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정도 된 클렌징 오일은 사용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클렌징 오일의 유통기한은 일반적으로 개봉 전 기준 2~3년, 개봉 후에는 6개월에서 12개월 이내 사용을 권장합니다. 특히 오일류는 산패되기 쉬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색, 냄새, 질감에 변화가 생기며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산화물질이 생길 수 있어요. 따라서 개봉 후 시간이 많이 지났다면 주의가 필요합니다.1년 정도 된 클렌징 오일은 냄새나 질감에 특별한 변화가 없고, 피부에 트러블이 없다면 일시적으로는 사용 가능할 수 있어요. 다만 민감성 피부라면 테스트 후 사용하는 것이 좋고, 얼굴보다는 바디 등에 사용하거나 빨리 사용하는 게 더 안전합니다.2년 이상 된 클렌징 오일은 특히 개봉한 상태였다면 사용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산패된 오일은 피부 자극, 트러블, 심한 경우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할 수 있어요. 오일 상태가 변한 게 느껴지지 않아도 눈에 보이지 않는 변화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피부 건강을 위해선 폐기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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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일 아기 활짝 웃을때 눈밑패임이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130일 된 아기가 활짝 웃을 때 눈 밑이 패여 보이는 건 대부분 정상적인 얼굴 근육 움직임과 구조 때문입니다. 아기들은 아직 얼굴의 지방층이 얇고 피부가 연약해서, 웃을 때 근육이 움직이면서 눈 밑이 일시적으로 더 패여 보일 수 있어요. 평소엔 안 보이고 웃을 때만 보인다면 특별히 이상이 있는 건 아니며, 성장하면서 얼굴에 살이 더 붙고 구조가 발달하면 자연스럽게 달라질 수 있어요.다크서클처럼 보이는 것도 피부가 얇아 혈관이 비쳐 보이는 경우가 많고, 특히 아기들은 피부색이나 조명, 수면 상태에 따라 더 도드라져 보이기도 해요. 혹시 모유나 분유 섭취가 줄었다거나, 수면이 불규칙해졌다면 피로에 의해 일시적으로 더 두드러질 수도 있으니 체크해보시고요. 아기가 잘 먹고 잘 자고, 전반적인 발달에 이상이 없다면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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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가 너무자주 걸리는데 왜그런지요? 감기가 조금 나아지면 일주일 정도 지나면 또 감기 증세가 나타남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감기가 자주 반복되는 원인은 면역력 저하와 관련이 깊습니다. 67세라는 연령과 함께 당뇨병, 고지혈증, 전립선비대증 같은 만성질환이 있으면 면역 기능이 떨어질 수 있고, 이로 인해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이 낮아져 감기에 자주 걸리게 됩니다. 또한, 당뇨가 있으면 상처 치유나 감염 회복 속도가 느려 감기가 낫기 전에 또 다른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중복 감염"도 발생할 수 있죠특히, 목감기와 콧물 증상이 반복된다면, 단순 감기 외에도 알레르기 비염, 부비동염(축농증) 같은 질환이 함께 있는 건 아닌지 확인이 필요해요이런 경우엔 단순히 증상 치료보다는, 면역력 관리와 기저질환의 조절이 핵심입니다. 규칙적인 수면, 균형 잡힌 식사, 실내 습도 조절, 손 씻기 같은 생활 습관도 중요하고요. 감기 증상이 자주 반복된다면 이비인후과에서 면역력 평가나 알레르기 검사, 부비동 CT 등을 통해 감기의 정확한 원인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시 비타민D, 아연 같은 면역 보조제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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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많이하면할수록 탈모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운동 자체는 기본적으로 탈모를 유발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적절한 운동은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스트레스를 줄여서 건강한 모발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요. 