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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할때나 손에 힘을주면 아픈데 뼈가 문제일까요?
손가락의 반복된 작업이 있다면 단순 스트레스적 일시적 현상일수 있으나 우선 근골격의 문제유무를 감별해야할것 같습니다. 정형외과 내원하여 평가 받길 권유드립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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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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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을 먹어도 pms가 너무 심합니다.
약제조절 또는 변경이 필요해보입니다. 또한 생리전 증후군 등 이외에 기타 다른 질환 평가 위해 산부인과적 검진 권유드립니다. 답변 도움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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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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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대변을 봤는데 쫌 꺼매서 이거 흑변 일까요?
흑색변 소견 보이지 않습니다. 짜장 소스처럼 까맣게 흑색변 나오며 철분제나 상부 위장관 출혈시 흑색변 나올수 있음 알려드립니다. 답변 도움되었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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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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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중간을 쫙 폈을때만 보이는 선은 연골같은건가요??
질문자분의 상태나 직접적인 신체진찰이 부재된 내용의 상담임으로 내용 확인시 양해 부탁드립니다. 모든 주름이 대칭적일수는 없습니다. 연골은 뼈의 관절마다 있습니다. 특이소견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었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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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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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잠을 2~3시간만 자는 삷을..
성인에게 있어서 적절한 잠의 양은 평균 7시간 정도로 알려져있습니다. 잠을 적절히 자지 않을 경우 만성 피로 뿐아니라, 호르몬의 불균형이 발생할 수 있으며, 정신건적으로 우울증 등이 발생할 수 있겠지요. 충분한 잠을 자지 못하고, 3교대 근무를 하는 것도 우리 몸의 합병증이나, 급사의 위험도를 높힐수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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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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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화탄소 중독일 가능성이 있을까요?
밀폐된 공간에서, 불완전 연소반응이 일어날만한 상황이 있었다면 일산화탄소에 노출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글만으로는 일산화탄소 중독의 평가는 어려우나어지러움이 지속되고, 의식 혼탁이 발생하는 경우라면 병원 응급실 내원 해보실것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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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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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불안하고 심장이 계속 쿵쾅대요..
병원에 내원해보실것 권유드립니다. 심계항진이 있어보이는데, 젊은 나이임에 부정맥의 가능성이 높아보이지 않으나, 스트레스적 상황에 있는것은 아닌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우선 심계항진을 포함한 부정맥이나, 심장에 대한 평가를 위해서는 혈액검사와 심전도, 필요시 심초음파를 고려해볼 수 있으며, 속이 아플경우에도 흉통처럼 비특이적인 증상이 나타날수는 있습니다. 심장의 문제 감별과 동시에, 필요시 내시경등을 통해 역류성 식도염에 대한 평가도 받아보실것 권유드립니다. 우선 내과에 내원하여 적절한 진료 및 치료계획 세워보실것 권유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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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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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내시경은 없는건가요?????
소장에서도 암은 발생하긴 하나, 그 발생률 자체는 극히 적습니다. 다만 이를 평가하기 위해서 소장 내시경도 있으나, 전체를 보는데에는 한계가 있으며, 보통은 캡슐내시경으로 카메라가 장착된 약들을 먹고 이를 평가 하는 방법을 사용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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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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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수술, 갑상선 전절제 수술 후 당 관리
췌장을 어떠한 이유로 절제하신지 모르겠으나, 췌장절제로 인한 인슐린 부족으로 고혈당이 유지될 수 있습니다. 또한 갑상선 전절제를 하여 신지로이드를 복용하는 것으로 추측되어지는데, 이또한 약을 적절히 복용하지 않는다면 몸의 대사능력이 떨어지고 인슐린 민감도의 저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고탄수화물 식이는 피해주시고, 유산소운동은 30분 이상 지속하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지속적인 혈당 관리와 더불어, 주기적 검진 권유드리며 비타민제제는 복용하여도 특별히 문제될것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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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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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분명히 부른데도 뭔가 먹고싶어집니다
위는 단순히 부피가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닌 늘어날수 있는 구조입니다. 즉 식사가 어느 정도 이상까지는 가능한거죠. 물론 갑상선 기능이 항진되어있다던가, 당뇨인데 인슐린을 사용한다던가 하면 빠르게 허기가 들수 있습니다. 젊은 나이임에, 질환의 가능성은 적어보이나, 보다 명확한 평가 위해서는 내시경리나 영상검사를 시행해볼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었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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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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