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후피임약 섭취 이후 생리주기가 아닌데 피가 나와요. 생리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후피임약을 복용한 후에 5월 2일에 피가 나온다면 부정출혈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후피임약은 호르몬 농도를 급격히 변화시켜 배란을 방해하고 자궁내막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예상치 못한 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후피임약 복용 후 몇 일 내에 부정출혈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약물의 효과에 의한 호르몬 변화로, 정상적인 생리주기와는 별개로 일어날 수 있어요하지만 사후피임약 복용 후 일시적인 출혈은 생리처럼 규칙적인 출혈은 아니며, 단기적인 현상으로 몇 일 내에 멈출 수 있습니다. 피가 나오기 시작한 시점이 생리 시작일과 가까운 시기라면, 생리로 착각할 수 있으나 사실은 호르몬 변화로 인한 부정출혈일 가능성이 큽니다. 만약 출혈이 일주일 이상 지속되거나 통증, 과도한 출혈 등의 문제가 있으면, 산부인과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5.0 (1)
응원하기
너무 낮은 베개를 베고 뒤통수가 아픕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베개 높이 변화로 인해 뒤통수 통증이 발생한 것은 흔한 현상 중 하나입니다. 너무 낮은 베개를 사용할 경우, 경추(목뼈)와 두개골의 각도가 부자연스러워지며 뒤통수나 목 주변 근육에 과도한 긴장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근육성 긴장성 통증이나 압박성 통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머리를 지탱하는 후두부 주변 인대와 신경이 자극되면서 통증을 느낄 수 있어요피가 몰려서 통증이 생긴다기보다는, 자세 불균형과 압박이 주된 원인입니다.혈압이 조금 높은 경우, 올바른 수면 자세와 혈류 순환은 더욱 중요합니다. 하지만 일시적으로 낮은 베개를 사용했다고 해서 뇌혈관에 직접적인 손상이 가해지지는 않아요다만 장기적으로 잘못된 자세나 불편한 수면 환경은 경추에 무리를 주고 뇌혈류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자신의 체형에 맞는 적절한 베개 높이(6~10cm 내외, 뒷목을 지지해주는 형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에도 머리 통증이나 어지러움이 반복된다면, 신경과 또는 정형외과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5.0 (1)
1
든든해요!
200
운동하다 팔꿈치를 다쳤쳐서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말씀하신 증상, 팔을 휘두르다 끊어지는 느낌, 팔을 완전히 펴지 못하고 통증이 있으며 팔꿈치에서 걸리는 듯한 느낌은 단순한 테니스엘보(외측상과염)나 골프엘보(내측상과염)보다는 힘줄 파열, 인대 손상, 또는 관절 내 구조물(예: 연골, 활액막) 손상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특히 “끊어지는 느낌”이 있었다면, 삼두근 또는 이두근의 힘줄 손상, 혹은 관절 내에서 소리가 나는 충돌 증후군 등을 의심해볼 수 있죠. 이는 운동 중 과도한 회전력이나 부하가 걸렸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손상입니다.단순 엑스레이는 뼈의 골절 여부나 관절의 배열 이상은 확인 가능하지만, 근육, 인대, 힘줄 같은 연부조직의 손상은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초음파나 MRI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지금처럼 통증이 지속되고 움직임 제한이 있는 경우, 정형외과 진료를 받아 적절한 영상검사를 진행하고, 손상의 정도에 따라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통증이 남은 상태로 무리한 사용을 계속하면 만성화되거나 회복이 더딜 수 있으므로 조기에 확인받는 것이 좋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부정출혈인가요?