하지만 너무 과도한 운동, 특히 고강도 운동을 장시간 지속하거나 무리하게 하는 경우, 체내 남성호르몬(테스토스테론) 수치가 일시적으로 높아질 수 있으며, 이는 DHT(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로 전환돼 유전성 탈모(M자나 정수리 탈모)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즉, 유전적 요인이 있는 사람의 경우엔 고강도 운동이 탈모 진행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어요.특히 운동 후 얼굴로 열이 많이 몰린다고 느낀다면, 두피 쪽도 함께 열감이 오를 수 있는데, 지속적인 두피 열은 모낭에 좋지 않은 환경이 됩니다. 열로 인해 피지 분비가 많아지거나 두피가 염증성으로 바뀌면, 탈모가 더 진행될 수 있어요. 이런 경우엔 운동 후 샤워로 두피를 깨끗이 씻어주고, 시원한 찜질이나 두피 쿨링 제품으로 열을 내려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결론적으로, 운동은 탈모를 유발하는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지만 유전적 소인이 있거나 두피 열, 피지 조절이 잘 안 되는 사람에겐 간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어요. 너무 과한 운동보단, 꾸준하고 적당한 강도의 유산소 + 근력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건강과 모발 모두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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혓바닥이 혓바늘 때문에 혀가 아파요ㅜ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혀에 생긴 혓바늘(설염)이 7일 이상 지속되고 통증이 심하다면, 단순 피로 외에 영양 결핍(특히 비타민 B군, 철분), 구강 위생 문제, 또는 면역력 저하 등이 원인일 수 있어요. 혓바늘이 심해지면서 혀의 테두리까지 염증이 퍼지고, 치아에 닿을 때마다 통증이 있다면 단순 구내염이 아니라 심부 설염이나 기타 세균성 염증일 가능성도 있습니다.특히 증상이 일주일 이상 지속되고 악화되는 양상이라면 자가 회복을 기대하기보다는 진료를 보는 것이 좋아 보여요가까운 치과 또는 이비인후과에서 정확한 원인을 확인받고, 필요 시 항염 연고나 소독제, 영양제 보충 등의 처방을 받는 것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집에서는 너무 자극적인 음식(매운 것, 짠 것, 뜨거운 음식)은 피하고, 구강청결제를 사용해 입안을 청결하게 유지하면서 수분과 휴식을 충분히 취해주세요. 만약 발열, 부종, 삼킴 곤란 등이 생기면 빠르게 병원에 방문하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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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100
이마골절…………………………….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이마 골절이 있었더라도 이미 5개월이 지났다면 뼈는 대부분 어느 정도 붙어서 안정화된 상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반적으로 골절 후 6~8주 정도면 기본적인 뼈의 회복이 이뤄지고, 그 이후에는 어느 정도 일상적인 충격에는 견딜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손바닥으로 가볍게 또는 중간 강도로 친 정도라면 재골절이나 구조적인 문제는 거의 생기지 않아요하지만 만약 손바닥으로 친 부위가 여전히 눌렀을 때 통증이 있거나, 부어오르거나, 눌림감, 묵직한 통증이 다시 생긴다면 정확히 회복되지 않았거나 이차적인 손상이 발생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요. 그런 경우는 병원에서 X-ray나 CT 등으로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걱정이 되신다면 정형외과나 신경외과에서 상담 한 번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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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대중목욕탕 감염될수도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대중목욕탕에서 상처가 난 상태로 탕에 들어갔다고 해도, 에이즈(HIV) 감염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HIV는 공기, 물, 일반적인 피부 접촉이나 수건, 탕물 등을 통해서는 전파되지 않으며, 오직 감염자의 혈액, 정액, 질 분비물, 모유 등이 체내로 직접 들어갈 때 감염될 수 있습니다.탕물은 염소 소독이 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고, HIV는 외부 환경에서 생존이 어렵기 때문에 탕 안에서의 전파는 이론적으로도 매우 희박해요다만, 면도 후 생긴 상처는 세균성 피부 감염(연조직염, 모낭염 등)의 위험이 있을 수 있어요. 