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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대사와 에너지 출입에 관하여 질문 드립니다.
말씀하신 분해과정에서 우리 몸에서 사용하는 에너지가 주로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저 과정 자체는 오히려, 에너지를 얻기 위한 전처리 과정이라 이해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포도당이 산소가 없는 환경에서는 발효라는 과정을 거치면서 에너지를 얻게 되지요. 반면 산소가 있는 환경에서 세포호흡을 하는 과정 TCA cycle 을 거치며 발생한 NADH, FADH 가 전자전달계를 흐르며 ATP를 생성하지요. 지방의 경우는 지방산 산화 (Fatty acid oxidation) 과정을 거쳐서 에너지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적은 양이지요. 답변이 도움되었길 바랍니다.
학문 /
생물·생명
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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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암에 걸리면 생리를 안하게 되나요 ?
생리 유무와 복수의 관계는 다를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전이 암환자의 경우, 복막에 암세포가 전이되어 복수가 차는 것입니다. 암의 진행정도가 어느정도인진 모르겠으나, 필요시 복수천자 또는 경피적 카테터 삽입이 요할 수 있습니다. 기존 항암 하는 상급병원 내원하여 조절 권유드립니다. 쾌유 바랍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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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구의 악취를 들이마셔도 병에 걸릴 수 있을까요??
오랫동안 노출이 된다면, 안좋겠지요. 실제 유독가스를 품은 배관 작업을 하다가, 돌아가시는 경우도 있고요. 물론 일상생활에서 지나가는 악취를 맡는다고, 몸의 큰 영향을 미치리라 생각되진 않습니다. 다만 없는 상황이 제일 좋겠지만요. 답변이 도움되었길 바랍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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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암환자가 너무나 많습니다 암을 예방하려면
암에 대한 걱정이 크시군요. 하지만 암에 대한 무거운 인식이 지배적이지만, 현재 의료가 발달된 시점에서 암을 초기에 발견한다면 사실 그리 무서운 질환은 아닙니다. 초기에 발견한 5년 생존률 등의 통계를 보면 알 수 있지요. 실제 우리 나라의 위암 발생률은 매우 높았지만, 주기적 검진 등을 통하여, 오히려 위암 발생과, 수술로 이어지는 위암 케이스가 줄어든것도 사실입니다. 암을 예방하고자 한다면 가장 근간이 되는 것은 건강한 생활습관입니다. 건강한 식사, 주기적 운동은 실제 암의 위험도를 낮춥니다. 또한 적절한 수면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수면박탈 자체 (즉 교대근무를 하는 것 자체가 암의 발생률을 높힌다는 통계가 있지요.) 발암 물질원의 회피입니다. ex) 아주 오래전 집의 재료로 쓰였던 석면 , 흡연, 알코올 모두 발암 물질입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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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하루에 1~2잔 마시는것은 몸에 이로운가요
1-2잔정도는 큰 문제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불면이 있다면, 저녁시간 이후로의 커피 (카페인 음료)의 섭취는 권유드리지 않으며, 너무 많이 먹을 경우, 위염 등이 유발되어질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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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너무 간지러워서 기침이 자꾸나서
상기도증상을 가지고 계시네요. 대부분 바이러스에 의한 것이며, 흔히들 알고 있는 감기 바이러스에 인한것이죠.(바이러스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며, 코로나 및 독감도 감기 바이러스중 하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행히도 단순 감기일경우, 대증적 치료만으로 충분히 회복이 되어질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하다면 병원에 내원하여 진료 보실 것 권유드립니다. 수분 섭취 충분히 하시길 바라며, 답변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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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세계가 있는지 알 수 없는데, 과학자들은 사후세계를 어떻게 생각하나요?
사후세계에 대해서는 결코 과학적 증명이 불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이를 입증할 수 있는 근거는 없기 때문이죠. 과학적 근거라하면, 매번 되풀이될 수 있는 재현성이라는 것이 있어야 하는데, 사후세계는 과학적 증명 자체가 불가능한법이죠.사후세계에 대해서는 사람들의 믿음의 영역이며, 오히려 인문학적 접근이 요하리라 판단됩니다.
학문 /
생물·생명
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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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을 하면 간식을 자주 먹게되고 살이 찐다는데 왜그런가요
기존에 흡연을 하는 과정 중, 미각기능을 둔하게 할 수 있으나, 금연을 하게 되면 이는 기능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기에 일시적으로 체중증가를 일으킬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었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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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비만이 잇으면 당뇨병이 더 잘 걸리나요
비만 자체가, 인슐린의 민감도를 저하시킵니다. 질문자분의 글만으로 평가해보았을 때에는 당뇨를 진단 받으신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이나, 내과에 내원하여 정확한 평가 권유드립니다. (만약 당뇨를 진단받으신 것이라면, 당뇨약에 대한 종류 또는 용량 조절 권유드립니다.) 또한 식이관리와 더불어, 운동등을 통한 생활습관 개선도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인슐린의 작용 기전자체가 우리몸의 근육안으로 혈액안의 포도당을 유입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근육의 운동 및 근육의 발달은 혈당을 낮추는데에도 기전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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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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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ct를 찍었는데 조영제와 방사선 때문에 걱정이 됩니다
우리는 일상생활 중에서도, 방사선에 쉽게 노출됩니다. 자연 방사선이라고 하죠. 단순히 1회적으로 촬영한 CT의 방사선 피폭량은, 연간 우리가 노출되는 자연방사선에 비해 극히 일부일 뿐입니다. 너무 큰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며, 오히려 증상이 있어 촬영한 ct는 위험도보다 이득이 더 크다고 보는게 합리적입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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