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내역
- 편두통 진통제 판콜 게보린말고 효과가 없어요안녕하세요. 길병철 약사입니다.판콜, 게보린에는 말씀하신대로 카페인이 들어있습니다.결론적으로 카페인은 편두통이 도움이 되는 성분입니다. 그렇기에 카페인 유무로 인해 효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보통 편두통의 원인은 머리의 혈관이 확장되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편두통의 치료는 해당 혈관의 수축을 유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카페인도 이때 혈관의 수축을 도와줍니다.그렇기에 카페인이 편두통에 효과가 있을 수 있어요.그날엔 큐는 이부프로펜과 카페인 및 다른 성분들이 복합된 약으로,해당 약 드셔보시고 효과 나타나는지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카페인에 대한 효과인지, 아세트아미노펜에 대한 효과인지 구분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약·영양제 / 약 복용25.09.065.01명 평가10
- 정말 감사해요100
- 뉴티365 뉴티엠의 효과, 건강기능식품으로 검증된 약품인지 궁금합니다안녕하세요. 길병철 약사입니다.해당 제품을 찾아보니, 건강기능식품이 아니라 당류가공품으로 되어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또한 제품의 구성은 단백질 등으로 되어있으며, 디스크 등에 대한 효과 입증은 제한적으로 알고 있습니다.해당 부분이 궁금하시다면, 제조처에 문의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약·영양제 / 약 복용25.09.0600
- 밀크씨슬은 간 건강에 실제 도움이 되나요?안녕하세요. 길병철 약사입니다.밀크씨슬과 우루사의 효능에 대해 궁금하신 것 같습니다.결론적으로 밀크씨슬은 간세포 보호, 우루사는 간 노폐물의 배출을 돕는다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두 성분 모두 신체에 도움이 되는 성분입니다.실제로 간수치가 높은 환자를 대상으로 함께 처방하는 약물이며, 두 성분의 비교보단 각각 상황에 맞게 사용하고 있습니다.밀크씨슬 -> 항산화를 통한 간세포 보호 및 재생(건강기능식품, 약 존재)우루사 -> 담즙분비 촉진을 통한 간 노폐물 배출(전문/일반 의약품)약·영양제 / 영양제25.09.065.01명 평가00
- 스테로이드주사 맞은 후 다음날까지 심장두근거림안녕하세요. 길병철 약사입니다.스테로이드 주사 맞은 뒤 심계항진 증상을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결론적으로 해당 증상은 가능하며,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지신다면 병원을 다시 방문하는 것을 권장드릴게요.덱사메타손 주사를 맞게 되면, 두근거림이 쉽게 나타날 수 있어요.또한 아나필락시스 직후의 긴장/스트레스 반응도 심계항진을 오래 끌 수도 있구요.아세트아미노펜은 보통 관련은 없고, 소론도도 심계항진이나 맥박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다만, 해당 증상이 스테로이드 부작용일 가능성이 높다고 가볍게 여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숨차는 증상이 약물 부작용인지, 아나필락시스의 지연성 반응, 2상성 반응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두근거림이 점점 심해지거나 숨쉬기가 어려워지는 경우 즉시 응급실로 가셔야합니다.또한, 해당 주사를 맞은 병원에 연락하여 두근 거리고 숨이 차다는 것을 알리시는 것이 좋습니다.해당 증상을 모니터링 잘해주시고, 이상반응이 나타난다면 지체없이 병원 방문하시길 바랍니다.약·영양제 / 약 복용25.09.0600
- 멜라토닌이 장단점이 뭔가요?궁금해요안녕하세요. 길병철 약사입니다.멜라토닌에 효능에 대해 궁금하신 것 같습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멜라토닌은 수면 유도 호르몬이며, 흔히 말하는 수면제랑은 조금 다릅니다.멜라토닌의 장점생체 리듬에 효과적: 시차 적응이 필요할 때, 교대 근무등이 있을 때 수면 주기를 원래대로 되돌리는데 효과적입니다.안전성과 낮은 의존성: 수면제(졸피뎀)과 다르게 내성 및 의존성의 위험이 낮습니다.잠드는 시간 단축: 신체에 잠들 시간이라는 신호를 주기에, 잠드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항산화 작용: 수면외에도 항산화 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멜라토닌의 단점깊은 잠 유지에는 효과가 제한적: 수면을 유도하는 효과가 크며, 자주 깨거나 수면의 질이 낮은 경우에는 효과가 낮을 수 있습니다.부작용: 비교적 안전한 약이지만, 다음날 졸음, 몽롱함, 어지러움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호르몬이라는 점: 신체에서 자연적으로 분비되는 호르몬이지만, 외부에서 고용량 장기 복용에 대한 안전성은 아직 제한적입니다.잠드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잠을 깊게 못자고 자주 깨는 경우에는 멜라토닌이 잘 안맞을 수 있습니다. 담당의와 논의하시고 해당 약물 결정하시길 바랍니다.약·영양제 / 영양제25.09.065.01명 평가00