정상적인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복합 피임약(야즈)을 복용 중인 상태에서 3주차에 2일 연속 복용을 빠뜨렸고, 이후 휴약기 없이 새로운 팩을 바로 시작했는데 출혈이 12~13일 이상 지속되고 있다면 이는 부정출혈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피임약을 규칙적으로 복용하지 않거나 중간에 건너뛰는 경우, 호르몬 농도가 불안정해져 자궁내막이 부분적으로 탈락하면서 출혈이 발생할 수 있어요특히 다낭성난소증후군(PCOS)이 있는 경우 호르몬 변화에 더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어 이런 출혈이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다만, 출혈 양이 생리처럼 많거나 덩어리가 섞여 있거나, 복통이 심하거나, 출혈이 2주 이상 지속된다면 단순 부정출혈보다는 다른 문제(예: 자궁내막 이상, 감염 등)의 가능성도 고려해야 하므로 산부인과 진료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지금처럼 피임약 복용 중 부정출혈이 반복되거나 출혈 양상이 불규칙할 경우, 복용법 조정이나 다른 약제로의 변경도 검토해볼 수 있습니다. 무조건적인 참지는 좋지 않으므로 가까운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다리에 쥐가 나는것 관련해서 질문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다리에 쥐가 나는 현상은 의학적으로 근경련(muscle cramp)이라 부르며, 갑작스럽고 통제되지 않는 근육 수축이 발생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특히 종아리 근육(비복근)에서 흔히 발생하며, 밤에 잘 때 혹은 스트레칭 중에 자주 나타날 수 있습니다.이 현상의 주요 원인은 근육 피로, 수분 및 전해질(특히 칼륨, 칼슘, 마그네슘) 부족, 혈액순환 저하, 신경 자극의 불균형 등이에요. 나이가 들수록 근육의 유연성과 순환 능력이 감소하면서 빈도가 높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잠자는 중이나 갑작스러운 다리 스트레칭 시에는 근육이 과도하게 늘어나면서 반사적으로 수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경련이 심하면 호흡곤란을 동반하는 극심한 통증을 느낄 수 있죠. 특히 운동 부족이나 무리한 활동 후, 또는 탈수된 상태에서 발생률이 높아집니다. 또한 당뇨병, 갑상선 질환, 말초신경 문제 같은 기저질환이 있을 경우 반복적인 근경련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해요경련 후 며칠간 종아리가 얼얼하고 아픈 이유는, 급격한 수축으로 인해 근육 내 미세 손상과 염증 반응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마치 격한 운동 후 근육통이 생기는 것과 같은 원리죠. 이럴 땐 가볍게 마사지하거나 따뜻한 찜질, 스트레칭이 도움이 되며, 증상이 반복된다면 전해질 검사나 신경과 진료 등을 통해 기저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5.0 (1)
응원하기
헤르페스2형 보균 기간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네, 헤르페스 2형(HSV-2)은 일단 감염되면 신경절에 잠복한 채 평생 보균 상태로 남을 수 있는 바이러스입니다. 감염 초기에는 증상이 없거나 가벼워서 모르는 경우가 많으며, 이후 스트레스, 피로, 감기, 면역력 저하 등의 요인으로 인해 수주 또는 수개월 후에 증상이 발현될 수 있어요따라서 지금 나타난 증상이 실제 감염된 시점보다 훨씬 나중에 나타난 것일 수 있습니다HSV-2는 증상이 없더라도 무증상 바이러스 배출이 가능하여 타인에게 전염시킬 수 있고, 본인도 재발을 주기적으로 경험할 수 있어요. 재발 시에는 수포, 통증, 가려움 등의 전형적인 증상이 나타나며, 보통 초감염보다 경미하지만 반복될 수 있죠따라서 헤르페스를 관리하려면 면역력 유지가 중요하며, 재발이 잦을 경우에는 항바이러스제(예: 아시클로버)를 꾸준히 복용해 바이러스 활동을 억제하고 전염 가능성도 낮추는 것이 좋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헤르페스 보균자 신체접촉에 대해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헤르페스 2형(HSV-2)은 주로 성기 부위에 감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피부 접촉을 통해 전염되는 성병입니다. 