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산수에 향만 들었는데도 맛이 느껴지는 이유
안녕하세요. 김민구 전문가입니다.후각이 미각에 영향을 주는 게 맞아요. 이걸 풍미(flavor)라고 해요.우리가 음식 맛이라고 느끼는 것의 약 70~80%는 사실 냄새예요. 혀가 느끼는 건 단맛, 짠맛, 신맛, 쓴맛, 감칠맛 딱 5가지뿐이에요. 그런데 우리가 실제로 경험하는 맛의 복잡함은 대부분 코가 만들어내요.음식을 먹을 때 향 분자가 입에서 코 뒤쪽으로 올라가 후각 수용체를 자극해요. 이걸 후비강 후각이라고 해요. 코로 직접 맡는 냄새와는 다른 경로예요. 뇌는 혀의 신호와 후각 신호를 합쳐서 하나의 맛으로 통합해서 인식해요. 레몬 향 분자가 이 경로로 들어오면 뇌가 신맛 신호와 결합해서 레몬 맛으로 인식하는 거예요.코감기에 걸리면 음식 맛이 느껴지지 않는 경험 다들 있으시죠? 그게 바로 이 이유예요. 혀는 멀쩡한데 후각이 막혀서 풍미를 못 느끼는 거예요. 코를 막고 사과와 양파를 먹으면 구분이 안 된다는 실험도 같은 원리예요.탄산수의 경우 여기에 탄산의 청량감과 약한 신맛이 더해지면서 향과 시너지가 생겨요. 레몬 향이 탄산의 신맛과 결합하면 실제 레몬에 가까운 맛으로 뇌가 인식하는 거에요.질문에 답이 되었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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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들중에 보면 씨를 바람에 날리는 나무갯던데여?
안녕하세요. 김민구 전문가입니다.바람으로 씨를 날리는 나무들이 꽤 여러 종류 있어요.대표적인 나무들을 보면 단풍나무가 가장 유명해요. 씨앗에 프로펠러처럼 생긴 날개가 달려 있어서 떨어지면서 빙글빙글 돌며 멀리 날아가요. 시카모어, 물푸레나무도 같은 방식이에요. 버드나무와 포플러는 민들레처럼 솜털이 달린 씨앗을 날려요. 봄에 하얀 솜털이 날리는 게 바로 이거예요. 소나무, 전나무 같은 침엽수도 씨앗에 얇은 날개가 달려 있어서 바람을 타고 퍼져요.왜 이런 방식으로 진화했냐면 기본적으로 씨앗을 최대한 멀리 퍼뜨리는 게 목적이에요. 열매로 동물을 유인하거나 뿌리로 번식하는 방식은 어미 나무 근처에 자손이 모이는 단점이 있어요. 어미 나무와 같은 자리에서 자라면 햇빛, 물, 영양분을 두고 경쟁해야 해서 생존율이 낮아져요. 바람으로 날리면 넓은 면적에 씨앗을 분산시킬 수 있어서 어미 나무와의 경쟁을 피하고 새로운 땅을 개척할 수 있어요.특히 탁 트인 지형이나 산지에 사는 나무들이 이 방식을 많이 써요. 바람이 강하고 일정하게 부는 환경이라면 바람을 이용하는 게 가장 에너지 효율적인 씨앗 전파 방법이니깐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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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S보러갑니다.........
