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통 때문에 진료받고 처방받은 약에 탁센 추가로 먹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상우 약사입니다.사진 처방에는 소염진통제(덱시부프로펜 계열)가 이미 들어 있어 탁센처럼 같은 계열 진통소염제는 겹쳐서 드시면 위장 출혈, 속쓰림, 어지럼 같은 부작용 위험이 올라가 권장드리기 어렵습니다. 통증이 남으면 탁센 대신 타이레놀 계열(아세트아미노펜)을 처방약과 시간만 띄워 추가하시는 쪽이 안전하고, 보통 1회 500mg 1정에서 2정까지 6시간 간격으로 필요 시 복용하되 하루 총량은 3000mg 이내로 잡으시면 무난합니다. 처방 소염진통제는 반드시 식후에 드시고, 속이 쓰리거나 검은 변, 토혈 같은 증상이 생기면 추가 진통제는 중단하셔야 합니다. 약을 먹어도 통증이 금방 다시 올라오면 염증 원인이 남아있는 경우가 많아 오늘 중으로 치과에 통증 조절이 안 된다고 꼭 다시 말씀드리는 흐름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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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코나졸 영양제 같이 복용해도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상우 약사입니다.플루코나졸 복용 중에 아르기닌과 비타민 B, C를 함께 드셔도 보통은 유의미한 상호작용 문제는 없습니다. “비타민과 같이 먹으면 안 된다”는 말은 대개 항생제 중 일부가 미네랄(철, 칼슘, 마그네슘, 아연)과 붙어서 흡수가 떨어지는 경우를 말하는데, 플루코나졸은 그 범주에 해당하지 않는 편입니다. 다만 속이 예민하면 위장 불편이 겹칠 수 있으니 같은 시간에 드셨을 때 울렁거림이 생기면 1–2시간 간격을 두고 조절하시면 좋습니다. 현재 다른 처방약(특히 콜레스테롤약, 부정맥약, 항불안제 등)이 함께 있으면 그쪽이 상호작용의 핵심이라 복용 목록을 같이 점검하는 게 안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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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후레이크에대해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상우 약사입니다.콘후레이크에 표시된 ‘유전자변형 포함 가능성 있음’은 GMO 원료가 일부 사용될 수 있다는 사전 고지로, 국내 기준에서는 식품으로 안전성 평가를 통과한 원료만 사용됩니다. 현재까지 승인된 GMO 옥수수는 인체 건강에 유의미한 위험이 확인되지 않았고, 일반 식품으로 섭취해도 안전하다는 근거가 축적돼 있습니다. 다만 당류 함량이 높은 제품이 많아 혈당이나 체중 관리가 목적이라면 무가당·저당 제품을 고르는 쪽이 더 중요합니다. 성분표에서 당류와 첨가물 위주로 확인해 선택하시면 충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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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사프로(에프람정) 5mg 부작용 질문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상우 약사입니다.복용 1주 이내에 손저림, 오한감, 식은땀처럼 자율신경 증상이 가볍게 들쭉날쭉 나타나는 건 초기에 비교적 흔하고, 기존에 비슷한 증상이 있던 분은 약 시작 후 더 자주 체감되기도 합니다. 다만 6일째까지 계속 반복된다면 “약 부작용”과 “불안/자율신경 항진”이 겹친 상태일 수 있어, 지금은 임의 중단보다는 1–2주 정도 같은 용량을 유지하며 패턴을 기록하는 쪽이 보통 더 깔끔합니다. 증상이 점점 심해지거나 가슴두근거림, 심한 초조, 불면 악화가 동반되면 용량 조정이나 약 변경을 논의하는 흐름이 맞습니다. 카페인과 음주를 끊고 복용 시간을 고정하면 이런 증상이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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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관절염 약을 먹는데 탈모가 심해요 계속 약을 먹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상우 약사입니다.류마티스관절염 자체의 염증이 심해도 탈모가 나타날 수 있고, 일부 항류마티스 약물도 휴지기 탈모를 유발해 약을 바꿔도 바로 멈추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통증과 염증을 잡는 치료를 갑자기 중단하면 관절 손상이 진행될 수 있어, 완전 중단보다는 용량 조절이나 탈모 영향이 적은 조합으로 단계적 조정을 고려하는 흐름이 일반적입니다. 동시에 철분, 엽산, 아연 결핍과 갑상선 기능 같은 동반 요인을 정리하고, 염증이 안정되면 수개월에 걸쳐 모발이 회복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지금처럼 탈모가 생활에 큰 부담이라면 통증 조절을 유지하면서 탈모 최소화 전략을 병행하는 쪽으로 치료 목표를 재정렬하는 것이 현실적인 선택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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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염 병력 이소트레티노인 복용하면 안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상우 약사입니다.