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병변 복수로 인해 호흡곤란이 생기는 경우??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간경변으로 인한 복수(배에 차는 물)는 단순히 소화기관에만 영향을 주는 게 아니라, 복강 내 압력을 높이기 때문에 호흡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복수가 많아지면 횡격막(가슴과 배를 나누는 근육)을 위로 밀어올려 폐가 충분히 확장되지 못하고, 결과적으로 숨을 깊게 들이쉬거나 내쉬는 것이 어려워지는거죠특히 누운 자세에서는 압박이 더 심해져 숨쉬기 불편함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또한 간경변이 심한 경우 저알부민혈증(혈중 알부민 감소), 전신 부종, 또는 폐의 모세혈관 기능 저하도 함께 나타나 호흡곤란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복수로 인한 압박이 원인이라면, 복수 제거 시 즉각적인 호흡 개선을 느끼는 경우도 많아요. 따라서 이러한 증상이 지속된다면 복수 조절 및 영양상태 개선이 꼭 필요하며, 경우에 따라 호흡기나 심장 원인도 함께 평가해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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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을 누르면 뽁뽁이 터지는 느낌이 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말씀하신 손가락에서의 “뽁뽁이 터지는 느낌”은 관절 주변에 염증이나 부종, 혹은 연부조직 내에 기포(공기 혹은 가스)가 생긴 경우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염증이나 외상 후 회복 과정에서 조직 사이에 액체가 고이거나 압력이 달라지면, 눌렀을 때 그런 독특한 감각이 생기기도 해요 특히 힘줄이나 활막(관절을 싸고 있는 조직)에 염증이 있으면, 누를 때마다 통증과 함께 압력이 빠지는 듯한 느낌이 동반될 수 있죠치료받고 있는 손가락에서만 이런 증상이 있는 건, 해당 부위가 아직 회복 중이거나, 염증이 충분히 가라앉지 않았기 때문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를 명현현상(호전반응)으로 보긴 어렵고, 오히려 만성 염증이나 힘줄염(건초염), 또는 관절액 변화의 일환으로 이해하는 게 더 타당해요. 증상이 계속되거나 통증이 심해진다면,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에서 초음파 검사 등으로 확인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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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불편한느낌과 햄스트링 약화치료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무릎에서 딱딱한 소리가 나는 것은 일반적으로 관절 내의 구조적인 변화나 마찰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무릎에 연골이 마모되거나 관절이 원활하게 움직이지 않을 때 소리가 날 수 있죠. 또한, 무릎 덮개(슬개골)의 위치가 잘못되면 무릎의 움직임에 영향을 미쳐 소리가 날 수 있구요. 이 경우, 무릎을 굽히거나 펼 때 느껴지는 마찰이나 충격이 딱딱한 소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햄스트링 약화가 무릎 소리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햄스트링은 무릎을 구부리는 주요 근육으로, 이 근육이 약해지면 무릎에 불안정성이 생길 수 있어요. 특히, 햄스트링이 약화되면 무릎을 지지하는 근육의 균형이 깨져, 슬개골(무릎 덮개)이 잘못된 경로로 움직이게 될 수 있죠. 이로 인해 무릎에 압력이 가해지거나 마찰이 발생하고, 결과적으로 소리가 나게 될 수 있습니다.햄스트링 약화와 무릎 불편감을 개선하려면, 햄스트링 강화 운동과 함께 무릎 관절 주변의 근육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스트레칭과 온열 요법을 병행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정확한 원인과 치료 방법을 위해 정형외과 방문 후 진료 및 상담을 받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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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상태가 근시인가요 야맹증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현재 겪고 있는 증상으로 보았을 때, 근시일 가능성이 더 큽니다. 근시는 가까운 물체는 선명하게 보이고, 멀리 있는 물체는 흐릿하게 보이는 시각 장애를 말합니다. 햇빛이 밝을 때 멀리 있는 물체를 잘 볼 수 있는 것은 밝은 빛이 동공을 축소시켜 초점을 맞추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일 수 있어요. 