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우에 장폐색 증상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설명해주신 증상만으로 정확한 진단은 어렵지만, 수술 후 경과를 고려하면 장폐색 초기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긴 어렵습니다. 특히 복강경 수술 후 직장 유착 및 봉합, 설사 이후의 갑작스러운 배변 양 감소, 복부 불편감과 가스 팽만 등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은 장 유착으로 인한 부분 폐색 가능성을 의심해볼 수 있어요특히 활동량이 적고 수술 부위 주변에 유착이 있었다면, 장이 정상적으로 움직이는 데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다만 지금 단계에서 심한 복통, 구토, 전혀 배출이 안 되는 상태가 아니라면 완전 폐색보다는 부분 폐색이나 장운동 저하 상태일 가능성이 더 큽니다. 현재 증상이 일주일 이상 지속되고 있고, 배변 양이 현저히 줄어들었으며 불편감이 계속된다면, 단순한 회복기 증상으로 보기보다는 정밀 복부 촬영(복부 X-ray 또는 CT) 등을 통해 장의 상태를 확인해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5.0 (1)
응원하기
장염 회복기간이 얼마나 걸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현재 증상 경과로 보면 장염이 단순한 바이러스성보다는 세균성 혹은 염증이 오래가는 형태일 수 있습니다. 특히 약 복용 후에도 복통이 주기적으로 계속되고, 증상 호전이 미미하다면 자연 치유만 기대하기보다는 병원을 재방문해 추가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수액 처치를 받고 어느 정도 기운이 회복된 건 좋은 신호지만, 복통이 계속된다면 염증이 가라앉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추가 검사(혈액, 대변 검사 등)가 필요할 수 있어요.같은 음식을 먹은 남자친구는 멀쩡했다는 점은, 감염원이 음식이 아닐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장염은 음식 외에도 손을 통한 접촉, 감염자의 체액 등으로 전염될 수 있으며, 감염된 사람의 면역력이나 장내 환경에 따라 증상 유무가 달라질 수 있어요혹시라도 세균성 장염이라면 전염 가능성도 있으니, 위생 관리에 유의하고, 병원 방문 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게 중요합니다.
5.0 (1)
1
정말 감사해요
100
남편이 갑자기 성기에 헤르페스가 생겼어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성기 부위에 헤르페스가 갑자기 생기는 것은 피곤함이나 스트레스, 면역력 저하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헤르페스는 주로 체내 면역력이 약해졌을 때 발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입 주변에 헤르페스가 생긴 경험이 있다면, 이는 바이러스가 몸에 잠복해 있다가 스트레스나 피로, 면역력 약화 등으로 인해 재발하는 경우가 많아요남편이 말씀하신 것처럼 최근 피로가 심해졌다면 면역력이 저하돼서 성기 부위에 발병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성기에 나타난 헤르페스가 성병과 관련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기 부위의 헤르페스는 성 접촉을 통해 전염될 수 있기 때문에, 부부 간의 건강을 위해 병원에서 검사와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해요헤르페스 바이러스는 재발할 수 있기 때문에, 피로를 줄이고 면역력을 높이는 것도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5.0 (1)
응원하기
비행기에서 귀 안먹먹하게 하는 꿀팁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비행기에서 이착륙 시 귀가 먹먹해지는 것은 이관이라고 불리는 귀와 코를 연결하는 관이 압력을 조절하지 못할 때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이관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기내 압력 변화에 귀가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죠. 껌이나 하품은 일반적으로 도움이 되지만, 효과가 제한적이라면 다른 방법을 시도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첫 번째로, 음료를 마시면서 삼키기가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삼키는 동작은 이관을 열어주어 압력 차이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비행 전이나 이착륙 중에 코를 살짝 막고 부드럽게 숨을 내뱉는 방법(발살바 기법)을 통해 귀의 압력을 조절할 수 있어요다만, 너무 세게 하면 귀에 더 큰 압박을 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해요체질적인 요인도 있을 수 있지만, 귀의 압력 조절에 문제가 있다면, 항공기 탑승 전 비염이나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이를 관리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비염으로 인해 이관이 막히는 경우, 코 스프레이나 항히스타민제 사용으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구요. 너무 자주 발생하거나 심해지면 이비인후과에서 이관 기능을 검사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눈에 있는 결석은 계속 방치되면 어떤 부작용이 있을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눈에 생기는 결석, 흔히 결막석이라 불리는 작은 석회화 물질은 주로 눈의 결막 조직에서 만성 염증이나 자극에 의해 생깁니다.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아 자각하기 어려우며, 말씀하신 것처럼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방치할 경우 결석이 점점 커지거나 표면이 거칠어지면 눈꺼풀을 깜빡일 때 각막을 자극하거나 긁게 되어 각막미란이나 이차 감염을 유발할 수 있어요또한 결막석이 눈물샘이나 눈물길을 자극하면 만성 눈물흘림, 이물감, 충혈 같은 증상이 생길 수 있고, 특히 면역력이 약한 고령의 경우 감염으로 이어질 위험도 존재합니다. 자각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으로 안과에서 결석의 크기와 위치를 확인하고 필요 시 제거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자연적으로 배출되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무증상이라도 정기적인 관리가 중요해요
