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물먹다 사레 걸린 후 숨을 마쉴 때 심장이 답답해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레가 걸린 후 갑자기 심장이 답답하고 숨을 쉴 때 왼쪽 가슴이 쪼였다 풀어지는 느낌이 드신다면, 단순히 기침으로 인해 가슴 근육이나 흉곽 근육에 긴장이 왔을 수도 있지만, 심장이나 폐 쪽 원인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특히 이전에는 없던 강한 증상이라면, 기침으로 인한 늑간근 염좌(갈비뼈 사이 근육의 통증)이 원인일 수 있고, 드물지만 흉막 자극이나 기침 유발성 기흉, 심근 증상도 가능성이 있어요기침 후에도 흉통이나 답답함이 지속되면 단순한 사레로 보기 어렵습니다.특히 숨 쉴 때 불편함이나 압박감, 심장이 쪼이는 느낌이 계속된다면 병원을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내과 진료를 받아 기본적인 청진, 흉부 X-ray, 심전도 등의 검사를 통해 폐나 심장의 이상 여부를 확인해보는 것이 안전해요큰 문제가 아닐 수도 있지만, 초기 증상이 미세한 심장질환이나 폐 관련 문제일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증상이 오늘까지 지속된다면 빠른 진료를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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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량은 감소하는데, 주기가 정확한 편입니다. 자궁근종 때문에 빨리 폐경이 되어야 하는데, 오히려 걱정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48세이시고 폐경이 가까워질 시기인데도 생리 주기가 여전히 규칙적이라면, 아직 난소 기능이 활발하게 유지되고 있는 상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폐경이 가까워질수록 생리 주기가 점점 길어지거나 들쭉날쭉해지고, 양도 줄어들게 되는데, 생리량은 줄었지만 주기가 일정하다면 호르몬 변화가 점차 진행되고 있는 초기 폐경 전 단계(전폐경기)일 수 있습니다.이 시기에는 여성호르몬 수치가 변동이 심해서 자궁근종도 영향을 받을 수 있지만, 아직 완전한 폐경은 아닌 상태예요.자궁근종은 에스트로겐이라는 여성호르몬에 의해 자라기 때문에, 폐경이 되면 보통 성장이 멈추거나 크기가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조기 폐경을 원하실 수도 있지만, 인위적으로 폐경을 유도하는 치료는 부작용과 장기적인 영향이 크기 때문에 호르몬 수치(특히 FSH, LH, 에스트라디올 등)를 혈액검사로 확인한 뒤, 근종의 크기나 증상,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야 해요담당 산부인과 전문의와 함께 정기적인 초음파 검진과 호르몬 모니터링을 병행하면서 신중히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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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으로 목돌리면 통증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아침에 일어나서는 괜찮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왼쪽으로 목을 돌릴 때 통증이 생겼다면 일시적인 근육 긴장이나 담(근막통증)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칫솔질처럼 팔을 들어 올리는 행동이나 가벼운 자세 변화도 목과 어깨 주변 근육에 부담을 줄 수 있어 통증이 유발되기도 해요. 자는 동안 자세가 안 좋았거나, 베개 높이 등이 맞지 않았을 경우에도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골다공증이 있다면 척추나 경추의 민감도가 높아질 수 있어서 더 쉽게 뻐근함이나 통증을 느끼기도 합니다.또한 말씀하신 것처럼, 일자목이나 목디스크 초기 증상에서도 한쪽으로 돌릴 때 불편감이나 통증이 생길 수 있어요. 하지만 특별히 팔 저림이나 방사통, 감각 이상 같은 증상이 없다면 대부분은 근육성 통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당장은 무리한 스트레칭은 피하고, 온찜질이나 마사지,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경과를 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만약 며칠 지나도 통증이 계속되거나 점점 심해진다면 정형외과나 신경외과에서 목 X-ray나 MRI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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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 곳에 부딪혀서 허벅지 멍들었어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허벅지에 생긴 멍은 보통 타박상이나 충격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딪히고 난 뒤에 멍이 생기고 통증이 있는 건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멍 부위를 누르면 아프다는 것은 근육이나 조직이 다쳤다는 신호로,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호전돼요멍이 시간이 지나면서 색깔이 변하는 것은 정상적인 치유 과정입니다. 초기에는 붉고 파랗게 보일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노란색이나 초록색으로 변해 자연스럽게 흡수되구요하지만 멍 부위가 심하게 부풀어 오르거나, 통증이 지속되거나, 움직임에 큰 제한이 있을 경우에는 병원 방문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다친 부위가 부풀어 오르고, 멍의 크기가 급격히 커지거나 다른 증상(발열, 감각 저하 등)이 나타나면 추가적인 검사나 치료가 필요할 수 있어요대체로 가벼운 멍은 냉찜질을 하여 부기를 가라앉히고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되지만, 상태가 나아지지 않으면 정형외과나 외상 전문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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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식기 털 제모에 가정용 레이저 제모기 사용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가정용 레이저 제모기는 일반적으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생식기 부위와 같이 민감한 부위에 사용할 때는 몇 가지 주의가 필요합니다. 가정용 레이저 제모기는 대부분 저출력으로 설계되어 있으므로 상대적으로 안전하지만, 민감한 부위에는 더 조심해야 해요특히 피부가 얇고 예민한 생식기 주변 부위에서는 자극이나 화상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따라서, 사용 전에는 제품의 사용 지침을 꼭 확인하고, 작은 부위부터 테스트 사용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하다면 처음 사용할 때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거나, 전문가용 레이저 제모를 먼저 시도한 후 집에서 시술하는 것이 더 안전할 수 있어요또한, 절대 너무 강한 세기나 빈도로 사용하지 말고, 피부 상태를 주의 깊게 살펴야 합니다. 