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사프로 복용중 가르시니안 캄보지아 추출물 먹을때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렉사프로(세르트랄린)와 가르시니안 캄보지아 추출물의 병용에 대해 주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가르시니안 캄보지아는 주로 체중 감량 보조제로 사용되며, 일부 연구에서는 세로토닌 시스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가능성이 언급되기도 했습니다. 렉사프로는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로, 세로토닌 수준을 조절하는 약물입니다. 따라서 두 가지를 병용할 경우 세로토닌 과다 증후군(Serotonin Syndrome)이라는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세로토닌의 과잉으로 발생할 수 있는 증상(고열, 경련, 혼란 등)을 일으킬 수 있는거죠따라서 렉사프로와 가르시니안 캄보지아 추출물을 동시에 복용하는 것이 안전한지 여부는 처방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리바로정과의 상호작용도 고려해야 할 수 있으니, 약물 병용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받는 것이 안전할 듯 보여요. 가능하다면, 가르시니안 캄보지아 추출물 섭취를 잠시 중단하고, 담당 의사에게 어떤 제품을 섭취해도 안전한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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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장내시경 전에 식단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내시경 전 식이 조절은 매우 중요하며, 식사에 신경을 써야 하는 이유는 내시경 중에 장이 깨끗하게 비워져야 검사 결과가 정확하게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4일 동안 피해야 하는 음식들(콩, 씨앗, 고춧가루, 과일, 야채, 견과류, 해초류 등)은 내시경 시 장에서 남아 있는 잔여물이 내시경 검사를 방해할 수 있기 때문에 피해야 해요내시경 전 4일 동안 피해야 하는 음식만 제외하고는 나머지 음식을 섭취하셔도 됩니다. 예를 들어, 고기(지방이 적은 부위)는 특별히 제한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고기나 다른 음식을 선택하실 때 기름기 많은 부위나 고칼로리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은 가급적 부드럽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 위주로 섭취하시고, 너무 많은 양을 먹지 않도록 하세요. 내시경 전날에는 액체 식사가 권장되므로, 그에 맞춰 식단을 조절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따라서 식사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잘 지키되, 피해야 할 음식만 피하고 나머지는 섭취해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검사 전날은 물이나 맑은 액체를 제외하고는 금식해야 할 수 있으니, 최종 가이드라인을 병원에서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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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이 계속 이상해요 어떡하나요?큰병일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변 색깔이 급격하게 변하는 것에 대해 걱정이 될 수 있습니다. 검은색 변은 일반적으로 위장관에서 출혈이 있을 때 나타날 수 있는데, 상부 위장관(위나 식도 등)에서 출혈이 일어날 경우 피가 위에서 소화되면서 검은 색을 띠게 됩니다. 붉은 변은 하부 위장관(대장이나 항문)에서 출혈이 있을 때 나타날 수 있고, 설사는 소화기계의 자극이나 감염 등으로 발생할 수 있구요일회성의 변 사진으론 파악할수있는게 제한적이구요 다만 이러한 변 색깔 변화가 계속 지속되거나, 복통, 구토, 피로감 등 다른 증상과 함께 나타난다면 소화기계 질환이나 출혈이 의심될 수 있어 빠른 시일 내에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변 색깔이 급격히 변화하고, 설사가 반복되는 경우 감염성 질환이나 소화기계의 문제일 수 있으므로, 진단을 위한 검사가 필요할 수 있어요가장 중요한 것은 증상의 지속 여부와 다른 동반 증상인데, 변 상태가 일시적이지 않고 계속된다고 판단되면 소화기 내과에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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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종 꼭 수술이 필요한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혈관종은 말 그대로 혈관이 비정상적으로 뭉쳐 있는 양성 종양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양성(암이 아님)이고, 작고 증상이 없으면 특별한 치료 없이 관찰만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크기가 크거나, 자주 부딪혀서 통증이나 출혈이 생기거나, 미용적으로 문제가 되거나, 점점 자라는 경우에는 수술적으로 제거를 고려하게 되죠즉, 무조건 수술이 필요한 건 아니고, 혈관종의 위치, 크기, 증상 유무에 따라 판단합니다. 