안녕하세요. 김민구 정보처리기사입니다.지문 빠르게 읽는 핵심 전략NCS 의사소통능력 지문은 첫 문장과 마지막 문장이 핵심이에요. 각 단락의 첫 문장만 빠르게 훑으면 전체 흐름이 파악돼요. 지문 전체를 처음부터 꼼꼼히 읽으면 시간이 부족해요. 문제를 먼저 보고 뭘 찾아야 하는지 파악한 다음 지문을 읽는 방식이 훨씬 빨라요.다음주까지 할 수 있는 것매일 기출 지문 5개씩 시간 재면서 풀어보세요. 틀린 문제는 왜 틀렸는지보다 지문 어디에 답이 있었는지를 확인하는 게 더 중요해요. NCS는 지문 밖에서 답을 찾으면 안 되고 반드시 지문 안에 근거가 있어요. 이 원칙만 지켜도 오답이 줄어요.시험장에서 시간 부족할 때모르겠으면 일단 넘기고 아는 것부터 푸세요. 한 문제에 2분 이상 쓰지 않는 게 중요해요.잘 준비하셔서 시험 잘 보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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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이가 색깔이 변해요.기온차가 이유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민구 전문가입니다.다육이 색 변화는 대부분 정상이에요! 초록에서 빨강/주황으로 변화는 기온차와 햇빛 때문이에요. 낮과 밤의 온도 차가 크거나 햇빛이 강해지면 스트레스 반응으로 안토시아닌 색소를 만들어서 빨갛게 변해요. 식물이 약한 게 아니라 오히려 건강한 반응이에요. 많은 다육이 애호가들이 예쁜 색을 내려고 일부러 일교차 큰 환경에 두기도 해요.얼은 것처럼 흐물흐물해지는 건 두 가지 경우예요. 실제로 영하에 노출되어 세포 속 수분이 얼었다 녹으면서 조직이 망가진 경우예요. 이건 회복이 어렵고 그 잎은 죽어요. 또는 물을 너무 많이 줘서 과습으로 잎이 물러진 경우예요. 과습이라면 물 주기를 줄이고 바람이 잘 통하게 하면 새 잎이 올라오면서 회복돼요.죽었다가 살아나는 것처럼 보이는 건 아랫잎이 말라도 중심부 생장점이 살아있으면 다시 자라기 때문이에요. 겉으로는 다 죽어보여도 뿌리와 생장점만 살아있으면 회복할거에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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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치료 받은 분이 있던데 줄기세포는 우리 몸에서 어떠한 역할을 하는 세포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민구 전문가입니다.줄기세포는 쉽게 말하면 우리 몸에서 새로운 세포를 만들어내는 원재료 역할을 하는 특별한 세포예요. 일반 세포들은 각자 역할이 정해져 있어요. 예를 들어 근육세포는 움직임을 만들고, 신경세포는 신호를 전달하고, 피부세포는 피부를 구성해요. 그런데 줄기세포는 아직 특정 역할로 완전히 정해지지 않은 상태라서 필요에 따라 다른 세포로 바뀔 수 있어요.또 줄기세포는 스스로 증식하면서 새로운 줄기세포를 계속 유지할 수도 있어요. 그래서 몸이 손상되었을 때 복구와 재생에 중요한 역할을 해요.예를 들어 피부에 상처가 나면 피부 속 줄기세포들이 활성화되어 새로운 피부세포를 만들고, 혈액도 뼈 속에서 계속 새로운 혈액세포가 만들어지면서 유지돼요. 즉 우리 몸은 평소에도 줄기세포를 이용해 스스로를 회복하고 유지하고 있는 셈이에요.무릎 연골 치료에 사용하는 줄기세포 치료도 이런 원리를 이용해요. 연골은 혈관이 거의 없어서 한 번 손상되면 자연 회복이 잘 안 되는 조직이에요. 그래서 줄기세포를 손상 부위에 주입하면 연골세포로 바뀌거나, 주변 조직이 회복되도록 도와주는 물질들을 내보내면서 재생 환경을 개선하려고 해요.쉽게 비유하면 일반 세포는 이미 역할이 정해진 전문 직원이고, 줄기세포는 상황에 따라 여러 역할을 맡을 수 있는 신입 직원 같은 개념이에요. 몸에서 어디가 손상됐는지에 따라 필요한 세포로 변하면서 복구를 도와주는 거예요.다만 실제 치료 효과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어요. 손상 정도나 나이, 치료 방법 등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고, 아직은 모든 조직을 완전히 원래 상태처럼 되돌릴 수 있는 단계까지는 아니어서 계속 연구가 진행되고 있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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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것도 업는데 늘 바쁘게 느껴지는 이유?