과거 급성 췌장염을 2회 겪으셨다면, 해당 여드름 치료제(비타민A 유도체)는 중성지방을 올려 췌장염을 재유발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 “신장”보다는 췌장 재발 위험 관점에서 더 신중히 접근하시는 게 맞습니다. 시작 전과 복용 4주 전후로 중성지방, 간수치를 확인하고(이 수치가 오르면 용량 조절 또는 중단을 논의), 복용 중 상복부 통증이 등으로 뻗치거나 구역, 구토가 나타나면 즉시 중단하고 평가받는 흐름이 안전합니다. 10mg처럼 저용량이라도 체질에 따라 지질이 오를 수 있어, 이전 췌장염 원인이 고중성지방이었는지 여부를 처방한 병원에 꼭 공유해 조정받는 걸 권장드립니다. 경구피임약은 임신 예방을 위해 꾸준히 유지하시되, 음주와 과격한 단식은 지질 변동을 키울 수 있어 피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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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랄스프레이프로폴리스 임산부 사용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김상우 약사입니다.사진 제품은 “건강기능식품 프로폴리스 스프레이”로, 임신 중에는 안전성 근거가 충분하지 않아 필수 상황이 아니라면 장기간 사용은 권장드리기 어렵습니다. 특히 벌꿀 및 벌 관련 제품에 알레르기 병력, 천식, 두드러기 체질이 있으면 입안 부종이나 가려움 같은 반응이 나올 수 있어 사용을 피하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당장 목 통증 완화는 미지근한 소금물 가글과 수분 보충으로 먼저 버티고, 고열이나 삼키기 힘들 정도의 통증, 편도에 하얀 분비물이 동반되면 진료로 원인 확인이 필요합니다. 이미 1~2회 사용하셨다면 큰 문제가 생길 가능성은 높지 않지만, 사용 후 입안 붓기나 호흡 불편이 생기면 즉시 중단하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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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손 크림 습진에 발라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상우 약사입니다.테리손 크림은 항염 작용이 있어 가벼운 습진 부위에 단기간 사용은 가능합니다. 다만 스테로이드가 포함된 외용제라 하루 1회 얇게, 3~5일 정도까지만 사용하는 게 안전하고, 증상이 가라앉으면 바로 중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진물, 심한 갈라짐, 곰팡이 의심 소견이 있거나 5일 써도 호전이 없으면 계속 바르지 않는 쪽이 맞습니다. 손은 자주 씻는 부위라 보습제를 충분히 병행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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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 분해나 흡수 방해하는 알약 같은 게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상우 약사입니다.카페인 “흡수를 막거나 분해를 빨리” 하게 만드는 알약을 기대하긴 어렵고, 카테킨을 추가로 먹는다고 커피 카페인이 의미 있게 차단된다고 보기도 힘듭니다. 카페인은 위장과 소장에서 빠르게 흡수되고, 분해는 주로 간의 CYP1A2 경로를 타는데 이를 안전하게 ‘가속’시키는 OTC 약은 사실상 없습니다. 대신 현실적으로는 카페인 섭취 시점을 오전으로 제한하고(예: 오전 10시 이전), 디카페인으로 전환하거나, 섭취 직후에는 물과 식사를 곁들여 체감 강도를 낮추는 전략이 가장 잘 먹힙니다. “4일을 못 잔다” 수준이면 카페인 민감도 평가(복용 약 포함)와 수면 리듬 교정이 같이 필요하니, 현재 드시는 약이나 건강기능식품이 있으면 성분 기준으로 상호작용까지 묶어서 정리해드릴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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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와 독감약 같이 먹을 필요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상우 약사입니다.A형 독감은 바이러스 감염이라서 항생제가 직접 치료가 되지는 않고, 폐렴이나 중이염 같은 2차 세균감염이 의심될 때에만 항생제를 이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멘듀오정은 아목시실린과 클라불란산 조합 항생제이고 한 번만 복용한 상태에서 중단했다고 바로 내성 문제가 생길 가능성은 대체로 낮게 봅니다. 다만 오늘 저녁에 새로 처방된 약(베아솔론정은 메틸프레드니솔론 성분입니다. 고열이 지속되거나 누런 가래, 흉통, 호흡곤란처럼 세균합병증 신호가 없으면 항생제는 중지하고 독감 치료 쪽으로 정리하는 흐름이 보통 더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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