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호르몬 검사 결과 에스트라디올 수치 관련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현재 결과를 바탕으로 보면, 생리 예정일 3일 전이라면 황체기 후반부에 해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반적으로 이 시기의 에스트라디올(E2) 수치는 보통 50~300 pg/mL 정도가 될 수 있는데, 24.39 pg/mL는 상대적으로 낮은 편입니다. 그러나 이 수치 하나만으로 폐경 이행기(초기 갱년기)라고 단정 짓기는 어려워요.FSH가 4.92로 여전히 정상 범위에 있고, 생리도 규칙적으로 오고 있다면, 아직 폐경 이행기로 보기엔 이르지만 호르몬의 일시적 불균형일 수는 있습니다. 특히 스트레스, 수면, 체중 변화, 질병 상태 등 다양한 요인들이 에스트라디올 수치에 영향을 줄 수 있구요또한 프로게스테론 수치 1.87 ng/mL는 배란이 제대로 되었는지를 판단하기엔 약간 애매한 수치입니다. 보통 배란 후 7일 전후에는 5 ng/mL 이상이 배란을 시사하는데, 지금이 정확히 배란 후 며칠째인지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이 수치만으로 배란이 없었다고 단정하긴 어렵습니다. 배란이 있었지만 황체 기능이 약했을 수도 있고, 단순히 검사 시점이 적절치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임신 가능성도 이 한 번의 검사로 판단하기보다는 기초체온, 배란테스트기, 황체기 호르몬 변화 등을 종합적으로 추적하는 것이 훨씬 정확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담낭수술후 담즙 역류?쓴맛??,?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담낭 수술(담낭절제술) 후 입에서 쓴맛이 나거나 신물이 올라오는 증상은 비교적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담즙 역류 증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담낭이 제거되면 담즙이 저장되지 않고 소량씩 계속 십이지장으로 흘러가게 되는데, 이 담즙이 위를 거쳐 식도로 역류하게 되면 쓴맛, 속쓰림, 불쾌한 신물 등을 유발할 수 있어요참치김밥이나 죽처럼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이라도 위에 부담이 되는 시점에서는 이러한 증상이 더 두드러질 수 있죠. 수술 직후 아직 위장 기능이 회복 중인 상태라서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고, 특히 수술 1~2주 차에는 이런 역류 증상이 간헐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대부분의 경우 이런 증상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호전되며, 위장 기능이 안정되면 담즙 역류나 쓴맛도 완화됩니다. 하지만 증상이 계속되거나 심해진다면 역류성 식도염이 동반되었을 가능성도 있으므로, 빠른 진료가 도움이 될 듯 해요. 당장 응급 상황은 아니지만, 수술하신 병원 교수님 진료 전에 동네 내과를 방문해 증상을 설명하고 위산 억제제나 담즙 억제제 같은 약을 처방받는 것도 좋습니다.
5.0 (1)
응원하기
방카르트 병변 수술 후 탈구. 재수술 필요할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방카르트 병변 수술 후 다시 어깨 탈구가 발생한 경우, 특히 운동선수라면 재탈구가 의미하는 바가 큽니다. 기존에 수술로 봉합한 와순(관절순)이 다시 파열되었거나, 인대와 관절막이 느슨해졌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선천적으로 어깨가 유연하고 반복 탈구 경험이 있는 경우, 관절의 안정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재탈구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아요특정 자세에서 반복적으로 탈구되는 증상이 있다면, 단순한 염좌나 일시적 불안정성보다는 구조적인 손상이나 봉합 실패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이런 상황에서는 단순 보존적 치료만으로는 안정적인 회복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보조기 착용과 물리치료로 경과를 지켜보는 시기를 가지긴 하지만, 재탈구 이력이 있는 운동선수의 경우에는 재수술을 고려하는 경우가 많죠. 특히 복싱처럼 어깨에 큰 부하가 가해지는 종목은 재탈구를 반복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관절경 재수술이나 보다 강한 고정술(라타제 수술) 등이 논의될 수 있습니다.