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민성대장증후군 가스형 음주를 한다면..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과민성대장증후군(IBS) 가스형은 장내 가스 생성이 주된 증상이라, 과당/알코올/발효당류(FODMAP) 등 장내에서 발효되기 쉬운 성분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복분자주와 매실주 모두 당분 함량이 높고 발효주라는 점에서 장내 가스를 유발할 수 있는 요소가 있어요. 하지만 일반적으로 복분자주가 매실주보다 당 함량이 더 높고 점성이 있으며, 과당 함량이 많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매실주가 덜 자극적일 수 있습니다.물론 어떤 술이 더 나은지는 개인에 따라 반응이 다르므로 절대적인 기준은 아닙니다. 술을 마시게 된다면 적은 양으로 천천히 마시고, 술 안주는 자극적이지 않은 것으로 선택하며, 술 마시기 전후로 장에 부담 덜 주는 식사를 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을 듯 해요. 장 건강을 위해선 마신 다음날 프로바이오틱스나 장유산균 보충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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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할 때 입술부터 터지는 건 건강상 좋지 않다는 신호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피곤할 때 입술부터 터지거나 붓는 증상은 면역력 저하나 체력 저하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특히 나이가 들면서 신체 회복 속도가 느려지고, 비타민 B군이나 수분이 부족할 경우 이런 증상이 더욱 두드러질 수 있습니다. 입술은 피부 중에서도 얇고 민감한 부위라서 컨디션이 떨어질 때 가장 먼저 반응이 나타나기 쉽죠또한 입술이 트고 붓는 것이 반복된다면,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 가능성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피로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 때 입술 주변에 수포나 물집이 생기며 통증이 있는 경우가 많아요. 과거에는 나타나지 않았던 증상이 반복된다면, 단순한 건조증이 아닌 면역계 반응일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해요이런 증상을 줄이기 위해선 충분한 수면, 수분 섭취, 영양소 보충(특히 비타민 B2, B12, 아연)이 중요하며,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 립밤을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그래도 증상이 자주 반복되거나 심해진다면 내과나 피부과 진료를 통해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점검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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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난임인가요? 시험관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정자의 progressive motility(전진운동성)이 27%이고, strict morphology(정상 형태율)이 1%라면 WHO 기준으로는 전진운동성은 기준(32%)보다 약간 낮고, 형태율도 엄격한 기준에서는 정상보다 낮은 편입니다. 이런 경우를 경도의 남성난임으로 볼 수 있으며, 반드시 시험관 시술(IVF)만이 정답은 아닙니다. 특히 정자 수가 충분하고 전반적인 건강 상태가 양호하다면, 자연임신의 가능성도 여전히 존재합니다. 단, 임신까지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고, 부인의 나이나 자궁 상태 등도 중요한 고려 요소가 되죠보통 이 경우 첫 단계로 자연임신을 6개월~1년 정도 시도하고, 잘 안 될 경우 인공수정(IUI)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정자의 운동성과 형태가 다소 부족하더라도, 정자 수가 많고 IUI로 잘 선별되면 임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IUI로도 2~3회 실패한다면 IVF(시험관 아기)로 진행하는 것이 임신 확률을 높이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정확한 판단을 위해선 남성 호르몬 수치, 정자 DNA 손상 검사 등 추가 검사를 해보고, 아내분의 상태와 함께 종합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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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대피훈련때 바람때문에 소화기 분말 마셨는데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화재대피훈련 중 소화기 분말을 흡입한 경우 일시적인 자극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분말 소화기에는 건조 화학분말(보통 탄산수소나트륨, 인산암모늄 등)이 들어 있어 눈, 호흡기, 피부 등에 자극을 줄 수 있죠바람 방향 때문에 다량으로 마셨다면 눈 따가움, 목 메스꺼움, 기침, 코막힘 등이 생길 수 있고, 이는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가라앉습니다.