- 아연 영양제 피부와 면역력에 효과 있나요?안녕하세요. 길병철 약사입니다.아연이 피부, 면역력, 탈모 등에 영향을 주는 지 궁금하신 것 같습니다.결론적으로 아연은 면역, 피부, 모발 등에 관여하는 필수 영양소가 맞습니다. 아연이 부족한 현대인에게 영양제를 통한 보충은 해당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면역력 - 아연은 면역세포의 생성과 기능을 조절하며, 과도한 염증 반응을 조절하는 역할도 가지고 있습니다. 평소에 면역력이 약하거나 감기에 자주 걸린다면 보충하는 것이 좋습니다.피부 -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항염, 항산화 효과를 가지며 상처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탈모 - 아연 결핍이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모든 탈모의 원인이 아연은 아니며, 아연의 결핍이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단백질 합성에 도움을 주며, 건강한 모발과 모낭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결론적으로 성인 남성은 하루 15~30mg 정도의 아연을 섭취하는 것을 권장드리며, 속쓰림 예방을 위해서 식후에 복용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약·영양제 / 영양제25.09.0600
- 첨부의 약들과 글루타치온(에바치온) 같이 먹어도 되나요?안녕하세요. 길병철 약사입니다.처방약과 에바치온을 같이 드셔도 되는 지 궁금하신 것 같습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해당 처방약과 에바치온은 상호작용하지 않으며, 복용시간 만 간격 두시면 됩니다.처방약몬테리진라푸티딘베포탄올로프리라푸티딘 -> 위장약,몬테리진 -> 알러지약베포탄, 올로프리 -> 항히스타민제해당 약과 에바치온(글루타치온)은 상호작용하지 않으며,글루타치온은 보통 공복에 먹는 것을 권장드립니다.(흡수율 상승을 위해서 공복에 먹는 것이 좋음)글루타치온은 아침 공복, 나머지약은 하루 두번 잘 드시면 되겠습니다.약·영양제 / 영양제25.09.0600
- 처방받은 감기약 복용문의 드립니다.안녕하세요. 길병철 약사입니다.해당 처방약을 드시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부작용을 느끼신 것 같습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콜민에이 또는 코디프로의 부작용일 가능성이 큽니다.해당 처방약 중 교감신경을 항진하는 약은 콜민에이, 코디프로에 들어있습니다.콜민에이의 페닐에프린(비충혈제거제, 코 뚫게해주는 성분), 코디프로의 메틸에페드린(기관지확장제) 등이 관련 부작용을 줄 수 있습니다.보통은 두 성분이 농도가 낮고, 졸린 성분들이 같이 들어있기에 해당 부작용을 많이 느끼지는 않습니다.다만 질문자님께서는 조금 해당 성분에 과민하신 것 같습니다.오늘부터는 기침 및 코막힘이 심하지 않다면 빼고 드셔보시는 것을 권장드리며,그 후에 호전된다면 해당 약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다음에 처방 시 해당 부분 의사에게 말해주시길 바랍니다.약·영양제 / 약 복용25.09.0600
- 고령층 기준 비타민B3 고함량 섭취시 주의사항 에 대해 질문 드립니다.안녕하세요. 길병철 약사입니다.보통 B3를 섭취할 때, 니아신 형태를 많이 섭취하게 됩니다.고령층이 당뇨, 고지혈증, 고혈압 약을 복용할 때는 의사의 처방없이 복용한다면 위험할 가능성이 큽니다.결론적으로, 담당의와 논의하시고 복용하는 것을 가장 권장드릴게요.당뇨 -> 고용량 나이아신은 혈당을 높일 수 있음고혈압 -> 고혈압약과 상호작용할 수 있으며, 어지럼증이나 저혈압 가능고지혈증 -> 드물게 근육손상 등의 부작용의 위험 증가기저 질환이 있는 고령층의 경우, 임의로 구매하지 마시고기저질환 관리하는 주치의와 상담하여 복용 여부 결정하시길 바랍니다.약·영양제 / 영양제25.09.065.01명 평가00
- 피임약 먹고 3시간 후 포도를 먹어도 되나요?안녕하세요. 길병철 약사입니다.피임약과 포도 사이에 상호작용이 궁금하신 것 같습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피임약과 포도 사이에는 상호작용이 없으며, 편하게 드셔도 되겠습니다.피임약은 음식물과 거의 상호작용하지 않습니다.다만, 드실 때 자몽만 피해주시면 되겠습니다.포도는 피임효과를 떨어뜨리지 않기에, 편하게 드셔도 되겠습니다.약·영양제 / 약 복용25.09.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