안녕하세요. 김민구 전문가입니다.어릴 때는 비교적 한 가지에 오래 몰입하는 것이 쉬운 경우가 많아요. 생활 구조 자체가 단순했고, 지금처럼 수많은 정보와 책임을 동시에 처리할 필요도 적었기 때문이에요. 학교나 놀이처럼 현재 눈앞의 일에 집중하는 시간이 길었고, 미래에 대한 걱정도 상대적으로 적었어요.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뇌는 점점 더 많은 정보를 동시에 처리하게 돼요. 인간관계, 일, 건강, 돈, 미래 계획 같은 생각들이 의식 아래에서 계속 돌아가고 있어요. 그래서 겉으로는 가만히 있는 것 같아도 뇌는 계속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 상태가 돼요. 실제 행동량보다 정신적인 피로가 더 커지는 이유도 여기에 있어요.생물학적으로 보면 이는 attention system(주의 시스템)과 default mode network(기본 모드 네트워크)의 영향과 관련돼 있어요. 기본 모드 네트워크는 사람이 쉬고 있을 때도 활성화되는데, 과거를 떠올리거나 미래를 걱정하고 자기 자신을 계속 평가하는 역할을 해요. 나이가 들수록 경험과 기억이 많아지기 때문에 생각의 흐름도 더 복잡해져요.또 현대 환경도 큰 영향을 줘요. 스마트폰, 짧은 영상, 빠른 정보 소비에 익숙해질수록 뇌는 점점 “짧고 강한 자극”에 적응하게 돼요. 그래서 독서나 자기계발처럼 느리고 긴 집중은 예전보다 더 힘들게 느껴질 수 있어요. 이것은 dopamine system(도파민 시스템) 변화와도 관련이 있는데, 즉각적인 보상에 자주 노출될수록 느린 보상에 대한 인내력이 줄어들기 때문이에요.그래서 딱히 한 것도 없는데 계속 바쁘고 집중이 안 된다는 느낌은 단순한 게으름이라기보다는, 나이와 환경 변화 속에서 뇌가 너무 많은 내부 처리와 시뮬레이션을 하고 있기 때문인 경우가 많아요. 오히려 책임감이 강하고 생각이 많은 사람일수록 이런 현상을 더 자주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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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그냥 밖에서 묻은 솔잎이나 나뭇가지 조각이겠죠
안녕하세요. 김민구 전문가입니다.사진상으로는 벌레 다리보다는 밖에서 묻어 들어온 작은 나뭇조각이나 솔잎 파편처럼 보이는 편이에요. 전체적으로 길쭉하고 마른 식물 섬유 같은 질감이 보이고, 곤충 다리에서 흔히 보이는 뚜렷한 마디나 갈고리 형태도 잘 보이지 않아요.보통 벌레 다리라면 관절처럼 꺾이는 부분이나 미세한 털, 끝부분의 발톱 구조가 비교적 분명한 경우가 많은데, 사진 속 물체는 그런 특징보다는 그냥 마른 식물 조각 느낌에 더 가까워 보여요.날씨가 따뜻해지면 작은 이물질도 괜히 벌레처럼 보여서 신경 쓰이기 쉬운데, 현재 사진만 기준으로는 벌레 신체 일부일 가능성은 높아 보이지 않으니깐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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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확인하는데 얼굴 인식도 있고 지문인식도 있고 홍채 인식도 있는데 어느 것이 가장 정확하게 사람을 구분할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민구 전문가입니다.사람을 구별하는 생체인식 기술에는 얼굴 인식, 지문 인식, 홍채 인식 등이 있는데, 현재까지는 일반적으로 홍채 인식이 가장 정확도가 높은 기술로 평가받고 있어요. 사람의 홍채에는 매우 복잡한 무늬가 형성되어 있는데, 이 패턴은 사람마다 모두 다르고 일란성 쌍둥이조차 서로 다르다고 알려져 있어요. 또한 나이가 들어도 변화가 적어서 개인 식별 능력이 매우 뛰어나요.지문 인식 역시 오래전부터 사용된 안정적인 기술이에요. 사람마다 지문의 무늬가 다르고 정확도도 상당히 높아서 스마트폰이나 출입 보안 시스템 등에 널리 사용되고 있어요. 다만 손에 상처가 있거나 물기에 젖어 있으면 인식률이 떨어질 수 있죠.얼굴 인식은 사용이 가장 편리한 방식이에요. 카메라만 있으면 멀리서도 빠르게 인식할 수 있기 때문에 공항이나 스마트폰 잠금 해제 등에 많이 사용돼요. 하지만 조명, 각도, 표정 변화, 마스크 착용 등의 영향을 비교적 많이 받는 편이에요.단순히 사람을 가장 정확하게 구별하는 기술만 비교하면 보통 홍채 인식이 가장 뛰어나고, 그다음이 지문 인식, 이후가 얼굴 인식으로 평가되는 경우가 많아요. 다만 실제로는 정확도뿐 아니라 편의성, 비용, 사용 환경 등을 함께 고려해서 기술이 적용되고 있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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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잘되는 이유는 발효가 잘안대는지 궁금해여?