정확한 판단은 MRI나 CT 등의 영상 검사와 함께 정형외과 전문의의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이거 헤르페스 2형 수포가 터진걸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그냥 봐서는 몰라요. 검사 받으셔야 합니다성병 감별진단을 할 때, 헤르페스 2형과 모낭염 외에도 다른 감염성 질환들이 고려될 수 있습니다. 헤르페스 2형은 통상적으로 작고 물집이 생기며, 나중에는 궤양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강한 통증, 가려움, 타는 듯한 느낌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나 가려움이나 통증이 없다고 하셨다면 헤르페스일 가능성은 낮을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임질이나 매독 등의 성병도 비슷한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임질은 생식기나 항문 부위에 염증을 일으키며 배출물이 있을 수 있고, 매독은 작은 궤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모낭염은 피지선에 염증이 생겨 작은 농양을 형성하는 경우가 많고, 통증은 있지만 성병과는 달리 성적 접촉과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습니다. 또한 트리코모나스 질염과 같은 질염도 증상이 유사할 수 있으며, 이 경우에는 가려움이나 분비물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다양한 가능성을 고려할 때, 성병의 감별을 위해서는 산부인과나 피부과 방문을 통해 정확한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손으로 하는 애무만으로 hpv에 걸릴 가능성이 얼마나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HPV(인유두종바이러스)는 주로 성기 간의 직접적인 피부 접촉을 통해 전파되는 것이 가장 일반적입니다. 손으로 성기를 애무하는 행위만으로 HPV에 감염될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입니다. 그러나 이론적으로는 감염된 부위의 바이러스가 손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전달될 수 있기 때문에, 아예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에요특히 손에 상처나 미세한 피부 손상이 있거나, 바이러스가 묻은 상태에서 바로 다른 사람의 점막 부위에 접촉하는 경우 감염 위험이 아주 낮게나마 존재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실제 임상적으로는 손을 통한 HPV 전파 사례는 드물고 비전형적인 경로로 간주됩니다. 대부분의 감염은 성기, 항문, 구강 등의 점막 접촉을 통해 발생하며, 이런 접촉 없이 손만을 통한 감염은 가능성은 낮지만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HPV에 대한 불안을 줄이기 위해서는 예방 백신 접종이 가장 효과적이며, 위생적인 성생활을 유지하고, 정기적인 건강 검진도 도움이 됩니다
5.0 (1)
응원하기
대장내시경 용종절제술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용종절제술 후 시술 당일은 위장과 장에 부담을 줄 수 있는 음식을 피하고 금식을 유지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다만, 수분 섭취는 대부분의 경우 허용되며, 소량의 물을 천천히 마시는 것은 괜찮습니다. 오히려 수분을 너무 제한하면 탈수로 인해 몸에 더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의사 지시가 특별히 없는 한 물은 적당히 마시는 것이 좋아요 단, 탄산음료나 찬물, 과일주스 등 자극적인 음료는 피하는 게 좋습니다.둘째 날부터는 미음이나 죽과 같은 부드럽고 자극이 적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장 점막이 회복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자극적인 음식이나 섬유질이 많은 음식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 시기엔 아직 출혈 가능성이나 장에 자극이 가해질 수 있으므로, 본인이 아무렇지 않다고 느껴도 최소 하루 이틀은 부드러운 식단을 지키는 것이 안전합니다.셋째 날부터는 대부분 정상 식사가 가능하지만, 기름진 음식, 매운 음식, 술, 커피 등은 1주일 정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회복 속도는 개인차가 있고, 용종의 크기나 제거 방식에 따라 회복 기간도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시술받은 병원의 지침을 따르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통증이나 출혈, 복부 팽만감 등이 지속되면 즉시 병원에 문의해야 합니다.