허벅지처럼 움직임이 많은 부위에 있다면 생활에 불편을 주는지가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됩니다.그리고 조직검사 부위는 상처가 다 아물 때까지는 소독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 며칠간은 특히 세균 감염 예방을 위해 소독과 깨끗한 드레싱이 중요하고요. 병원에서 대충 설명하고 넘어간 것처럼 느껴지셨다면, 피부과나 외과 등에서 다시 진료 보시고, 혈관종의 정확한 크기, 깊이, 향후 관리 방침에 대해 정확하게 설명을 듣는 게 좋습니다. 혈관종은 대부분 위험하지 않지만, 방치해도 되는지 수술이 나은지 판단은 담당 의사의 조언에 따르시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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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플러 심으로 샤프 구멍 뚫다가 손가락에 꼽혔는데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테이플러 심이 손가락에 박혔다가 빠졌을 때, 겉보기에는 단순 상처처럼 보여도 작은 금속조각이 피부를 관통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심이 녹슬었거나 책상 위에서 먼지에 노출된 상태였다면, 세균이 들어갔을 가능성도 있고요. 피가 많이 났다면 그 자체로 이물질이나 세균이 어느 정도 씻겨 나갔을 수는 있지만, 소독은 꼭 해주셔야 합니다. 소독 후에도 붓거나, 열감, 고름,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에는 병원 진료가 필요해요.그리고 파상풍에 대한 걱정도 당연히 할 수 있는데요, 파상풍균은 주로 흙이나 녹슨 금속, 동물의 배설물에 노출된 상처를 통해 감염되지만, 작은 상처에서도 드물게 감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10년 이내에 파상풍 예방접종을 받으셨다면 대부분은 괜찮습니다. 만약 접종 여부가 불확실하거나 오래되었다면 응급실이나 가까운 병원에서 상처 처치와 함께 예방접종(파상풍 톡소이드)을 고려하시는 게 좋아요.결론적으로, 상처가 깨끗하게 소독되었고, 증상이 없으면 큰 문제는 없을 가능성이 높지만, 접종 여부 확인과 상처 경과 관찰은 꼭 해주세요.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병원에서 진료 받는 게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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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맥박 측정 정확도가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직접 손목에서 맥박을 짚어보는 방법은 가장 기본적인 방식이지만, 일반인이 정확하게 측정하기에는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맥이 약하거나, 손가락의 위치가 조금만 어긋나도 맥박이 끊겼다 느껴질 수 있고, 그로 인해 부정맥처럼 착각할 수 있어요. 또 긴장하거나 손에 힘이 들어가면 맥박이 잘 안 느껴질 수도 있고요. 그래서 불규칙하게 느껴졌다고 해서 반드시 심장에 이상이 있다고 단정짓기는 어렵습니다.하지만 본인이 느끼기에 맥박이 불규칙하거나 건너뛰는 느낌이 자주 들고, 가슴 두근거림이나 불안,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함께 있다면, 심전도(EKG) 검사를 통해 확인해보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심전도는 일시적으로나마 심장의 전기적 활동을 객관적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단순 불안인지 실제로 리듬 이상이 있는지를 구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특별히 통증이나 불편감이 없더라도, 심리적인 안정을 위해서라도 한 번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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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기과 전공의 선생님도 피부과전공의라고 볼수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과거에는 말씀하신 것처럼 "피부비뇨기과"가 하나의 전문과목이었습니다. 그래서 2000년대 중반 이전까지는 피부와 비뇨기과를 함께 수련하는 전공의 과정이 있었고, 해당 과정을 수료한 선생님들은 두 분야 모두에 대해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피부 진료도 어느 정도 가능한 자격이 있습니다. 실제로 당시에는 비뇨기과 진료와 함께 일반적인 피부 질환(여드름, 피부염 등)을 함께 보는 경우도 많았어요.다만, 현재는 피부과와 비뇨기과가 명확하게 분리되어 각각 독립된 전문과목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피부과 전공의 과정을 마친 전문의는 보다 세분화된 피부 진단과 치료에 특화된 수련을 받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과거의 피부비뇨기과 전문의가 피부과 전문의와 완전히 동일한 수준의 전문성을 갖는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당시 수련을 받았고 경험이 많은 선생님이라면 일반적인 피부 질환 진료에는 충분한 역량을 가질 수 있습니다. 