안녕하세요. 김민구 전문가입니다.일반 우유는 유당(락토스)이 그대로 들어 있어요. 유당을 소화하려면 소장에서 락타아제라는 효소가 분해해야 해요. 이 효소가 부족한 사람은 유당이 소화되지 않고 대장까지 내려가서 장내 세균이 발효시키는데, 이때 가스와 설사가 생겨요. 이게 유당불내증이에요.락토프리 우유는 제조 과정에서 미리 락타아제를 넣어서 유당을 포도당과 갈락토스로 분해해 놓은 거예요. 그래서 락타아제가 없어도 소화가 잘 되는 거예요. 약간 더 단맛이 나는 이유도 유당이 단당류로 분해되어 있기 때문이에요.살균 우유는 유당 함량 자체는 일반 우유와 같아요. 차이는 가열 처리로 세균을 죽인 것뿐이에요. 소화 측면에서는 일반 우유와 거의 차이가 없어요.요구르트는 발효 과정에서 유산균이 유당의 상당 부분을 이미 분해해놔요. 그래서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도 일반 우유보다 훨씬 잘 소화해요. 게다가 살아있는 유산균이 장내 환경을 개선하는 추가적인 이점도 있어요.소화가 잘 되는 순서로 보면 요구르트와 락토프리 우유가 가장 좋고, 일반 우유와 살균 우유는 비슷한 수준이랍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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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동안 캠벨 생명과학 원서통독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김민구 전문가입니다.캠벨 원서는 10판 기준으로 약 1,400페이지에 56챕터예요. 단순 계산으로 2달(60일) 동안 절반인 700페이지를 읽으려면 하루 약 12페이지예요. 하루 5시간이면 시간상으로는 충분해 보여요.그런데 현실적인 변수가 있죠. 캠벨은 단순히 읽는 책이 아니에요. 그림, 도표, 개념 설명이 빽빽해서 생물학 원서에 익숙하지 않으면 한 페이지에 적어도 10~15분 걸리는 구간이 자주 나와요. 영어가 약한 상태라면 초반에는 하루 5~8페이지 속도가 현실적이에요. 적응되면 10~12페이지까지 올라올 수 있어요.그리고 챕터마다 난이도 차이도 커요. 세포 신호전달, 유전자 발현 조절, 면역학 챕터는 특히 밀도가 높아서 속도가 확 떨어져요.솔직하게 절반을 목표로해서 하는 통독은 가능할 것 같아요. 여기서 통독의 의미는 꼼꼼한 정독이 아니라 핵심 개념 파악 수준 정도 이해하는 것을 말해요. 모르는 단어마다 멈추지 말고 맥락으로 파악하고 넘어가는 방식으로 읽어야 하죠다만 뒤로 갈수록 새로운 용어들이 계속 나오기 때문에 완전히 이해하는 것까지 고려하면 시간이 더 필요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그래도 켐벨 한권 읽기를 성공하고 나면 엄청나게 큰 자산으로 남을겁니다! 응원할께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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