평가
응원하기
임신중 배밑 뛰는증상 뭔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임신 30주차에 배 밑에서 “뛰는 느낌”이 난다면, 대부분의 경우 태아 딸꾹질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태아도 자궁 안에서 양수를 들이마시는 연습을 하면서 횡격막이 자극돼 딸꾹질을 하게 되는데, 엄마 입장에선 주기적으로 "톡톡" 뛰는 느낌으로 느껴질 수 있어요. 이런 움직임은 보통 몇 초에서 몇 분, 길게는 10~20분까지 이어지기도 하며, 태아가 건강하게 발달하고 있다는 자연스러운 징후입니다.다만 만약 그 느낌이 몇 시간씩 지속되거나, 리듬 없이 강하게 아프게 느껴진다면 태동 이상이나 자궁 수축 가능성도 고려해야 하므로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해요. 일반적으로 태아 딸꾹질은 규칙적이고 통증 없이 느껴지며, 하루에도 여러 번 있을 수 있습니다. 통증이 없고 규칙적인 리듬이라면 대부분 괜찮지만, 불편하거나 너무 오래 지속되면 산부인과에 문의해 정확히 확인 받아보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발톱,,,,,무좀일까요.....?? 전에 박았던것같기도하고...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말씀하신대로 흔히 조갑진균증, 즉 발톱 무좀에서 보이는 전형적인 양상입니다. 하지만 과거에 발톱을 부딪힌 적이 있다면, 외상에 의한 출혈로 인해 일시적으로 발톱 색이 변하거나 변형된 것일 수도 있어요. 외상 후에는 피멍처럼 색이 어둡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라나면서 함께 사라지기도 합니다.통증이 없고, 색변화와 두꺼워짐이 점점 심해지고 있다면 무좀 가능성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조갑무좀은 초기엔 특별한 통증이 없지만 방치하면 점점 번지고, 다른 발톱이나 피부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요. 피부과에서 간단한 현미경 검사로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며, 상태에 따라 바르는 약이나 먹는 약 치료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초기에 치료하면 효과가 더 좋으니 확인 받아보는 걸 추천드려요
5.0 (1)
응원하기
덜 익은 고기 알레르기 같은 것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말씀하신 증상은 음식 알레르기보다는 구강 알레르기 증후군(OAS)이나 특정 단백질에 대한 민감 반응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고기가 덜 익었을 때 잇몸이 간지러운 느낌이 든다면, 고기 속 특정 단백질이나 효소가 충분히 가열되지 않아 면역 반응을 유발하는 걸 수도 있어요. 고기가 완전히 익으면 증상이 없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열에 민감한 단백질에 대한 반응일 수 있습니다.실제로 드물게는 알파-갈락토스(알파-gal) 같은 성분에 반응하는 육류 알레르기도 있으며, 이 경우 보통 몇 시간 후 전신 두드러기나 위장 증상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구강 내 국한된 가려움이나 간지러움만 있는 경우엔 고기 알레르기보다는 비정형 면역 반응일 가능성이 커 보여요정확한 진단을 위해 알레르기 내과나 이비인후과에서 알레르기 검사를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5.0 (1)
응원하기
혹시 옆으로 누워자면 이석증에 걸리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이석증(양성 돌발성 체위성 현훈, BPPV)은 귀 안에 있는 이석이 제자리에서 벗어나 반고리관으로 들어가면서 특정 자세에서 어지러움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특히 머리 위치가 급격히 변할 때, 예를 들어 누웠다가 일어날 때나 옆으로 돌아누울 때 증상이 잘 나타나요. 따라서 옆으로 잤다고 해서 이석증이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기존에 이석이 불안정하게 위치해 있었다면 옆으로 자는 자세가 증상을 유발할 수는 있습니다.자가 치료 후 증상이 완화됐다면 이석증 가능성이 높아 보이며, 이는 비교적 흔하고 치료 가능한 질환입니다. 단, 어지럼증이 자주 반복되거나 방향감각 상실, 귀울림, 청력 저하 같은 증상이 동반된다면 다른 내이 질환이나 신경학적 원인도 배제할 수 없으니 이비인후과나 신경과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에는 머리 위치 변화 시 천천히 움직이고, 증상이 심할 경우 특정 방향으로 자는 자세를 피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평가
응원하기
침 삼킬때 오른쪽 귓속이 통증이 심해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침 삼킬 때 한쪽 귀에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 흔히 급성 중이염이나 이관 기능 장애, 편도염 등과 관련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갑작스럽게 통증이 시작되고, 귀에 압박감이나 먹먹한 느낌이 함께 있다면 중이염 가능성이 높아 보여요. 이비인후과에서 항생제인 에펙신(cefuroxime axetil)을 처방받으셨다면 세균성 감염을 의심한 것으로 보이며, 대개 2~3일 내에 호전되는 경향이 있습니다.하지만 약을 복용했음에도 증상이 전혀 나아지지 않고 오히려 심해진다면, 드물게 농양(고름 주머니) 형성, 고막 뒤 염증의 진행, 또는 턱관절 이상(TMJ 장애) 등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특히 귀 뒤쪽이나 목 주변까지 통증이 퍼지거나, 발열, 어지럼증, 청력 저하 같은 증상이 동반된다면 반드시 다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통증이 심하고 지속될수록 빠른 추가 검사나 치료가 필요할 수 있어요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