한, 스트레스와 관련된 피부 문제로 여드름이나 상처를 뜯는 습관이 생기면 피지 섭취가 더욱 위험할 수 있습니다. 피지는 피부에 쌓여 감염을 일으킬 수 있고, 심한 경우 배탈이나 다른 건강 문제를 초래할 수 있죠생리 전후에는 호르몬 변화로 인해 몸이 더 민감해지고, 배가 아프거나 어지러운 증상은 생리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피지를 먹는 것이 이런 증상을 더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만약 증상이 계속되거나 심해지면 정신과 의사와 피부과 의사에게 진료 및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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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부룩함, 어지러움 등 어떤 증상일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말씀하신 증상들은 전형적인 급성 위장염(장염) 혹은 식중독의 양상을 보입니다. 버섯 리조또를 드신 후 체한 느낌과 더부룩함이 시작되었고, 이어서 오한, 헛구역질, 설사, 복부 가스, 어지러움 등은 바이러스성 또는 세균성 위장염에서 자주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특히, 비에 젖고 몸이 차가워진 뒤 면역이 떨어지면서 바이러스성 장염에 쉽게 노출되었을 가능성도 있어 보여요급성 위장염은 보통 하루 이틀 안에 호전되지만, 수분 부족으로 어지러움이나 탈수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이온음료, 끓인 물 등)가 중요하고, 증상이 심해지거나 고열, 피 섞인 설사, 심한 탈수 등이 동반된다면 내과나 응급실 방문이 필요합니다. 현재는 지사제 복용은 중단하고, 식사는 최소화하며 수분 보충 위주로 관리하시길 권해요. 최근 식사했던 음식이나 주변에 유사 증상자 있었는지도 함께 고려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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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 양수.. 찔끔식 새는 증상..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임신 중 양수가 찔끔 새는 경우는 자칫 정상적인 질 분비물이나 소변과 혼동될 수 있어 구분이 어렵습니다. 일반적으로 양수는 맑고 무색무취, 혹은 약간 단 냄새가 날 수 있으며, 팬티를 적실 정도로 젖게 하거나 속옷에 축축함을 느낄 정도로 계속 분비된다면 의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앉아 있다가 일어날 때, 혹은 자세를 바꿀 때 갑작스러운 소량의 물기가 느껴지는 경우도 양수 누출의 신호일 수 있죠양수가 마르면 하얗게 굳는 분비물처럼 보이기보다는 촉촉한 상태로 남아 있는 경우가 많고, 일반적인 질 분비물과 달리 끈적이지 않고 물처럼 흐르는 성질이 있습니다. 만약 찔끔씩 새는 듯한 감각이 반복되거나, 팬티라이너나 속옷이 계속 젖어 있는 느낌이 든다면, 산부인과에서 양수 누출 여부를 확인하는 간이 검사(니트라진 검사 등)를 받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조기 양막 파수는 태아와 산모 모두에게 위험할 수 있으므로 의심 증상이 있다면 지체 없이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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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천장 연구개와 경구개 사이 갑작스러운 통증 뭔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입천장, 특히 연구개와 경구개의 경계 부위에 갑작스러운 통증이 생긴 경우, 이는 상기도 염증이나 부비동염의 연관 통증, 혹은 압력 변화로 인한 점막 손상일 수 있습니다. 특히 코세척이나 심하게 코를 푼 경우 귀나 입천장에 압력이 전달되면서 점막이 일시적으로 손상되거나 자극받아 통증이 생길 수 있죠이 부위는 신경이 예민하게 분포되어 있어, 잇몸·귀·코·목 등의 통증이 함께 연관되기도 합니다.또한 과자를 먹다 생겼다고 하셨는데, 이는 단단하거나 거친 음식물이 입천장 점막을 긁거나 눌러 생긴 미세 손상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침 삼킬 때나 목에 힘줄 때 아프다면, 그 부위에 작은 염증이나 궤양, 혹은 미세한 부종이 생겼을 수 있어요. 통증이 3일 이상 지속되거나 점차 심해진다면, 이비인후과에서 입 안과 부비동, 귀까지 모두 체크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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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시 남자도 가다실 접종하러 오던데, 부부간 성관계를 안해도 맞아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가다실(HPV 백신)은 자궁경부암뿐 아니라 생식기 사마귀, 항문암, 구강암 등 다양한 HPV 관련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남녀 모두에게 권장되는 백신입니다. 특히 가다실9은 9가지 고위험 HPV 타입을 예방할 수 있어, 성관계 경험이 적거나 없어도 향후의 감염 가능성에 대비해 접종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서는 만 26세 이하 모든 남녀에게 기본 접종을, 27~45세는 필요에 따라 접종을 고려하라고 권고해요주기적인 성관계를 하지 않거나 현재 성생활이 활발하지 않은 부부의 경우에도, HPV는 과거 감염이 잠복되어 있을 수도 있고, 미래에 성관계 가능성이 완전히 없다고 단정하기 어렵기 때문에 백신을 맞아두는 것이 예방 차원에서는 유익합니다. 다만 접종 비용이 높기 때문에 현재 건강 상태, 성생활 패턴, 과거 감염 여부 등을 고려하여 접종 여부를 주치의와 상담 후 결정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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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초음파검사는 따로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자궁경부암 검사는 일반적으로 초음파 검사로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자궁경부암은 자궁의 입구(경부)에 생기는 암이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자궁경부세포검사(=Pap 검사)나 HPV 검사가 필요합니다. 이 검사는 질 내부를 면봉으로 살짝 문질러서 세포를 채취한 후, 비정상적인 변화가 있는지를 확인하는 방식이에요당시에 받으신 아랫배 통증으로 인한 초음파 검사는 복부 또는 질식 초음파로서 자궁이나 난소의 이상 유무(예: 낭종, 염증 등)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였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그 검사는 자궁경부암과는 다른 목적의 검사입니다. 