반면, 어두운 환경에서는 동공이 확장되어 초점 맞추기가 어려워지며, 근시 증상이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날 수 있구요.야맹증은 어두운 곳에서 시력이 떨어지는 상태를 의미하는데, 이는 주로 비타민 A 부족이나 다른 특정 질환에 의해 발생합니다. 야맹증은 밤이나 어두운 곳에서 물체를 인식하는 데 어려움이 있지만, 근시처럼 특정 거리에서만 흐릿하게 보이는 것과는 차이가 있어요따라서, 현재의 증상은 근시에 더 가깝고, 안구건조증이 있는 상태에서 눈의 피로도가 커지면서 증상이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안과에 방문하여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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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강경수술후 .걷기안하면 장유착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복강경 수술 후 장 유착은 수술 후 복부에 흉터나 염증이 생겨 장기가 서로 붙는 현상을 말합니다. 걷기 운동은 장 유착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데, 걷는 동작이 복부를 자극하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회복을 도와주죠30분 정도 걷는 것은 장 운동을 촉진시키고 유착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걷는 동안 복부에 가해지는 자극이 장 유착을 방지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요.집에서 서서 주방에서 왔다 갔다 하는 것도 일정 부분 운동 효과는 있지만, 걷는 것과 비교했을 때 복부에 미치는 자극은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서서 하는 동작보다는 걷는 것이 복부 근육과 장에 더 효과적으로 자극을 주고 유착 예방에 유리합니다. 단순히 서 있는 것보다는 조금이라도 움직이는 것이 장 유착 방지와 회복에 더 도움이 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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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형자궁내막증식증 임신이 위험한이유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비정형 자궁내막증식증은 자궁내막이 비정상적으로 과도하게 증식하는 상태로, 특히 호르몬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이 상태에서는 자궁내막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자라나게 되어 암으로 발전할 위험이 증가할 수 있어요. 따라서, 호르몬 치료(황체호르몬 제제 등)가 중요하며, 이 치료는 자궁내막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고 증식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임신 중에는 호르몬제 복용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임신이 진행되면서 자궁내막의 증식이 통제되지 않거나 비정상적으로 자라날 위험이 있어요비정형 자궁내막증식증이 있으면 임신을 통해 호르몬 균형이 변화하고 자궁내막에 추가적인 부담을 줄 수 있어,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더 커지기도 합니다. 따라서, 임신을 고려할 경우 비정형 자궁내막증식증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하고, 의사와 충분한 상담 후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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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루탈 복용하면 자궁내막 두께가 얇아지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파루탈(성분명 = 디드로게스테론)은 황체호르몬 계열의 약물로, 자궁내막의 비정상적인 증식을 억제하고, 정상적인 주기에 맞춰 자궁내막을 탈락시켜주는 역할을 해요. 이미 두꺼워진 자궁내막에 대해 직접적으로 “얇게 만든다”고 보긴 어렵지만, 계획된 생리를 유도함으로써 과도하게 증식된 자궁내막을 탈락시키고 정상적인 두께로 돌아가게 돕는 역할을 합니다.하지만 내막이 지나치게 두껍거나, 호르몬 치료로도 반응이 적은 경우에는 소파술(자궁내막 소파술)이 필요할 수 있어요. 