피부 자극이 느껴지면 바로 사용을 중단하고 피부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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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덤(하이드로퀴논 성분)크림 관련하여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하이드로퀴논 성분이 들어있는 멜로덤 크림은 기미, 잡티, 색소 침착 등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인 약물로, 일반적으로 3개월 사용 후 휴지기를 두는 방법은 많이 권장되는 방식입니다. 하이드로퀴논은 피부 톤을 밝게 하고 색소를 분해하는 효과가 있지만, 장기 사용 시 피부 자극이나 내성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주기적인 사용과 휴지기가 중요해요따라서, 말씀하신 3개월 사용 후 3개월 휴지기를 반복하는 방식은 일반적으로 안전한 방법으로 여겨집니다. 이렇게 하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효과적인 사용을 유지할 수 있어요다만, 사용 중 피부 자극이나 붉어짐, 건조함이 발생하면 사용을 중단하고 전문가에게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기미가 완전히 사라지면 사용을 중지하는 것은 맞구요. 이때도 반드시 피부 상태를 점검하며 필요시 피부과 도움을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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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병가처리를 해야하는데 ㅠㅠㅠ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병가처리를 위해서는 진료기록이 반드시 필요한데, 이미 지난 날짜에 진료를 못 받았다면 일반 병원에서는 소급 진단서 발급을 꺼려하거나 거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일부 병원에서는 정상적인 사유와 증상이 있었고, 현재도 비슷한 상태라면 의사의 판단에 따라 소견서를 작성해주는 경우도 있어요. 특히, 동네 개인 내과나 가정의학과, 한의원은 대학병원보다 조금 더 유연한 편이라 상황을 솔직하게 설명하고 정중히 부탁해보시는 게 좋아요.전화상담만으로 거절당했다면, 직접 방문해서 담당 의사에게 사정을 말하고 진료를 받아보세요. 실제로 진료를 보고 나면 의료진이 판단에 따라 병가처리에 협조해줄 수도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증상과 관련된 증빙자료(약 봉투, 약국 기록, 문자 알림 등)를 함께 보여주면 신뢰도가 올라가고요. 그리고 학원 측에도 사정서를 따로 제출하면서 최대한 정중하게 설명하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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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혈청안약과 인공눈물 효과가 다른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자가혈청안약과 히알루론산 인공눈물은 기전과 효과가 다소 다릅니다. 자가혈청안약은 본인의 혈액에서 혈청을 분리해 만든 것으로, 눈 표면의 상피세포 회복을 돕는 성장인자, 비타민, 항체 등이 포함되어 있어 심한 안구건조증, 각막 손상, 시력교정술 후 회복 등에 더 효과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히알루론산 인공눈물은 수분 보충과 일시적인 윤활 효과를 중심으로 작용하구요자가혈청안약의 부작용은 드물지만, 제조, 보관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감염 위험이 있을 수 있고, 혈청 내 농도 변화로 인해 효과가 일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시력교정술 후 단순 건조증 정도라면 인공눈물로도 충분하지만, 각막 상처가 심하거나 회복이 더딜 경우엔 자가혈청안약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과 전문의의 판단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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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으로 세포내 탈수가 오면 포도당수액이 아닌 다른걸 맞아야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말씀하신 증상들이 고혈당(혈당이 높은 상태)으로 인한 삼투성 이뇨와 세포 내 탈수일 가능성이 있다면, 포도당이 함유된 수액(예: 5% D/W, D5NS)은 오히려 혈당을 더 높일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럴 때는 당분이 없는 수액, 예를 들면 0.45% 생리식염수나 링거액(락트산 링거, 노말살라인 등)을 사용하여 세포 외 수분을 보충하고, 삼투압을 서서히 조절하면서 탈수를 개선하는 것이 원칙이에요.당이 높아서 생긴 탈수에는 수액 선택이 중요합니다. 포도당이 있는 수액은 저혈당이나 단순 탈수엔 좋지만, 고혈당으로 인한 탈수에는 부적합할 수 있습니다. 생리식염수가 효과가 없다고 느껴졌다면, 속도나 양, 수분 전해질 상태 등을 다시 확인해볼 필요가 있어요. 정확한 판단은 전해질 검사와 혈당 수치 확인을 기반으로 이뤄져야 하며, 필요시 내분비내과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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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자녀 시력회복을 위한 방법 없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초등학생 자녀의 시력이 0.2로 낮게 나온 경우, 근시 진행을 억제하고 시력을 최대한 유지하려면 적절한 조치가 중요합니다. 현재 안경을 착용하고 있다면 일상생활에서의 불편함은 덜겠지만, 근시 진행을 늦추기 위해선 드림렌즈(OK렌즈)나 근시 억제 기능이 있는 안경을 고려해볼 수 있어요.드림렌즈는 자는 동안 착용해 각막을 눌러주는 방식으로, 낮에는 안경 없이 생활 가능하고 근시 억제 효과도 입증된 바 있습니다. 단, 착용/관리 난이도가 높고 비용도 상당히 듭니다.반면 근시 억제 안경은 멀티포컬 또는 특수렌즈 디자인으로 근시 진행을 억제하도록 설계된 안경입니다. 착용이 간편하고 위험도가 낮다는 장점이 있지만, 드림렌즈만큼의 시력 교정 효과는 없을 수 있어요. 자녀의 생활 습관, 위생 관리 능력, 부모의 관리 가능성 등을 고려해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또, 하루 중 야외 활동을 늘리고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시력 보호에 큰 도움이 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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