5.0 (1)
응원하기
류마티스 관절염이 있으면 손에 힘이 빠지는 증상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류마티스 관절염은 단순히 관절이 아픈 것뿐만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서 관절의 기능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만성 염증성 질환입니다. 손가락 마디의 통증이나 뻣뻣함은 매우 흔한 증상이며, 특히 아침에 손이 굳은 듯한 느낌이 들거나 움직이기 힘든 경우가 많아요이처럼 염증으로 인해 관절 주위 조직이 붓고 경직되면서, 손에 힘이 잘 들어가지 않거나 물건을 제대로 쥐기 어려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류마티스 관절염의 전형적인 진행 증상 중 하나에요약물로 증상이 일시적으로 호전될 수 있지만, 만약 최근 들어 손이 뻣뻣하고 힘이 빠지는 느낌이 더 강해졌다면, 질환의 활성도가 높아졌거나 관절 손상이 진행되고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류마티스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현재 복용 중인 약물의 조정이나 추가 검사가 필요할 수 있어요. 단순히 통증을 줄이는 것뿐 아니라, 기능 저하를 예방하기 위해 조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므로, 증상이 바뀌거나 새로 생겼다면 꼭 병원을 다시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피임약 복용중 부정출혈에 문제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피임약 복용 중 부정출혈은 비교적 흔한 부작용이며, 특히 복용 초반이나 약을 바꾸었을 때 자주 나타날 수 있습니다. 센스데이에서 멜리안으로 변경 후 첫 팩에서 생리 주기가 잘 맞고 부정출혈이 없었다면, 멜리안에 몸이 잘 적응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두 번째 팩 도중 한 번 복용 시간이 9시간 정도 늦어진 후 드문드문 출혈이 나타났다면, 일시적인 호르몬 농도의 변화로 인한 부정출혈일 가능성이 높아요. 이 정도 지연은 피임 효과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지만, 민감한 사람의 경우 호르몬 균형에 살짝 영향을 줄 수 있죠현재 관계가 없는 상태이고, 출혈이 아주 소량이며 통증이나 다른 이상 증상이 없다면 크게 걱정할 상황은 아닙니다. 멜리안이 "너무 잘 듣는다"기보다는, 몸이 아직 완전히 적응 중일 수 있고, 작은 복용 변화에도 출혈로 반응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복용 시간을 최대한 일정하게 유지하고 출혈이 지속되거나 양이 많아진다면, 산부인과 상담을 통해 약 조정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5.0 (1)
응원하기
대장내시경 하고나서 ct찍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대장내시경 후에 바로 CT를 찍는 것은 일반적으로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몇 가지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대장내시경은 장을 비우고 공기를 넣어 검사를 진행하기 때문에, 검사 후 일시적인 복부 팽만감이나 가스가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CT 촬영 시 이미지에 약간의 영향을 줄 수는 있지만, CT 검사의 목적이나 부위가 다르면 큰 문제 없이 촬영이 가능합니다. 특히 복부 CT의 경우, 대장내시경 후라도 촬영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하지만, 대장내시경 중 조직검사(생검)를 하거나 용종 절제 같은 시술을 함께 진행한 경우라면, CT 촬영 전에 의사와 꼭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직을 떼어냈거나 시술을 한 뒤에는 장에 미세한 손상이 있을 수 있어, 이후 검사나 조영제를 사용하는 CT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는 대장내시경 직후 CT를 찍는 것이 가능한 경우도 많지만, 검사 결과와 상태에 따라 다르므로 대장내시경을 시행한 병원에서 상담 후 CT 예약을 진행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이명 증상은 대부분 스트레스 때문일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이명(귀울림) 증상은 여러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스트레스도 그 중 하나입니다. 스트레스나 불안은 신경계에 영향을 미쳐 이명을 유발하거나 기존의 이명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요그러나 이명은 단순히 스트레스 외에도 귀의 질환, 청력 저하, 혈압 문제, 약물 부작용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이명은 일시적인 경우도 있지만 지속적으로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치료가 필요할 수 있구요이명 증상으로 고민되신다면 이비인후과를 먼저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비인후과에서는 청력 검사와 함께 귀 내부의 상태를 확인하고, 이명이 발생한 원인을 찾아 적절한 치료 방법을 알려주실거에요. 만약 스트레스가 원인이라면, 정신적인 치료나 스트레스 관리 방법을 병행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전문가의 진단을 받아야 하며, 필요시 정신과 상담이나 이명 치료를 위한 다양한 치료법을 시도할 수 있어요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