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 혈액검사결과 좀 봐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0.25라는 수치는 정상 범위 내에 있습니다. HIV 검사에서 "Non-Reactive"라는 결과는 HIV 감염이 없음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HIV 검사에서는 "Non-Reactive"라는 결과가 나오면 HIV 음성, 즉 HIV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았음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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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자궁경부암 검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자궁경부암 검사는 세포검사던데, 자궁경부의 암 여부만 알 수 있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자궁경부암 검사는 주로 세포검사(파파니콜라우 검사, PAP 검사)로, 자궁경부의 세포 상태를 확인하여 암세포의 유무를 검사합니다. 이 검사는 자궁경부암을 조기 발견하기 위한 중요한 검사로, 자궁경부의 세포 변화가 암으로 진행될 위험이 있는지 확인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자궁경부암 검사로는 자궁경부에만 초점이 맞춰지기 때문에, 자궁내막암이나 난소암과 같은 다른 자궁 관련 암을 확인하는 데는 한계가 있어요난소암은 자궁경부암 검사와는 다른 방법으로 진행됩니다. 난소암을 진단하기 위한 초음파 검사가 가장 일반적이고, 때로는 혈액검사로 난소암과 관련된 CA-125라는 암표지자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CA-125는 난소암의 대표적인 암표지자로, 높게 나온다고 해서 난소암이 확정되는 것은 아니지만, 의심이 있을 때 보조적으로 활용돼요난소암은 초기에 뚜렷한 증상이 없어서 정기적인 검사와 조기 발견이 중요합니다. 난소 초음파나 혈액검사는 주로 증상이 있거나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여성에게 권장됩니다. 따라서 난소암 검사는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자궁경부암 검사와는 별개로 진행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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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 아닌데 피가나오는 이유는 뭘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생리 주기가 불규칙하고 피가 예상보다 빨리 나온다면 몇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불규칙한 생리 주기는 많은 여성에게 나타날 수 있으며, 특히 스트레스, 호르몬 변화, 체중 변화, 식습관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어요. 예를 들어, 호르몬 불균형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나 과도한 운동, 피로 등이 호르몬을 불안정하게 만들어서 예기치 않은 출혈이 발생할 수 있구요또한, 소화불량과 변비 같은 증상도 때때로 호르몬 변화나 장기적인 스트레스와 관련이 있을 수 있는데, 위장과 배설계통의 불편이 생리와 관련된 출혈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생리전 증후군(PMS)의 일종일 수도 있겠지만, 만약 이 증상이 계속되거나 자주 발생하면 산부인과에서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량의 출혈이 생리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자궁이나 자궁경부의 문제가 있을 수도 있으니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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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근종으로 인한 야간뇨가 있어서 9시 이후에는 물을 마시지 않고 낮에도 1리터도 안 마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변량이 줄지 않는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말씀하신 것처럼 자궁근종이 방광을 압박하게 되면 실제로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자궁근종이 크거나 방광과 가까운 위치에 있을 경우, 방광의 저장 용량이 줄어들어 자주 소변을 보게 되죠. 밤에는 몸이 누워 있는 상태에서 신장이 더 많은 소변을 생성하고, 압박감도 더 민감하게 느껴져서 야간뇨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또 한 가지 중요한 점은, 당뇨가 있다면 소변량이 줄지 않는 원인이 될 수 있어요. 