자궁경부암이 걱정되신다면 산부인과에서 Pap 검사를 따로 요청하시면 되고, 건강보험 적용도 되니 정기적으로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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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막혔을때 코에 휴지 넣었다가 빼면 뚫림?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감기로 인해 코가 막혔을 때 휴지를 코에 넣었다가 빼는 행위는 일시적으로 코가 뚫린 듯한 착각을 줄 수 있지만, 실제로는 효과적인 치료 방법이 아닙니다. 코에 휴지를 넣으면 일시적으로 압박과 자극이 코점막에 작용하면서 혈류가 바뀌거나, 코점막이 약간 수축하면서 일시적인 개방감이 생길 수 있지만, 이는 일시적일 뿐이며 감기로 인한 염증과 부기는 그대로 남아 있어 곧 다시 막힐 가능성이 크죠또한 휴지를 오랫동안 코에 넣어두는 것은 오히려 점막 손상이나 이물감에 의한 자극, 감염 위험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추천되지 않습니다. 코막힘이 심할 땐 생리식염수로 세척하거나, 약국에서 판매하는 비충혈 제거제(예: 옥시메타졸린 성분 스프레이)를 단기간 사용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고 안전해요휴지보다는 위 방법을 통해 불편함을 완화하시길 권장드립니다. 혹시 감기 증상이 1주 이상 지속되면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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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속이 간질간질해요 귀이지로후벼도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귀 속이 간질간질한 증상은 흔히 외이도염, 귀지 과다, 건조한 외이도 피부, 또는 곰팡이나 세균 감염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귀이개나 면봉으로 자주 귀를 후비는 경우 외이도에 상처가 생기고, 이로 인해 가려움증이 생기거나 염증이 유발되기 쉬워요또한 연고를 귀 안에 직접 바르는 것도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어, 오히려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귀 안 피부는 매우 예민하므로, 일시적인 시원함을 위해 무리하게 건드리면 만성적인 자극이나 염증으로 발전할 수 있죠가장 좋은 방법은 이비인후과를 방문해 외이도 상태를 전문적으로 확인받는 것입니다. 간혹 곰팡이성 외이도염(진균 감염)처럼 일반 연고로는 듣지 않는 질환이 원인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증상이 가볍더라도 귀 안을 자주 건드리는 습관은 줄이고, 필요 시 이비인후과에서 전문 세정 및 적절한 약물 치료를 받는 것이 좋아요만약 진료를 받기 전까지 너무 가렵다면, 물기가 닿지 않게 조심하시고, 귀 안을 건조하고 청결하게 유지하는 데 집중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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혓바닥 갈라짐? 통증? 왜 그런걸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혀에 갈라짐이 생기고 통증이 있다면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비타민 B군(특히 B2, B12), 철분 결핍, 또는 탈수, 스트레스, 구강 위생 불량, 혹은 칸디다 감염(구강 진균) 같은 것이 있습니다. 단순히 건조하거나 일시적인 자극에 의한 경우도 있지만, 갈라짐이 점점 심해지고 통증까지 동반된다면 단순한 문제는 아닐 수 있죠특히 열감이나 따끔거림, 하얗게 덮인 부분 등이 있다면 진균 감염 가능성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병원을 찾으신다면 먼저 이비인후과나 구강내과(치과 내 전문 분야)를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거기서 구강 점막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시 혈액검사를 통해 영양 상태나 감염 여부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내과로 의뢰되어 전신 질환과 연관된 문제도 확인하시면 되구요갈라짐이 심해질수록 일상적인 식사에도 불편이 생기니, 초기에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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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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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처방받은약투명봉지 인쇄글자물 섭취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임산부로서 약 포장지에 인쇄된 글자(검정색 잉크가 인쇄된 비닐)를 실수로 약과 함께 섭취하셨다면 우선 너무 불안해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병원에서 처방한 약이 담긴 비닐 포장지는 일반적으로 식품 또는 약품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인쇄재료로 제작되며, 제조 과정에서 인체에 유해하지 않은 잉크나 소재가 사용됩니다. 특히 의료기관이나 약국에서 사용되는 포장지는 관련 법규에 따라 최소한의 안전 기준을 통과한 제품들이기 때문에, 소량의 인쇄물이 간접적으로 체내에 들어갔더라도 대부분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아요다만 걱정되는 부분은 인쇄된 잉크 성분이 완전히 인체 무해하다고 단정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보통 이런 인쇄물은 벤젠, 톨루엔 같은 유기용매 없이 제조되나, 드물게 값싼 공정에서는 유해 성분이 포함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치아로 긁어먹은 정도라면 실제로 섭취되는 양은 극히 미량이며, 이 미량의 잉크 성분이 소화기관을 거쳐 흡수되는 비율도 낮아요. 임산부와 태아에게 실질적인 위해가 발생할 가능성은 매우 낮죠그럼에도 불구하고 혹시 모를 위험을 줄이기 위해 이후 유사한 실수를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 당장 복통, 구토, 입안 통증 등의 증상이 없다면 지켜보셔도 되며, 평소 복용하던 약물이 정상적으로 흡수된다면 더 이상 조치를 취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마음이 불안하시다면 산부인과에 전화하여 상황을 설명하고, 혹시라도 주의할 점이 있는지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태아에 해가 되는 상황은 아닐 확률이 높으니 너무 자책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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