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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허리디스크 진단 어떤방식으로 치료하죠?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허리의 통증은 종류가 너무 많습니다허리디스크, 급성요통, 후관절 통증 등등 아직은 병원에서 디스크에 진단을 받기 전이시라면허리디스크로 확정하긴 어렵습니다.우선 허리의 통증 같은경우 증상에 따라 분류되며, x ray를 통해 척추의 구조 변화 또는 척추 뼈와 뼈사이의 공간을 보면서 판단을 합니다.디스크에 증상이 의심이가면 좀 더 정밀한 검사를 위해 MRI 촬영을 할 수 있지만이 부분은 주치의에 소견이 필요합니다.보통 허리 통증으로 인해 치료법은주사치료, 약물치료, 물리치료, 도수치료, 체외충격파 등이 있습니다.처음에 말씀드린대로 우선 전문의에 진료를 통해 진단과 검사를 받아보시고허리 진단을 받는게 중요하고 그에 따른 치료를 하시면되겠습니다너무 걱정마시고 건강한 삶을 응원합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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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한테 맞는 베개높이는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베개 높이 같은경우는 연구적으로 중간 높이가 가장 좋다고 합니다다만 중간 높이라는 기준은 각각 개인의 기준이 다릅니다.개인의 상태(머리크기, 어깨의 높이, 근육의 볼륨 등)와 질환(목, 허리, 어깨 등등)의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지금 주무시고나면 목과 어깨가 뭉친다고 하셨는데 수면 자세나 몸의 긴장이 풀리지않아서 그럴 수 있습니다.우선 가장 편안하다고 생각하는 베개를 사용하시고, 주무시기전에 가벼운 스트레칭과 마사지를 통해 몸을 좀 풀어주고주무시는것도 좋습니다.그리고 옆으로 누워서 자거나, 엎드려 자거나, 팔을 만세하고 자는 수면 자세등을 수정해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일상생활 하는동안 틈틈히 스트레칭과 바른자세, 몸에 힘 빼기 등등 여러가지를 조금씩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의료상담 / 재활·물리치료
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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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타박상 통증 관련하여 질문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타박상 같은경우 초기 대응이 중요합니다.현재로썬 시큰거림과 통증이 동반된다면 무릎 관절내의 충격으로 인해 염증성이나 관절의 불안정이 높아진거같습니다.가까운 병원(정형외과 통증의학과 등등)을 내원하셔서 상황 설명 후 전문의에게 진료를 보시고적절한 검사를 통해 치료 받길 적극 권유 드립니다.우리의 인체는 자가회복이 가능하지만 오래 걸리기도 하고 이게 100% 회복이 불가하므로 나비효과식으로다른 곳의 통증이 생길 수도 있고 만성통증으로 갈 수 있으니 초기에 치료받기를 권유드립니다.타박상이 그렇게 크지 않다면 치료도 금방 끝나니 너무 걱정마시고 병원에 내원하셔서 치료받으세요.빠른 쾌유와 건강한 삶을 응원합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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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오면 삭신이 쑤신다고 느껴지는건 왜일까요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비가 오는날은 기압이 낮아지면서 저기압이됩니다.우리 몸에 관절에는 관절내에 관절강이 존재하는데 이런 저기압들이관절강에 압력을 주다보니 관절의 통증을 유발하거나 쑤시는 경우가 있습니다.또한 날씨가 우중충하거나 비가오면 심리적으로 불쾌하거나 몸이 좀 더 뻐근하고 불편하다고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답변이 도움이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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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안좋을 때 어떤식으로 스트레스 해소할까요?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스트레스 해소법은 여러가지가있지만 나와 맞는 해소법을 찾는게 좋습니다.명상하기 또는 기도하기좋아하는 음악듣기 또는 노래 부르기좋아하는 음식먹기좋아하는 영화 또는 영상 시청하기 (오션뷰, 숲, 파도 등등)가벼운 스트레칭 및 마사지하기스트레스 받는 부분을 글로 쓰기친한 친구와 대화 나누기편히 쉬기좋아하는 운동하기취미생활 즐기기기타 등등여러 방법이 있습니다. 여기에 제시되지않은 스트레스 해소법들이 있지만가장 좋은건 나와 맞는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는게 가장 중요한거같습니다.예전에는 비가 오면 꿀꿀하고 분위기도 다운이되었지만 요즘에는 이렇게 생각합니다"이 비가 필요한곳엔 단비가 될거야"라고 생각하면서 비가 오는게 싫다가도 도움이된다 생각하니비 오는 날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게되었습니다.나와 맞는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길 응원합니다^^
의료상담 / 재활·물리치료