혈당이 높아지면 몸이 과잉 당분을 배출하기 위해 소변을 더 많이 만들어 내고, 갈증과 야간뇨를 유발하기도 하죠. 물을 일부러 안 마셔도 체내 수분 균형을 맞추기 위한 대사 작용 때문에 소변량이 줄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소변이 잦다고 해서 물을 너무 제한하기보다는, 원인(근종, 혈당 조절, 방광 기능 등)을 먼저 파악하고 이에 맞는 치료나 조절이 필요합니다. 필요하다면 비뇨기과나 산부인과에서 정밀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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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ADHD가 안고처지면 성인ADHD가 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성인 ADHD는 대부분 어릴 때부터 ADHD 증상을 가지고 있었던 경우가 지속된 것이라고 볼 수 있어요. ADHD는 선천적인 뇌 발달 특성과 관련이 있어서, 단순히 “치료 안 해서 생기는 것”보다는 어릴 때 있던 증상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성인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일 때는 산만하거나 집중력이 떨어지는 식으로 나타나지만, 성인이 되면 주의산만, 시간 관리 어려움, 충동적인 행동, 감정 조절 어려움 같은 형태로 바뀌어 나타날 수 있죠하지만 드물게는 성인이 되어서 처음 진단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원래 경미했던 증상이 학업이나 사회생활이 복잡해지면서 드러나는 것일 수도 있고, 우울증, 불안장애 등과 겹쳐 뒤늦게 ADHD가 의심되는 경우도 있죠. 그래서 어릴 때 진단받지 않았더라도, 현재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크다면 성인 ADHD 평가를 받아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ADHD는 단순히 성격 문제가 아니라 치료와 관리가 가능한 신경발달장애이기 때문에 조기에 인식하고 조치하는 것이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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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렌징 오일은 일주일에 몇번 사용 하는게 좋은 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클렌징 오일은 메이크업이나 선크림, 모공 속 피지 등을 효과적으로 녹여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남성분이라도 자외선 차단제를 매일 바르거나 피지 분비가 많은 경우, 주 2~3회 정도 사용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너무 자주 사용하게 되면 필요한 유분까지 제거돼서 피부 장벽이 약해질 수 있고, 오히려 건조하거나 민감해질 수 있어요. 특히 민감성 피부나 여드름이 잘 생기는 타입이라면 더 주의가 필요하죠.일반적인 비누나 클렌징폼 세안은 매일 가능하지만, 클렌징 오일은 딥클렌징 개념으로 생각하는 게 좋아요. 만약 자외선 차단제만 바르고 외출하는 정도라면 매일 쓸 필요는 없고, 클렌징폼으로 1차 세안 후 주 2회 정도 오일 클렌징을 더해주면 충분합니다. 사용 후에는 오일 잔여물이 모공을 막지 않도록 꼼꼼하게 헹궈주고, 마무리로 가볍게 폼클렌징 해주면 더 깔끔하게 마무리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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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생김새나 물리적인 부분은 유전이 구체적으로 정확히 설계되는게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인간의 생김새나 신체적인 특징은 유전자가 일정한 범위 내에서 설계도를 제공하는 방식이지, "머리카락 10만 개", "얼굴 세로 18.6cm"처럼 정확한 수치를 지정하는 건 아닙니다. 유전자는 성장, 크기, 색, 모양 등을 조절하는 다양한 유전자들의 조합과 상호작용을 통해 대략적인 방향을 정합니다. 예를 들어, 부모에게서 머리숱이 많은 유전자를 받았다고 해서 정확히 10만 개로 태어나는 게 아니라, 머리카락 수가 많은 경향을 가지게 되는 것이죠.이처럼 유전자는 "얼굴이 길쭉한 편", "눈이 큰 편", "키가 클 가능성이 있음" 같은 성향과 경향을 결정할 뿐, 정확한 숫자나 크기를 딱 정해주는 건 아닙니다. 또, 환경적인 요인(영양, 운동, 수면, 질병 등)도 성장 과정에서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같은 유전자를 가진 일란성 쌍둥이조차도 수치적으로 완전히 똑같지는 않아요그래서 생김새나 신체의 세부적인 수치는 유전자 + 환경의 결과로 점진적으로 형성되는 결과라고 볼 수 있어요. 