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답변 내역

동탁이 어떻게 하여 승상자리까지 올라갈수 있엇나요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동탁은 사실상 소제 유변을 폐하고, 헌제 유협을 옹립한 '공신'으로써(* 헌제 입장에서 ) 이런 일종의 공헌, 업적을 근간으로 승상자리까지 올라갈 수 있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황제를 폐했기에 정통성이 부족해 결국 여포에 배신당해 죽습니다.
학문 / 역사
24.11.19
0
0

만약 로마 제국이 현대까지 유지되었다면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로마 제국이 현대까지 유지되었다면 그만큼 더 다양한 문화가 나타나고, 융성해졌을 가능성도 있지만 현실적으로 그 고대 시대의 국가가 현대까지 존속된 경우는 사실상 한 번도 없다는 점에서 현실성이 부족한 가정이라 볼 수 있습니다.
학문 / 역사
24.11.19
0
0

송나라가 남송으로 영토가 반쪼가리가 났지만 존속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일단 중국 대륙의 영토가 광할했는데, 북송의 영토만 금나라가 차지해도 충분했기 때문이라 볼 수 있고, 금나라 입장에서도 북송의 휘종과 흠종을 잡아둔 상태에서 굳이 남송까지 공격할 이유는 없었기에 포기했던 것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학문 / 역사
24.11.19
0
0

조선시대에 사약을 받은 사람들이 마시기 전에 도성을 향해 절을 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사약을 받고 죽게 되지만, 그 사약을 내려준 '임금'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측면에서 도성이 있는 방향을 향해 절을 했던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 금성대군은 거의 유일하게 북이 아닌 동[단종이 있던 곳]으로 절을 하고 사약을 마셨지요. )
학문 / 역사
24.11.19
0
0

사마의가 위나라를 멸망시킨 주범인 배경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사실상 고평릉 사변을 통해 위나라의 실권을 쥐고 있던 대장군 조상 및 그 형제, 일파 등을 제거함에 따라 실권이 사마씨에게로 넘어오게 되었고, 추후 사마염이 선양을 받음으로써 위나라를 멸망시키게 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학문 / 역사
24.11.19
0
0

대표관료제가 실질적으로 활용된 경우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대표관료제가 실제로 활용된 경우는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단, 미국에서 상원의원을 선출할 때 인구 수 관계 없이 모든 주에 2명의 상원의원을 배정한 것이 대표관료제와 유사한 제도가 시행된 대표적인 예라 할 수는 있을 것입니다.
학문 / 역사
24.11.19
0
0

역사적 사건의 기록 방법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역사를 책 등으로 엮어 전하는 방법이 대표적이며, 이렇게 기록한 역사서로 <고려사>, <고려사절요>, <조선왕조실록> 등이 대표적입니다. 즉, 이런 방식은 곧 역사서를 고증하는 '실증사학'에 영향을 주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학문 / 역사
24.11.19
0
0

우리나라의 이름인 대한민국은 어떤분이 지은 이름입니까?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은 191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수립 과정에서 나온 이름이라 할 수 있는데, 결국 임시정부의 주축이었던 김구 선생이 이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을 지은 것이 되고,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으로 연결되게 됩니다.
학문 / 역사
24.11.19
0
0

신숭겸 장군에 대하여 알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신숭겸 장군은 평산 신씨의 시조로, 원래 궁예의 부하였으나 궁예를 축출할 때 대부분의 장군들과 마찬가지로 왕건의 편에 서서 고려 건국에 기여했으며, 팔공산 전투에서 고려 태조 왕건을 구하고 대신 죽은 충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학문 / 역사
24.11.19
5.0
1명 평가
0
0

이성계는 어떻게 권력을 차지할수 있었나요?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이성계는 위화도로 대부분의 병력을 이끌고 나갔는데, 위화도에서 회군하여 개경의 최영을 제거하고 사실상 실권을 쥘 수 있었던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당시 고려 왕인 우왕은 사실상 실권이 없었기에 손 쉽게 제압(?) 할 수 있었습니다.
학문 / 역사
24.11.19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