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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일은 서로권하고 잘못된건꾸짖고..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맞습니다 향약은 조선시대 지방의 사회체제를 유지하기 위한 유교적인 이념이었으며 실제로 적용된 것이었습니다. 환난상휼, 덕업상권 등을 지키도록 하였었습니다.
학문 / 역사
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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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군이 왕위에있던 12년동안 포악정치계속하고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연산군은 중종반정으로 인하여 그동안 해오던 포악한 짓에 대한 말로를 맞이하게 되는데요. 유배생활을 하다가 29세의 이른 나이에 전염병에 걸려 사망했습니다.
학문 / 역사
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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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큰고인돌이나 돌넘무덤 만들어모신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고인돌 같은 경우 공동체의 우두머리(족장, 군장)의 무덤으로 사용되었던 것으로 추정하며, 무거운 덮개석을 옮기기 위해 바닥에 통나무를 여러개 두고 옮겨 가면서 돌을 위에 올려서 끌어 옮겼던 것으로 추정합니다. 또한 무덤이었기에 여러가지 부장품을 넣었는데 그 중에서 청동으로 만든 말씀하신 것들을 함께 부장품으로 넣었습니다. 옥은 워낙에 귀했기 때문에 부의 상징으로도 이용되었습니다.
학문 / 역사
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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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에서 유카탄반도에거쳐 마야문명이발달했고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마추픽추는 과거 땅에 묻혀서 알지 못했던 것을 발견하게 되면서 발굴 작업이 이루어졌고, 현재 상당히 큰 규모로 고산지대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학문 / 역사
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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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1위기업이 미국자동차회사 지엠이라는데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 또한 과거에는 현대차가 기술력이 낮았을 때 일본 자동차회사들로 부터 상당히 의존하고, 기술을 받아오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었죠. 이제는 기술력이 좋아져서 서로 동등한 입장에서 기술제휴를 맺고 서로의 장점, 단점을 공유하며 새로운 자동차를 만들기 위해 움직이고 있습니다.
학문 / 역사
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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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신화이전에는 어떤 시대였나요?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단군신화 자체가 청동기를 기반으로 한 우리민족의 신화를 이야기하는 것이죠. 그렇기에 청동기 시대 이전은 석기시대로서 존재했으며 국가라기 보다는 공도체 생활을 하던 것에서 청동기를 기반으로 한 세력에 의해서 국가가 세워지고 이를 기반으로 고조선이라는 나라가 형성된 것입니다.
학문 / 역사
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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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에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신내림’이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제가 무속에 대한 전문가는 아니지만 아는바대로 말씀을 드리면, 보통 신내림을 받는다고 하는 것은 꿈에 나타나거나 환영으로 자꾸 나타나고, 환청이 들리는 경우에 이를 거부하다가 받아들이기로 하여 그 어떤 존재를 본인이 인정하고 함께 하기를 결심하는 것이 신내림이라 하는 것 같습니다. 즉, 신내림을 받는다는 것 자체가 신적인 어떤 존재를 내가 받아들인다는 것이죠.
학문 / 역사
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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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에귀문이 있으면 이상한데잘꽂히나요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원인을 찾으려고 하는 것이 결코 나쁜 일은 아니죠. 어떤 일이든 왜 그랬지? 라는 생각을 갖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며, 이러한 생각으로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하거나 나아갈 수 있습니다. 물론, 너무 사소한 것 까지 원인을 찾으려 하면 스트레스가 있으니 조금은 쉼호홉을 하면서 그런한 생각을 줄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학문 / 역사
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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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민 땅에 안좋은일생긴다는거 전설인가요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아시아 국가에서는 토테미즘이나 샤머니즘 같은 무속신앙을 믿고 있기 때문에 나무 한그루에도 정령이 있다라는 관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인간의 편리함을 위해 그러한 자연을 파괴하는 것이 결코 단순한 일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되죠. 그런 생각에 따라서 마을에서 신성시하는 나무, 우물, 성황당 같은 것들을 쉽게 훼손하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학문 / 역사
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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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는 역사적 인물들을 항상 성으로 부르는걸까요?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외국에서는 공식적인 자리 또는 격식을 갖춰야할 관계에서는 성을 부르는게 통상적인 일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친해졌을 때 이름을 서로 공유하고 부르는 것이 일반적인 일인 것이죠.
학문 / 역사
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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