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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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저근막염이 있는데 걷기운동을 하지 말아야하나요?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족저근막염으로 치료를 받으셨군요.우선 족저근막염이라고 걷기 운동을 하지않는건 아닙니다.꾸준한 관리 및 운동이 필요합니다.편한 운동화 신기(발바닥 쿠션) / 종아리 및 발바닥 스트레칭 및 마사지해주기/ 족욕하기 등등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며걷기 운동시 중요한점은 내 몸이 걷기 운동을 할 때 얼마나 괜찮은지 확인이 필요합니다.예를들어 30분까지 걷기 운동 시 괜찮다면 30분까지만 걷기 운동을 추천드리며더 시간을 늘려 무리하게 운동하지않는게 가장 좋습니다.저도 족저근막염으로 몇번 통증을 느껴봤는데 정말 고통스럽고 힘들었습니다.빠른 쾌유와 건강한 삶을 응원하겠습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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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팔꿈치쪽에 엘보가 아픕니다.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현재 팔꿈치(엘보우)의 통증으로 6개월간 이상으로 치료 받으셨군요.팔꿈치의 통증의 원인을 먼저 파악하고 (과도한 사용, 테니스, 골프 등등) 원인을 조금씩 줄여보는것도 좋습니다.현재 어떤 치료를 받으시는지 모르겠지만 팔꿈치 통증 같은경우약물치료, 주사치료, 체외충격파, 물리치료등이 있습니다.병원에서 치료 받으실때 잠시간의 호전이 있으시다면 치료가 아예 차도가 없다라고 보긴 힘들다고 생각이듭니다.꾸준한 관리와 치료를 받으시고 주치의와 상담 후 다양한 치료를 접근해보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저도 약 7년간 치료를 해보면서 느낀것이 팔꿈치, 손목 환자분들이 가장 치료가 오래 걸리고 치료하기 어렵다고생각이듭니다.빠른 쾌유와 건강한 삶을 응원합니다^^
의료상담 / 재활·물리치료
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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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에 염증이 있는경우 어떻게하나요?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염증은 우선 X RAY 와 초음파 검사를 통해 정밀검사를 해봐야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염증의 징후로는 발적, 발열, 종창, 통증, 기능상실등이 나타납니다.염증이 있을경우 소염제와 같은 약물치료, 주사치료, 물리치료 등등 치료법이 다양하며전문의에 진료를 통해 진단과 검사를 통에 그에 맞는 치료를 안내할겁니다.말씀대로 고된 업무로 어깨의 부담이 많이 가신다면 틈틈히 스트레칭과 가벼운 마사지등을 추천드립니다.요즘 현대인의 특징은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많이 하다보니 어깨가 솟고 말리는 라운드숄더와 거북목이 많이발병합니다. 자세가 무너지지않게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것도 하나의 치료이자 예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빠른 시일내에 쾌유를 바라며 건강한 삶을 응원합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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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지개를 펴다 왼쪽어깨 딱소리후 통증이있어요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아무래도 장시간 공부하시거나 움직임이 없다가 갑작스런 움직임으로 인해 근육이 준비되지않은 상태에서갑자기 움직이다보면 근육에는 무리한 움직임으로 인식이되어 불편함이 생기거나 근육통 또는 불편함을 초래할수있습니다.자전거를 타고 언덕을 오를때 어깨의 힘을 과도하게 주다보면 이때도 마찬가지로 근육의 긴장도가 높아지고 과활성화가 되다보니 불편한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다행이건 일상생활이나 움직임의 제한이 없으셔서 괜찮아서 평소에도 장시간 공부를 하거나 움직임없는걸 예방차 틈틈히 스트레칭 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평소에 어깨가 무겁고 약한 통증이 있다는건 여러 원인이있지만 그 중 하나는 자세가 무너지거나, 근육들간에 마찰 또는 근육들의 불균형(서로 팽팽하게 유지되지 못하는경우)등으로 나타날수있습니다.다만 이런 경우는 가볍게 여기다보면 만성통증으로 넘어갈수있고 일상생활 중간중간 갑작스런 통증이 생길 수 있어서가까운 병원(정형외과, 통증의학과, 재활의학과 등)으로 내원하셔서 검사(움직임 검사, X RAY 촬영 등등)를 통해 정확한 검사와 상태에 따른 치료를 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병원에서 진료를 보고 치료 받는것이 부담이 될 수도 있고 귀찮을 수 도 있지만, 몸 같은 경우 빠른 처치와 꾸준한 관리를 해주시면 오히려 나중에 병원을 안가셔도 좋으니 시간이되신다면 전문의에 진료를 보시길 권장드립니다.건강한 삶을 응원합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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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에 물이찬다는건 어떤뜻인가요?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보통 무릎에 물이 찬다할때 물은 활액막염으로 생각하시면됩니다.활액막염은 윤활작용을 하는 액체인 활액이 과도하게 생성되어 주변 조직들을 압박하고 붓기와 통증을 나타내는 경우가있습니다.원인으로는 무릎 관절의 과도한 사용 또는 무릎 관절에 염증이 생겨 이를 보호하기 위해 관절의 움직임을부드럽게 해주는 활액이 과다 분비가되서 그렇습니다.보통 운동선수나 반복적인 움직임이 많은 사람에게 많이 나타나지만 요즘은 일반인들에게도 자주 발병됩니다.치료법으로는 약물치료, 주사치료, 물리치료 등이 있고 심한경우 수술적 치료법도 고려해야합니다.건강한 삶을 응원합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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