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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고지혈증약 복용하면 근육통이 나타날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고지혈증이 진단되면 약물 치료를 시작하게 되는데 이름과 용량은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스타틴 성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스타틴을 복용하는 환자 중 근육통을 호소하거나 증상은 없지만 혈액검사에서
CK가 상승되는 경우는 드물지 않게 보게 됩니다. 이러한 스타틴의 가장 흔한 이상
반응인 'SAMS'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스타틴으로 인한 근육통 또는 혈액 검사상 근육 효소(CPK)의 증가는
스타틴 복용 환자의 많게는 10%까지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습니다.
'Statin-assciated muscle symptom(SAMS)'라고 지칭을 하는데 반드시
근육 효소(CK)의 상승을 동반할 필요는 없습니다.
경미한 근육통일 경우 혈액 검사상 근육효소의 상승이 없다면 약제 중단
없이 복용을 유지해도 되며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호전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스타틴은 아토바스타틴,로수바스타틴,심바스타틴,피타바스타틴,
프라바스타틴 등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아토바스타틴과 로수바스타틴이
가장 흔하게 처방됩니다.
리바로스타틴과 피타바스타틴이 근육 관련 합병증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아토바스타틴과 로수바스타틴에 비하여 콜레스테롤 강하 효과는
떨어질 수 있습니다.
SAMS가 발생한다면 이전에 사용하지 않았던 스타틴으로 변경하여 사용하면
되며 만약 CK가 5배 이상 상승하였다면 스타틴 사용을 중단해야 합니다.
SAMS는 고용량의 스타틴에서 더 잘 나타나는 것으로 되어 있어 ezetimibe
복합제재를 사용하여 스타틴 용량을 줄여서 처방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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