요약하자면, 유전은 정밀한 설계도가 아니라 유연한 도면에 가깝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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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두 끝 요도 부분이 전보다 더 부운 느낌이예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귀두 끝 요도 입구 부분이 눈에 띄게 부은 느낌이 들지만 통증이나 가려움은 없는 상태라면, 일단은 가벼운 자극이나 마찰로 인한 일시적인 부기일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자위나 성관계, 꽉 끼는 속옷, 혹은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생긴 가벼운 자극이 원인이 될 수 있어요. 이런 경우는 대부분 하루 이틀 안에 저절로 가라앉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만약 배뇨 시 불편함, 분비물, 따가움, 색 변화 같은 증상이 동반되면 요도염이나 감염성 질환을 의심할 필요가 있죠후시딘은 세균 감염 예방용 항생제 연고로, 외부 상처나 긁힌 부위에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요도 입구나 귀두 같이 민감한 점막 부위에는 사용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자극이 될 수도 있어요. 특별히 상처가 있거나 진물이 나는 게 아니라면 아무것도 바르지 않고 청결 유지만 해주는 게 가장 좋습니다. 미지근한 물로 깨끗이 씻고, 꽉 끼는 속옷은 피하고, 하루 이틀 상태를 지켜보세요. 증상이 심해지거나 3일 이상 계속된다면 비뇨기과 진료를 받아 정확히 원인을 파악하는 게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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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를 너무강하게풀어도 안좋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맞아요, 코를 너무 세게 푸는 건 실제로 좋지 않은 습관입니다. 특히 양쪽 콧구멍을 동시에 꽉 막고 강하게 코를 풀면, 압력이 귀와 눈 쪽으로 전달되어 이관염(귀가 먹먹해지는 증상)이나 드물게는 부비동염(축농증), 안구 주변 혈관 터짐 같은 문제도 생길 수 있죠또한 반복적으로 세게 풀다 보면 콧속 점막이 손상돼서 오히려 코막힘이나 비염 증상을 더 악화시킬 수도 있구요콧물을 자주 풀어야 할 정도로 코가 안 좋다면, 알레르기 비염이나 만성 비염 가능성이 있습니다. 단순히 풀어내는 것보다, 근본적인 치료와 관리가 중요해요. 평소에는 온습도 유지, 미세먼지 피하기, 비강 세척(식염수 사용) 등이 도움이 되고,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항히스타민제나 비강 스프레이(스테로이드 성분)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런 건 이비인후과에서 정확한 진단 후 처방받는 게 좋아요.그리고 코 푸는 법도 요령이 필요해요. 한쪽 콧구멍을 막고 천천히, 부드럽게 다른 쪽을 푸는 방식으로 하세요. 너무 세게 풀지 말고, 가능한 한 따뜻한 수증기나 식염수로 코 안을 부드럽게 적신 뒤 푸는 게 점막 손상을 줄입니다. 자주 푸는 것도 좋진 않지만, 제대로 안 풀고 넘기면 염증이 생길 수도 있으니 적당하고 부드럽게, 그리고 필요할 땐 전문 치료와 병행하는 게 가장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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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주위가 막따가운건 왜그럴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환절기에는 기온과 습도 변화가 심해지면서 피부 장벽이 약해지고, 특히 눈 주위처럼 피부가 얇고 민감한 부위는 쉽게 자극을 받을 수 있습니다. 눈 주위가 따갑고 붉어지는 건 피부 건조, 알레르기 반응, 또는 외부 자극(바람, 미세먼지 등) 때문일 수 있어요. 환절기에는 공기 중에 떠다니는 꽃가루나 먼지도 많아 알레르기성 결막염이나 접촉성 피부염으로 발전하는 경우도 많구요또한 손으로 눈을 자주 비비거나, 세안 후 보습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경우, 또는 눈 주위에 바른 화장품, 세안제 성분에 의한 자극도 주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눈 주위는 일반 피부보다 약해서 자극에 훨씬 예민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작은 변화에도 따갑고 불편한 증상이 나타나기 쉬워요. 특히 남성의 경우 평소 보습을 소홀히 하기 쉬운데, 이 시기에는 눈가 전용 크림이나 저자극 수분 크림을 꾸준히 발라주는 것이 도움이 되죠만약 눈 충혈, 가려움, 눈물 흘림, 붓기 등 다른 증상까지 동반된다면 단순한 피부 민감성보다는 알레르기성 결막염이나 피부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안과나 피부과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이 경미하면 저자극 보습제, 인공눈물, 냉찜질 등으로도 호전될 수 있으니 당장은 자극을 최소화하고 휴식을 취하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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