하지만 현재 눈이 따갑고 메스꺼운 증상이 계속되거나, 기침이 심해지거나 숨쉬기 불편하거나, 눈이 붓거나 아프다면 꼭 보건실이나 병원을 방문해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 다음번 훈련 시에는 분말 소화기를 사용할 때 바람 방향을 고려해 안전거리 확보가 필요해 보이구요이번에는 대부분 경미한 자극에 그쳤을 가능성이 높지만, 불편이 지속되면 진료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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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 거품이 10분 뒤에도 사라지지 않습니다. 혹시 단백뇨일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소변에서 거품이 생기고 오래 사라지지 않는 현상은 단백뇨의 징후일 수 있어서, 지금처럼 주기적으로 거품뇨가 관찰된다면 한 번 내과나 신장내과에서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10분 이상 지속되는 거품은 비누 성분이나 수압 등의 외부 요인 외에도, 신장 기능 이상으로 인한 단백질 누출 가능성을 시사할 수 있어 보여요. 단백뇨가 지속되면 만성콩팥병의 초기 신호일 수 있으므로 조기 발견과 관리는 매우 중요합니다.다만, 모든 거품뇨가 단백뇨는 아니며, 일시적인 탈수, 고단백 식사, 운동 후, 스트레스나 요로 감염 등도 거품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진단을 위해선 소변검사(요단백, 요침사), 혈액검사(크레아티닌, 사구체 여과율 등)를 통해 신장 상태를 확인해야 하며, 경우에 따라 24시간 소변 단백 측정이나 미세알부민뇨 검사도 받으셔야 해요결론적으로 가까운 내과를 방문해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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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질환으로 dm ,dcmp 가 있는 사람한테 dm foot이 생기면.. 당뇨발의 원인이 dcmp일수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당뇨발(Diabetic Foot)은 보통 당뇨병(DM)의 합병증으로 발생하며, 주요 원인은 말초혈관질환과 말초신경병증 입니다. 당뇨병이 있으면 혈관과 신경에 손상이 오기 쉬워서, 혈액 공급이 줄고 감각이 둔해지며, 상처나 감염이 생겨도 잘 느끼지 못하고, 그로 인해 당뇨발로 진행됩니다. 그래서 당뇨 자체가 말초혈관 폐색의 가장 일반적인 원인 중 하나고, PTA(경피적 혈관성형술)는 막힌 말초혈관을 넓혀 혈류를 개선하려는 치료이죠DCMP(확장성 심근병증)은 심장이 약해져 혈액을 온몸에 제대로 보내지 못하는 상태인데요, 이로 인해 하지로 가는 혈류가 줄어들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DCMP는 직접적으로 당뇨발의 원인이 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심부전이 있으면 상처 회복이 느리고 말초순환이 더 나빠질 수는 있어서, 당뇨발의 진행이나 악화에 간접적인 영향을 줄 수는 있지만, 말초혈관 폐색의 주된 원인은 당뇨병입니다. 정리하면, 이 경우 당뇨발의 주 원인은 DM에 의한 말초혈관폐색이며, DCMP는 보조적인 위험인자로 이해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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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오래 봐서 눈이 피곤할 때 냉찜질과 온찜질 중 무엇을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컴퓨터를 오래 사용한 후 눈이 피곤할 때, 냉찜질과 온찜질은 각각 다른 방식으로 눈의 피로를 완화할 수 있습니다. 냉찜질은 주로 눈의 붓기나 염증이 있을 때 효과적입니다. 예를 들어, 장시간 화면을 보고 눈이 건조하거나 자극을 받아 붓거나 피로감을 느낄 때, 냉찜질을 통해 눈 주위의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염증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눈에 자극이 많고, 붓기나 발열을 동반하는 경우에 냉찜질이 유리합니다. 냉찜질은 차가운 물수건이나 얼음팩을 적절히 활용하여 10~15분 정도 눈에 대면 좋아요반면, 온찜질은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근육을 이완시켜주는데 효과적입니다. 온찜질을 하면 눈 주위의 혈액순환이 촉진되고,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어 눈의 피로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눈이 건조하고 피곤할 때, 온찜질은 눈의 건조함을 완화하고, 눈물 생성이 촉진될 수 있어 효과적이죠. 온찜질은 따뜻한 물수건이나 전자레인지에 데운 찜질팩을 사용해 10~15분 정도 눈에 올려두면 됩니다. 단, 너무 뜨거운 온도로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눈 피로를 풀기 위한 또 다른 방법으로는 20-20-20 규칙을 실천하는 것이 좋습니다. 즉,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20분마다 멈추고, 20초간 20피트(약 6미터) 이상 떨어진 물체를 바라보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눈의 초점을 바꾸어 근육의 피로를 덜 수 있어요. 