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단리이자는 예치하신 원금에 대해서만 약정된 기간과 약정된 이율을 제공하는 이자금액을 수령하는 것에 반해서 복리이자는 일복리, 월복리, 분기복리등 여러가지 방식이 있는데 정해진 방식마다 약정된 기간동안 발생된 이자를 지급하고 당초에 예치한 원금과 이자에 약정된 이율을 제공하는 형태로 쉽게 말씀드리면 '이자에 이자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지급되게 됩니다.

이러한 단리이자방식과 복리이자방식의 차이는 '기간'이 길수록, '복리이자의 지급주기가 짧을수록' 더욱 큰 차이가 벌어지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단리이자와 복리이자의 이자금액의 비교를 예시를 통해서 말씀드릴게요.

사례1. 원금 1억원, 만기1년, 이율 3%

• 단리 - 3,000,000원 (세전이자)

• 월복리 - 3,045,326원 (세전이자)

사례2. 원금 1억원, 만기10년, 이율 3%

• 단리 - 30,000,000원 (세전이자)

• 월복리 - 34,935,355원 (세전이자)

위와 같이 월복리 이자를 지급받게 되는 경우에는 단리이자보다 1년의 경우에는 45,326원의 이자가 더 발생하게 되지만 만기를 10년으로 하게 되는경우에는 이자금액 차이가 더욱 크게 벌어지기 때문에 복리이자를 '시간의 마법'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예금을 복리로 가입한다면 매월 이자가 더해지고 그 이자를 다시 원금으로 하여 다음달에 이자가 쌓이게 됩니다.

• 반대로 단리로 예금을 가입한다면 매달 이자가 다른 통장으로 지급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용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단리와 복리의 차이는 간단히 말해, 원금 이외 이미 수령한 이자에도 이율을 더해 주느냐 마느냐 입니다.

단리는 오로지 원금에만 이율을 계산하여 이자를 주는데 반해

복리는 원금+이미 발생한 이자를 합산한 금액에 대해 이율을 계산하여 이자를 줍니다.

장기적으로 볼 때 당연히 복리가 더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엽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단리는 원금에만 이자율이 적용되는 것을 말하며 복리는 기발생한 이자가 원금에 산입되어 이자율이 적용되는 것을 말합니다. 기발생된 이자가 원금에 산입되는 주기가 매일 단위이면 일복리라 하며 매월 단위이면 월복리, 매년 단위이면 연복리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단리는 원금에만 , 복리는 원금+이자에 이자가 붙는 형식입니다.

가령 100만원에 이자가 12%라 월 만원씩 붙는다라고 가정하면

100만원에 대한 이자만 붙으니 1년이면 12만원입니다.

그런데 복리는 1개월인경우 1개월치는 단리와 동일하게 100만원에 대한 이자만 붙지만

2개월치부터는 101만원에 대해 12%를 계산합니다.

즉 100원이 더붙죠.

다음은 102만 100원에대해 12%가 붙습니다.

이렇게 이자에 이자가 붙는 형식입니다.

위와 같이 계산하면 비과세시에

단리는 만기가 112만원

복리는 만시가 112만 하고 6,800원정도가 더 붙게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간단히 단리는 원금에 대해서만 이자를 적용하는 것을 말하고, 복리는 원금에서 발생된 이자에 대해서도 이자를 계산해주는 방식을 의미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단리는 원금에만 이자가 붙는 구조이며, 복리는 원금에 발생하는 이자에 더해서 추가 이자가 붙는 구조 입니다.

예를 들어서 원금 1000만원에 이자가 10%가 붙고 2년간 예치한다고 가정하면, 단리 구조는 2년뒤에 200만원의 이자가 발생하여 1200만원이 되며, 복리 구조는 1년뒤에 1100만원이되고 여기에 10%의 이자가 붙아서 1210만원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