탕이나 찜질방 같이 여러 사람이 사용하는 공간에서는 세균 감염 예방을 위해 상처가 있는 경우에는 탕 입수를 피하는 것이 좋고, 이후 집에 돌아와 상처 부위를 깨끗이 소독하고 연고를 바르는 것이 권장됩니다.혹시 상처 부위가 붉게 붓거나 통증이 심해진다면 피부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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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후 사정시 다리에 힘풀리고 머리가 띵한 증상이 없어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중학생 시절의 극단적인 다이어트와 기아 상태는 체내의 호르몬 균형, 특히 성호르몬(테스토스테론)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당시처럼 갑작스럽고 심한 영양 결핍은 생식기능뿐만 아니라 신경계, 내분비계 전체에 영향을 미쳐 사정 시의 감각이나 쾌감에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예전처럼 강한 쾌감, 다리에 힘이 풀리는 느낌, 머리가 멍한 반응은 교감신경계의 강한 반응에서 오는 것인데, 지금은 그 반응이 둔해졌거나 호르몬 수치가 안정적이지 않은 상태일 수도 있어요. 피곤함만 느껴진다는 건 신체 에너지 부족이나 감각 반응 둔화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색깔과 냄새의 변화는 정액의 질이나 식습관, 수분 상태, 위생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다이어트 전의 ‘꾸린내’나 알갱이는 체내 대사 불균형, 단백질 섭취 과다, 위생 문제 등과도 관련 있을 수 있었고, 지금은 식단이 개선되거나 체질이 변화했을 가능성이 있어요. 다만, 지금의 변화가 불편하거나 만족감이 많이 떨어졌다면 호르몬 검사(특히 테스토스테론)를 받아보는 것도 괜찮고, 비뇨의학과 진료를 통해 기능적인 문제는 없는지도 확인해보는 걸 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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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에 열이 많이나는 40대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열이 날 때 일시적으로 혈압이 올라가는 현상은 흔한 반응입니다. 감기처럼 열이 나는 상태에서는 몸이 체온을 올리기 위해 교감신경이 활성화되고, 이로 인해 심장이 더 빨리 뛰고 혈관이 수축되면서 혈압이 평소보다 상승할 수 있어요. 특히 열이 38도 이상 오를 때는 일시적인 고혈압처럼 보일 수 있지만, 감기가 나아가면서 자연스럽게 혈압도 정상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하지만 평소에 120mmHg였던 혈압이 146mmHg로 올랐다면 열과 긴장, 통증, 탈수 상태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일 수 있어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휴식을 취하면서 열을 조절해보세요. 혈압이 감기 증상이 가라앉은 뒤에도 계속 높게 유지된다면, 그때는 본격적인 혈압 관리나 진료가 필요할 수 있으니, 며칠 뒤에 다시 재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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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두 특정부분에 흰색막이 생겼어요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귀두에 반복적으로 생기는 얇은 흰색 막은 보통 각질화된 피부층 또는 지성 분비물(피지, 정액 잔여물, 박테리아의 혼합물)이 쌓이면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통증이 없고 특정 부위에만 반복해서 생긴다면 귀두포피염의 초기 증상이거나 비누나 세제 등의 자극에 의한 접촉성 피부염일 수 있어요.억지로 떼어낼 경우 피부가 자극을 받아 더 잘 생기거나 염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청결하게 유지하는 건 중요하지만, 너무 자주 강하게 문지르거나 잦은 비누 사용은 오히려 귀두의 자연 보호막을 손상시켜 흰 막이 더 잘 생길 수 있어요. 미온수로 가볍게 씻고, 보습제나 연고 사용이 필요하다면 피부과 처방을 받는 것이 좋구요증상이 계속되거나 점점 두꺼워지고 가렵거나 붉어지는 변화가 생기면, 성병 감염(칸디다, HPV 등)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니 비뇨의학과나 피부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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