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대군이 굳이 단종을 죽인 이유는 무엇 때문이라 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단종이 살아서 상왕으로 있을 때도 그러했고, 유배를 가서도 그렇듯이 단종을 복위하겠다는 이유로 여러 반란이 일어났습니다. 세조 또한 반란으로 정권을 잡았기 때문에 반란에 민감할 수 밖에 없었죠. 그러니 세조 입장에서 아무리 조카라고 하지만 자신을 위협하는 거의 유일한 존재였기에 결국 단종을 죽이게 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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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에 황제즉위하고 이런건 너무 하지않나요?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청나라 말기에는 황실의 권위가 추락하고, 서양에게 털리는 종이호랑이, 힘 없는 용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대변혁의 시기에도 명목상 수천년을 이어온 황실을 없앨 수 없었고, 허수아비 황제 자리를 훌륭히 수행할 인물이 필요했죠. 그러니 나이가 어린 황제라면 당시 권력자로서의 힘은 없었으니 그렇게라도 황제로 앉혀놓은 것이죠. 물론, 그 또한 얼마 지나지 않아서 황제 자리에서 내려오게 되지만서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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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은 누구나 무료로 입장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국립중앙박물관은 입장료라 전연령 무료 입니다. 어린이박물관 등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지만 일부 특별전시관의 전시는 유료로 입장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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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나라로 왜이렇게 세계정상들이 많이 오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는 이제 과거처럼 노동집약적인 경제구조가 아닌 반도체, 방산, 에너지 등 여러 고부가가치의 구조를 가지고 있는, 지금 국제정세가 혼란한 시기에 더욱 빛나는 방산산업을 가진 국가가 되었습니다. 지금 이란과 미국 전쟁에서 중동국가들의 방어체계에서 한국의 무기들이 빛을 발하고 있으니 여러 유럽의 선진국들도 미국이 나토를 나갈 수 있기에 미리미리 자국의 방어를 위해서라도 값이 저렴하지만 성능은 뒤쳐지지 않는 무기들을 사고 싶을 것이죠. 여기에 중동의 기름에 의존하지 않을 수 있는 원전 기술도 원할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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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암기과목을 너무못하는데 역사랑 국어같은거 공부법 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역사의 경우에는 여러번 다독 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역사는 개별 사건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 자체만을 떼어내어 암기하기엔 우리의 머리는 그렇게 두질 않죠. 그러니 역사는 흐름을 알아야 더 쉽고 여러가지 사건들을 이어서 생각하며 더 효율적으로 암기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처음에는 역사책 교과서 등을 빠르게 끝까지 읽고, 두번 세번 정도 반복하시면 이젠 눈에 흐름이 보이실거에요. 그러면 문제집을 풀면서 더 자세하고, 중요한 부분을 외우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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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와 조선은 어떤 점에서 차이가 있는 왕조였나요?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고려와 조선은 왕의 성씨가 달랐지만 한반도 안에 있었던 왕조였기에 또 유사한 점도 있었죠. 고려가 불교를 숭상한 국가였지만 끝에 가서는 엄청난 타락을 가져왔죠. 이에 대한 비판으로 조선은 유학, 성리학을 기반으로 창건 되어 건강한 정신을 내세웠으나 중반을 넘어서면서 부터 너무나도 이상적인 세계만 머릿속에서 만들어내면서 결국 국력이 쇠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고려는 불교, 도교, 민간신앙 등 여러 정신 세계가 허용되어 보다 자유로운 사회 분위기였다면, 조선은 성리학을 하나의 체계로 두면서 나머지 것들은 모두 억압하였기에 신분제, 정치 또한 틀에 정해진대로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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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혁명은 이익이 더 컸나요, 부작용이 더 컸나요?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산업혁명이 없었다면 지금처럼 대량생산과 함께 고도의 과학기술 등은 이루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산업혁명 이전의 농업을 기반으로 하면서 인력을 기반으로 하는 수공업, 면직물 생산 등이 이어졌을테고, 여전히 계급사회에서 귀족들과 노예나 하층민들이 바닥을 형성하여 평등이란 단어가 없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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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이란건 정말 있었나요? 미법이란 말이 어쩌다 알려진 건가요?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마법이란 것은 실제 존재하는 것이라기 보다는 사람들의 믿음이 만들어낸 것이라 생각됩니다. 사실 마법이나, 귀신, 어떤 합리적으로 증언할 수 없는 존재 등은 이미 구석기, 신석기 시대 때부터 존재했다라고 할 수 있는, 어찌보면 인류의 시작과 함께 했다라고 생각됩니다. 구석기 시대 때부터 이미 인류는 사냥감의 번성 및 사냥을 위해서 벽화를 그렸습니다. 또한 다산을 상징하는 비너스상 처럼 어떤 신성한 존재를 만들어냈죠. 신석기 시대를 지나면서는 샤머니즘, 토테미즘 처럼 그 어떤 신성한 무엇인가가 있다라고 생각하고, 그 종교적인 지도자가 어떤 주술을 행하고 하는 것들이 마법으로 느껴졌을 수 있죠. 그만큼 마법이라는 것이 근래에 갑자기 만들어졌다기 보다는 이미 인류의 과거부터 존재했던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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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正史)에는 기록되지 않았지만, 학계에서 유력하게 거론되는 '독살설'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가장 대표적인 사건이 인조의 세자인 소현세자 독살설이 가장 잘 알려진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과거에는 그럴리가 없다 등 이에 대한 반대여론이 높았지만 이제는 역사학자, 의료(부검의)계에서도 독살설에 무게를 두는 사건입니다. 사실 배경이 되는 인조의 소현세자에 대한 불만이 독살설에 가장 큰 원인으로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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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 '폭군'으로 기록된 인물, 현대적 관점에서 재평가 여지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제가 생각하기엔 광해군이 가장 대표적인 인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광해군은 나름 선조시절 세자로서 임진왜란을 맞아서 백성들과 의병들을 이끌고 전쟁을 잘 수행했습니다. 게다가 오랜기간 동안 세자로서 있으면서 왕이 되기 위한 준비를 마쳤죠. 다만, 영창대군이 태어나면서 약간의 위기는 있었지만 세자로서 지위를 잃지 않아 왕이 되었습니다. 왕이 되어서도 정무적인 감각이 뛰어났기에 당시 외세의 흐름을 정확히 읽고 명과 후금 사이에서 실리적인 외교를 펼쳤으며, 힘들어하는 백성들을 위해서 세금제도 개편(대동법 등)도 진행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광해군의 행동들은 당시 정권을 잡고 있던 기득권에게 있어서 명을 배신하는 행위이며, 자신들의 재산 기반을 흔드는 것이었으므로 광해군은 제거해야할 대상이었으며, 영차대군 살해 등을 내세워 인조반정을 일으키며 악마화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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