요즘 기준으로 보면, 두 과는 명확히 구분된다고 보시는 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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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갑자기 사물이나 모든것들이 멀리 보이기 시작했다가 시간이 좀 지나면 다시 가까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눈 문제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말씀하신 증상은 갑자기 먼 곳이 더 선명하게 보이는 느낌이 들었다가 시간이 지나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는 형태로 보이는데요, 이는 드물게 조절 기능의 일시적 변화 또는 굴절 이상의 일시적인 변화일 수 있습니다. 특히 어릴 때는 눈의 조절력이 뛰어나서 순간적으로 이런 변화가 생길 수 있고, 피로나 스트레스, 체력 상태에 따라도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어릴 때는 근시가 진행 중이거나 눈의 조절 기능이 예민하게 반응할 시기라서, 간헐적으로 이런 변화가 생겼다가 금방 회복되곤 합니다. 하지만 성인이 되고 난 뒤에는 조절력이 줄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거의 없어지는 경우가 많죠. 간혹 이런 증상이 간헐적인 조절 마비나 경련, 또는 편두통의 시각 전조 등과 관련된 경우도 있으나, 통증이나 시야 손상 없이 회복되는 패턴이라면 비교적 양성일 가능성이 높습니다.지금은 성인이 된 이후 거의 나타나지 않는 증상이라면 심각한 이상은 아닐 가능성이 높지만, 혹시라도 최근에 시력이 자주 흐려진다거나, 초점이 잘 안 맞는다거나, 눈의 피로감이 심하다면 안과에서 정밀 굴절 검사나 조절 기능 검사를 받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정기적인 눈 검진은 이상 유무 확인뿐 아니라, 눈 건강 유지에도 도움이 될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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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연고 노스카나겔의 부작용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노스카나겔은 일반적으로 흉터 개선에 사용되는 실리콘 기반 연고로, 여드름 흉터나 상처 치유에 도움을 주는 제품입니다. 하지만 여드름이 활발하게 나고 있는 부위에 '듬뿍' 바르고 자는 방식은 오히려 모공을 막거나 자극을 줄 수 있어 염증성 여드름이 더 악화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어요. 특히 현재 복용 중인 이소티논(이소트레티노인)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에, 피부가 민감해진 상태에서 실리콘 연고가 겹치면 피지 배출 방해나 자극성 반응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건 부작용이라기보다 피부 타입과 연고 사용 방식의 부적절한 조합으로 보는 게 맞습니다멸균 식염수로 여드름 부위를 살짝 적셔주는 정도의 세안 또는 진정용 사용은 괜찮습니다, 다만 소독 목적이라면 효과는 제한적입니다. 식염수는 자극이 적어서 진정엔 도움 될 수 있지만, 여드름 자체를 진정시키는 소독제로 보긴 어렵죠. 오히려 지금처럼 여드름이 심해진 경우에는 이소티논을 복용 중이신 만큼 피부과 전문의와 상의해서 염증성 여드름에 맞는 외용제나 치료법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노스카나겔은 여드름이 다 가라앉은 후 흉터 관리용으로 사용하는 게 더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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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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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던트 과정 3년 혹은 4년 기간에 따른 과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전문의가 되기 위해 거치는 레지던트 과정은 과에 따라 3년 또는 4년으로 나뉩니다. 이 기간 차이는 수련 중에 배우는 내용의 범위, 깊이, 환자 케이스의 다양성, 그리고 실제 진료나 시술의 복잡성 등에 따라 결정됩니다. 즉, 더 넓은 범위의 질환을 다루거나, 다양한 상황에 대처해야 하는 과들은 보다 긴 수련 기간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4년 과정으로 정해집니다.반면, 질환의 범위가 비교적 제한적이고, 진단·치료 과정이 비교적 명확하거나 기술 중심적인 분야는 3년 과정으로도 충분하다고 평가됩니다. 수련 기간이 짧다고 해서 더 쉬운 건 아니고, 그 과 특성에 맞는 밀도 높은 교육이 이루어집니다. 물론 수련 후에도 세부전공을 위한 추가 펠로우 과정을 밟는 경우도 많아, 전체 수련 기간은 사람마다 달라질 수 있습니다어느 과가 3년이고 4년인지 잘 정리된 블로그가 있어서 링크 걸어 드립니다https://tipsforyouth.tistory.com/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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