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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아기 분유 트루맘에서 압타밀로 갈아타기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분유를 트루맘에서 압타밀로 바꿀 때는 아기의 소화 상태와 변 상태를 고려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아기는 바로 바꿔도 큰 문제가 없지만 배앓이, 변비, 설사가 생길 수 있으므로 2-3일 정도 퐁당퐁당식(혼합 급여)으로 전환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만약 불편 증상이 보이면 이전 분유로 돌아갔다가 천천히 시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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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5.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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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자꾸 미루는 습관 어떻게 고치죠?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아이의 미루는 습관은 게으름보다는 불안, 완벽주의 자기통제 부족에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먼저 '왜 미루는지' 이유를 함께 찾아보세요. 비난보다는 언제 시작할까?, 조금만 해볼까? 처럼 작게 시작하도록 도와주는 대화가 효과적입니다. 무옷보다 조급한 감정보다 기다림과 칭차닝 변화의 열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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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5.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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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쌍둥이 형제 호칭을 어떻게 하는게 좋을 까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요즘은 쌍둥이 사이에 굳이 '형, 누나, 언니, 오빠'같은 서열 호칭을 강요하지 않는 추세입니다. 생일이 같고 발달도 비슷하기 떄문에 불필요한 우열 의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문가들은 서로를 이름이나 애칭으로 부르게 하여 평등한 관계로 존중감을 키우는 방식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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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5.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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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월 남여 쌍둥이 여자 아이가 남자아이를 물고 때리고 욕심을 부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25개월 쌍둥이는 아직 자기조절 능력이 부족해서 감정이 즉각적으로 행동으로 나타납니다. 여자아이가 남자아이를 떄리거나 물면 즉시 '때리면 안돼, 아파'라고 단호히 말하고 상황을 분리하세요. 이후 남자아이를 먼저 달래 공정감을 느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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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5.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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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면서 자는게 버릇인 아기, 스와들업 빠는 아기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99일 아기가 울며 잠드는 건 버릇이 아니라 발달 과정에서의 자기 진정 연습입니다. 아직 스스로 잠드는 기술이 완전히 익숙하지 않아 잠드는 과정에서 울음으로 감정을 정리하는 단계로 볼수 있습니다. 억지로 달래거나 꺠우기보다 일관된 루틴과 환경(불빛, 소리, 온도)을 유지해주면 점차 안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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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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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에 자꾸 고집을 피는 아이 떄문에 힘듭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10살 전후 아이의 고집은 자기 주장이 생기고 독립심이 커지는 자연스러운 발달 과정입니다. 하지만 매번 아이 뜻대로 두면 한꼐 인식이 어렵고 반대로 매번 제지하면 반항심이 커질수 있습니다. 중요한건 '결정에 대한 책임'을 경험하게 하는 겁니다. 아이가 선택 후 결과를 경험하면 점차 고집보다 생각하고 판단하는 힘이 자라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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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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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자꾸만 높임말을 쓰지 않고 말을 놓네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10살 아이가 높임말을 안 쓰는 건 대부분 습관과 환경의 영향입니다. 친구나 또래 중심의 말투가 익숙해지면서 부모에게도 자연스럽게 튀어나오는 겁니다. 혼내기보다 상황에 따라 높임말을 써야 하는 이유를 이해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말 놓을 때마다 즉시 교정하기보다, 바르게 썻을 때 칭찬하며 자연스럽게 습관화하는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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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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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입학 가방 어떤걸로 사줘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만약 아이가 색이나 디자인에 꽤 집착하고 있고 '이 가방 아니면 안 써요'라고 한다면 아이 마음 위주로 하나 골라주고, 대신 실용성 요소를 최소한 충족시켜주는 가방을 고르는 게 좋습니다. 반면 아이가 디자인에 크게 까다롭지 않고 엄마가 '이 가방은 몇 년 쓰게 될거야'라고 생각한다면 실용성 중심으로 고르는게 장기적으로 부담이 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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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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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적성을 찾는 것이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어릴떄 다양한 경험을 통해 적성을 탐색하는 것은 분명 도움이 됩니다. 다만 너무 이른 시기부터 한 분야에만 집중하게 하면 흥미가 의무로 변할 수 있습니다. 여러 활동을 통해 아이가 즐거워하고 몰입하는 모습을 관찰하되 지나친 조기 집중보다는 자연스럽게 흥미가 자라는 과정을 기다려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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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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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훈육할때 어떤 자세가 바람직할까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아이를 훈육할 때는 일관성이 가장 중요합니다. 한명이 혼내고 있을 때 다른 한명이 바로 개입해서 '괜찮아' '그렇게 심하게는 하지마'라고 하면 아이는 규칙보다 부모 감정이나 분위기를 먼저 읽게 되고, 결국 누구말을 따라야 하는지 헷갈리며 훈육 효과가 떨어집니다. 따라서 훈육 상황에서는 한사람이 주도하고 다른 사람은 옆에서 지켜보되 중간에 감정적으로 개입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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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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