전형적으로는 성관계나 성기 접촉을 통해 전파되지만, 바이러스가 활성화된 상태에서는 성기 외의 피부 접촉만으로도 감염이 가능할 수 있어요다만, 키스나 뽀뽀와 같은 구강 접촉을 통한 전염 가능성은 낮으며, 일반적으로는 헤르페스 1형(HSV-1)이 구강 부위 감염의 주 원인이죠하지만, 예외적인 경우로 HSV-2가 구강에 존재할 수도 있고, 감염자가 손을 통해 성기 부위에서 바이러스를 묻혀 다른 부위로 옮기는 간접 전파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특히 피부에 상처나 미세한 균열이 있을 경우 감염 위험이 커져요. 따라서 증상이 없더라도 무증상 바이러스 배출이 가능하므로, 신체 접촉 전에는 항상 청결을 유지하고, 가능하면 의사와 상의하여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거나, 상대에게 감염 가능성에 대해 솔직히 전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유방암같은 경우에는 출산과 출산을 하지 않는 것에 영향을 많이 받는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네, 출산 여부는 유방암 발병 위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 하나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출산을 경험한 여성은 출산을 하지 않은 여성보다 유방암 발생 위험이 낮은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첫 출산 연령이 이르고, 모유 수유를 했을 경우 유방암 예방 효과가 더 크다고 보고되어 있죠이러한 차이는 여성의 호르몬 변화와 관련이 있습니다. 에스트로겐은 유방암의 주요 위험 인자로 알려져 있는데, 출산과 수유는 에스트로겐 노출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반면, 출산을 하지 않거나 늦게 출산한 여성은 에스트로겐에 노출되는 기간이 길어져 유방 조직이 암세포로 변할 가능성이 다소 높아질 수 있어요하지만 유방암은 유전, 환경, 생활습관, 체중, 음주 여부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질환입니다. 출산 여부만으로 유방암 발병을 단정할 수는 없으며, 정기적인 검진과 건강한 생활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5.0 (1)
응원하기
왼쪽 만성 발목 불안전증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좌측 만성 발목 불안정증이 있는 상태에서 최근 다시 불편함이나 통증이 느껴진다면, 특히 발을 뻗거나 발바닥을 당길 때 특정 부위가 땡기는 느낌이 반복된다면 재부상 또는 회복 지연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초음파로 확인된 인대 손상이 이미 진단된 상태라 하더라도, 기온 변화(비 오는 날 등) 또는 고정 상태에서의 장시간 부동도 증상 악화를 유발할 수 있어요특히 통증이 새롭게 발생했거나 이전보다 예민해졌다면 건이나 주변 조직의 긴장, 염증 또는 유착이 생겼을 수 있어 확인이 필요합니다.지금 상태에서는 자가 진단보다는 정형외과 재진을 권합니다. 단순한 근육 긴장일 수도 있지만, 회복 중인 인대나 건 조직에 부담이 간 것일 수도 있으므로 재검진을 통해 필요 시 초음파 재촬영, 물리치료 조정, 보조기 사용 여부 재평가가 필요 해 보여요 통증을 무시한 채 일상생활을 지속하면 회복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니, 다시 병원에 방문해 정밀한 상담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발 뒤꿈치 뼈 쉽게 부러지기 쉬운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발 뒤꿈치(종골)는 체중이 가장 많이 실리는 부위 중 하나로, 단단한 뼈지만 높은 곳에서의 착지나 강한 충격이 가해질 경우 골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축구 도중 점프 후 착지처럼 체중이 실리면서 뒤꿈치로 충격이 집중되면 종골 골절 또는 피로골절(스트레스성 골절)이 생길 수 있죠복숭아뼈 아래쪽에 멍이 들고, 뒤꿈치에 체중을 실을 때 통증이 심하다면 단순한 타박상일 수도 있지만, 뼈에 실금이나 골절이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점점 심해지는 경우에는 정형외과에서 X-ray 또는 CT 검사를 받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골절이 있다면 조기 진단과 적절한 고정 및 휴식이 중요합니다.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