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설계] 월 수입 400만원 / 근로소득자(4대보험) / 41세 / 남성 상담 요청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조한진 AFPK입니다.

기본적으로 은퇴자산 준비의 기본은 개인연금저축 혹은 개인IRP입니다.

무엇보다 불입금에 대해 연말정산시 세액공제 혜택이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만 55세 이후에 연금으로 수령시 세율이 낮게 책정됩니다.

개인연금저축은 불입액 연 400만원까지, 개인IRP는 연 700만원까지 세액공제 해줍니다.

다만 개인연금을 400 하셨으면 개인IRP 추가로 세액공제 되는건 차이인 300만원까지만입니다.

다만 현재의 높은 예금금리로 인해 망설여지신다면

개인IRP만 가입하셔서 그 안에서 굴리는 상품을 정기예금으로 하시면 됩니다.

그럼 높은 정기예금 금리와 세액공제 혜택을 둘 다 누릴 수 있겠죠.

다만 IRP이므로 만 55세 이후에 찾게 된다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 연금을 하는 이유는 '세액공제 혜택' 즉, 확정 13.2% or 16.5%의 세금 공제 혜택을 제공하기 때문이며, 이것만 고려해도 사실상 고금리가 되었다고는 하지만 예,적금보다 훨씬 더 유리합니다. 거기에 연금 수령 시 까지 과세를 이연해주기 때문에 이것도 유리한 점입니다.

안녕하세요. 조장우 AFPK입니다.

연금이 예적금보다 좋다고 말하는 이유는 아마도 연금저축으로 인해 세제혜택을 받는게 예적금 이익보다 커서 하는 말씀 같습니다. 

다만, 연금의 경우 지금 세제 혜택을 받고 미래에 받는 금액으로 그 미래에 연금으로 받는 금액의 가치가 지금보다 하락해 있기 때문에 투자를 잘하시는 분이거나 한다면 연금보다는 아마현재가치로 미래의 가치를 더 크게 키우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