특히 불규칙한 출혈, 호르몬제에 반응하지 않는 두꺼운 내막, 또는 자궁내막증식증이 의심되는 경우엔 조직 검사를 겸한 소파술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치료 목적에 따라 파루탈의 복용 시기와 용량이 달라질 수 있으니, 정확한 내막 상태와 목표에 맞춰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 후 결정하는 것이 가장 안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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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흉터 치료에 효과적인 시술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여드름 흉터 치료에는 여러 가지 시술이 있지만, 특히 효과적인 것으로 평가받는 건 프락셀 레이저(비박피성 또는 박피성), 피코레이저, TCA 크로스, 그리고 서브시전 같은 방법들이 있어요. 흉터의 깊이나 형태(롤링, 박스카, 아이스픽 등)에 따라 치료법을 다르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데, 일반적으로는 여러 시술을 병행해서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깊은 흉터엔 서브시전을 먼저 하고, 이후 프락셀로 피부 결을 다듬는 식이죠.서울에는 피부과나 미용 클리닉이 워낙 많다 보니 선택하기 어려울 수 있는데요, 피부 재생 레이저 시술 후 포토후기나 실제 케이스가 많은 병원, 역사가 긴 곳 위주로 알아보는 게 좋아요. 또한 흉터 치료는 1회만으로 확 좋아지진 않아서, 3~5회 이상 주기적인 시술과 병행 관리가 필요하구요너무 과한 시술보다 점진적으로 회복을 돕는 방향이 더 안전하고 효과적입니다. 가능하면 가까운 피부과에서 먼저 상담 받아보고, 흉터 타입에 맞는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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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건강검진을 받을 때 소변에서 피가 검출되었다고 하던데 혹시 왜 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소변에서 피가 검출되는 것을 혈뇨라고 하는데요, 말 그대로 소변에 적혈구가 섞여 나오는 상태를 의미해요. 겉보기엔 소변이 맑아 보여도 검사상 피가 보이면 현미경적 혈뇨, 눈으로 봐도 붉게 변해 있으면 육안적 혈뇨라고 하죠. 어릴 때 건강검진에서 발견된 거라면 일시적이거나 특별한 이상 없이 생긴 경우도 꽤 많습니다가장 흔한 원인으로는 운동 후 일시적인 혈뇨, 요로감염, 요로결석, 사구체신염 같은 신장질환, 또는 기타 요도나 방광 문제들이 있어요. 특히 소아나 청소년 시기에는 일시적인 원인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고, 재검했을 때 정상으로 돌아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혈뇨가 반복되거나, 동반 증상(옆구리 통증, 배뇨통, 빈뇨, 열 등)이 있다면 원인 질환을 찾기 위해 정밀검사가 필요할 수 있어요.지금은 증상이 없더라도, 혹시 최근 건강검진에서 다시 혈뇨 소견이 나온다거나, 배뇨 시 불편감, 통증, 소변 색 이상 등이 느껴진다면 한 번 비뇨의학과나 내과에서 소변검사와 추가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예전에 한 번 나왔다고 무조건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건 좋은 습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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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을 볼 때 나오는 색깔은 건강하고 상관없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네, 소변의 색은 건강 상태와 밀접하게 연관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소변 색은 몸속 수분 상태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맑고 연한 노란색이면 수분 상태가 양호하다는 뜻이고, 진한 노란색이나 황금색이라면 몸에 수분이 부족할 수 있다는 신호예요. 물을 많이 마신 날은 소변이 투명하고 연하지만, 수분 섭취가 적거나 땀을 많이 흘린 날은 진해질 수 있ㄱ요하지만 때로는 음식, 약물, 또는 특정 질환에 의해서도 색이 변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비트나 블루베리를 먹으면 붉은빛 소변이 나올 수 있고, 비타민 B군을 섭취하면 형광 노란색처럼 보이기도 해요. 다만 소변이 붉거나 갈색처럼 보이는데, 특별한 음식이나 약을 복용하지 않았을 경우엔 혈뇨나 간 관련 질환 등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거품이 많거나 탁해 보일 경우엔 단백뇨, 감염, 탈수 등의 문제일 수도 있죠.정리하자면, 일시적인 색 변화는 대부분 정상이지만, 지속적이거나 눈에 띄게 비정상적인 색(붉은색, 갈색, 콜라색 등)이 반복된다면 건강 문제의 신호일 수 있으니, 그럴 땐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소변 색을 가볍게라도 관찰하는 습관은 건강관리에도 꽤 유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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