또한, 눈을 자주 깜빡여 주거나, 눈을 덮고 잠시 휴식을 취하는 것도 눈의 건조를 방지하는 데 유효합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와 환경을 적절히 조절하여 눈의 피로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눈의 피로가 자주 반복된다면, 안과에서 진료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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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시고 다음날 가슴에 붉은반점이 올라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술을 마신 후 다음 날 가슴에 붉은 반점이 생기는 것은 여러 원인으로 설명될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는 알콜에 대한 민감성이나 알콜 과다 섭취로 인한 혈관 확장입니다. 술은 혈관을 확장시키는 역할을 하여 피부 표면에 혈류가 증가하게 돼요. 이로 인해 붉은 반점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는 일시적이고 대개 시간이 지나면 사라집니다. 또, 알콜의 대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독성 물질이 피부 반응을 유발할 수도 있죠간 건강과의 관련성에 대해서는, 알콜성 간 질환이나 간 기능 저하가 있을 경우, 술을 마신 후 피부에 나타나는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간 건강과 연관된 문제는 보통 가슴 부위에 붉은 반점이 생기는 것 외에도 다른 증상들이 동반됩니다. 예를 들어, 피로감, 구역질, 황달(피부와 눈이 노랗게 변하는 현상) 등이 있을 수 있어요. 현재 단지 가슴에 붉은 반점만 있다면, 간 건강에 큰 문제가 있을 가능성은 낮지만, 알콜 섭취가 과도하다면 간 건강을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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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있는데 하얀색깔 점액변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만으론 정확하게 파악 불가하나 (점액일수도 음식물일수도 여러가지 가능성이 있어요) 과민성대장증후군(IBS) 환자에게 점액변은 종종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점액변은 변에 하얀색 또는 투명한 점액이 섞여 있는 상태를 말하는데, 이 점액은 대장에서 점액을 분비하는 세포들에서 나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스트레스나 음식, 호르몬 변화 등에 의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점액변이 나타날 수 있죠. 특히 과민성대장증후군의 경우 변비나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약물의 부작용으로도 점액변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처방받은 염증약과 위장약 중 일부 약물이 위장관에 영향을 미쳐 점액 변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위장약인 스토애정이나 후라시닐정 같은 약물들은 위장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변의 상태가 달라질 수 있죠. 부작용에 대한 의심이 있을 경우, 해당 약물에 대해 다시 상담을 받고 처방을 재검토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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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 주변 피부 변화 가능한 원인이 뭘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 정확한 판단은 불가하나 유아의 입술 주변에 빨갛고 오돌도돌한 발진이 생긴 경우,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원인으로는 유아의 피부가 민감해서 발생하는 아토피성 피부염이나 접촉성 피부염이 있습니다. 또한, 침 흘리기나 입술을 자주 핥는 습관도 자극을 줄 수 있어 피부가 자극을 받아 발진이 생길 수 있어요. 특히, 아기들은 면역력이 약하고 피부가 얇아서 자극에 민감할 수 있습니다. 간혹 바이러스 감염이나 각종 알레르기 반응도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발진이 계속되거나 악화될 경우 신경 써 주셔야 해요보습 연고(덱스파놀, 비판텐 등)는 대개 피부의 재생과 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으므로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발진이 계속되거나 상처가 나거나, 발열, 통증, 기타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피부과나 소아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연고를 바를 때는 깨끗한 손으로 바르고, 너무 많이 덧바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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