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사/성공사례] 임대차보증금반환 임차권등기부터 강제집행 완료까지
도움드릴 준비, 되어있습니다.
법률사무소 도준 김준혁 도일석 변호사 민사사건 성공사례 소개해드립니다.
임대차보증금의 경우 임대인이 연락이 되면 얼마든지 협의의 여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임대인이 연락이 되지 않거나 연락을 해도 답변을 받지 않는다면 바로 사건을 진행해야하고, 제일 먼저 진행해야 할 것은 '임차권등기'입니다.
이 사건의 의뢰인은 이미 임대차계약기간이 도과하였었는데, 어느 시점부터 임대인이 연락을 받지 않았습니다. 법률사무소 도준의 도일석 변호사는 부동산전문 변호사로서 해당 부동산의 권리를 분석하고 만약 경매로 가더라도 배당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 임차권등기부터 보증금회수 끝까지 진행해드리기로 하여 사건을 진행했습니다.
임차권등기는 대항력유지를 위하여 필요하고, 경매절차에서도 별도의 배당요구가 필요하지 않아 유용합니다. 따라서 먼저 임차권등기를 신청하였고, 1달 이내에 결정문이 나왔습니다.
이 사건은 임대인이 연락이 되지 않는 상황이라 임차권등기 이전에 동시에 소송도 진행하였습니다. 소장이 다행히 송달이 되었고, 무변론 판결로 3개월만에 빠르게 전부승소 판결이 내려졌습니다(송달과정 문제와 상대방이 대응할 경우에는 6개월~1년 정도 시간이 걸립니다).
보증금반환 판결이 확정된 이후에는 바로 경매신청을 하였습니다. 경매신청을 하고 일주일 정도 뒤에 경매개시결정이 있었고,경매예납금 약 300만원을 납입했습니다(경매예납금은 배당절차에서 최우선으로 변제받습니다).
경매절차는 많은 인내가 필요합니다. 배당기일까지 적어도 1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고, 이 사건에서는 다른 경매사건이 병합되는 상황이 발생하여 더 시일이 지체되었고, 2년 가까이 걸렸습니다.
다행히 낙찰이 되었고, 의뢰인은 기존의 임대차보증금에 연 12%의 지연손해금까지 모두 배당받을 수 있었습니다.
부동산전문 도일석 변호사는 배당기일에 의뢰인을 대신하여 참석, 배당절차까지 모두 마무리하였습니다.
보증금에 지연손해금까지 배당받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또한, 경매절차까지 진행하는 사건도 많지 않습니다.
보증금반환의 경우에는 최초 임대인과의 협의가 가장 중요하고, 임차권등기와 소송, 경매절차는 최후의 수단으로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법률사무소 도준 김준혁 도일석 변호사는 의뢰인에게 무조건적인 소송을 권유하지 않습니다.
의뢰인에게 최대한의 도움이 될 수 있는 절차를 제안드리며, 최소의 비용으로 빠른 결과를 이끌어내도록 최선을 다합니다.
도움드릴 준비, 되어 있습니다 .
법률사무소 도준 김준혁 도일석 변호사입니다.
- NEW법률교통사고 발생 시의 민사상의 문제(39)1. 자동차 수리 의뢰를 위하여 인도한 경우 수리업자의 자동차 손해배상 보장법 상의 운행자 책임과 관련하여, 대법원은 '자동차의 수리를 의뢰하는 것은 자동차 수리업자에게 자동차의 수리와 관계되는 일체의 작업을 맡기는 것으로서, 여기에는 수리나 시운전에 필요한 범위 안에서의 운전 행위도 포함되는 것이고, 자동차의 소유자는 수리를 의뢰하여 자동차를 수리업자에게 인도한 이상 수리 완료 후 다시 인도받을 때까지는 자동차에 대하여 관리 지배권을 가지지 아니한다고 할 것이며, 수리하는 동안에도 자동차의 소유자가 사고 당시 자동차의 운행에 대한 운행지배와 운행이익을 완전히 상실하지 아니하였다고 볼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그 자동차의 운행 지배권은 수리업자에게만 있다.'는 판시(대법원 2000. 4. 11. 선고 98다 56645 손해배상)를 해 주었습니다.2. 다만 위 사안에서 대법원은 자동차 소유자의 피용자가 수리업자에게 자동차의 수리를 맡기고서도 자리를 뜨지 않고 부품 교체 작업을 보조·간송인욱 변호사・1027
- NEW법률차가 아니라서 괜찮다는 착각, 킥보드 음주운전의 현실킥보드 음주운전, “차가 아닌데도 처벌되나요?”라는 질문부터 틀렸습니다술자리가 끝난 뒤“집까지 얼마 안 되니까”“차도 아닌데 괜찮겠지”라는 생각으로전동킥보드에 올라타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하지만 이 선택이형사처벌과 행정처분으로 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사전에 알고 있는 분은 많지 않습니다.킥보드 음주운전은단속 현장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변명과처벌 결과 사이의 간극이 큰 유형 중 하나입니다.킥보드는 ‘차량’이 아니라서 괜찮다는 오해많은 분들이 이렇게 생각합니다.“킥보드는 자동차가 아니잖아요.”“면허도 없어도 타는 건데요?”하지만 도로교통법은전동킥보드를 ‘개인형 이동장치’로 규정하고,음주 상태에서의 운행을 명확히 금지하고 있습니다.즉,킥보드라고 해서음주운전 규정이 적용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킥보드 음주운전, 무엇이 문제 되는가킥보드 음주운전에서 핵심은‘술을 마셨는지’보다운전 행위가 있었는지입니다.술을 마신 상태에서 킥보드를 직접 조작했는지실제 도로 또는 보행자 통행 공간을 이동했정찬 변호사・0011
- NEW법률미성년자 의제강간, 서로 합의했다는 말이 통하지 않는 이유미성년자 의제강간, ‘서로 합의했다’는 말이 통하지 않는 이유“연인이었습니다.”“강요는 없었고, 서로 원해서 관계를 가졌습니다.”미성년자 의제강간 사건 상담에서 가장 먼저 나오는 말들입니다.그러나 이 범죄에서는 이 설명이 방어 논리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왜일까요.미성년자 의제강간이란 어떤 범죄인가미성년자 의제강간은 폭행이나 협박이 없더라도법이 정한 연령 미만의 미성년자와 성관계가 있었다면강간과 동일하게 취급하는 범죄입니다.여기서 중요한 기준은행위의 강제성이나 관계의 성격이 아닙니다.핵심은 오직 하나입니다.상대방의 나이.법은 일정 연령 미만의 미성년자에 대해성적 자기결정권이 충분히 형성되지 않았다고 전제합니다.그래서 미성년자의 동의가 있었더라도법적으로는 유효한 합의로 보지 않습니다.이 때문에실제 강간이 아니어도강간으로 ‘간주’하여 처벌하는 구조가 만들어진 것입니다.합의 성관계 주장이 오히려 위험해지는 이유성인 간 성범죄에서는동의 여부가 핵심 쟁점이 됩니다.하지만 미성년자정찬 변호사・0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