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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음주 후 혈압이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안녕하세요. 음주를 한 직후에는 말씀하신 것처럼 혈압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이는 술을 마실 경우 일시적으로 체내 혈관을 확장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몇몇 사람들이 몸이 빨개지는 것도 그러한 이유이지요. 그러나 시간이 조금만 더 지나면 이에 대한 반동작용으로 오히려 혈관이 더욱 수축하게 되고, 혈압이 급격하게 높아질 수 있습니다.고혈압이 있으신 분에게 술은 혈압관리에 치명적으로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음주를 하지 않도록 하시는 것을 강력히 권장드립니다.
약·영양제 / 약 복용
2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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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공각화증에 비판텐 연고 바디로션이랑 섞어서 발라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것처럼 비판텐은 보습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약이며, 사용횟수에 제한을 두지 않을 정도로 특별히 부작용에 대한 걱정이 덜한 편입니다. 그렇기에 바디로션과 병용하시는 식으로 사용을 하셔도 괜찮으며, 굳이 나눠서 바를 필요없이 섞어 바르면 될 것 같습니다.
약·영양제 / 기타 약료상담
2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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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해소에 젤 좋은방법공유해주십쇼
안녕하세요. 우선적으로는 음주 전에 숙취해소제와 위장약, 고함량의 비타민을 같이 섭취한 후에 음주를 하시면 조금 더 도움이 될 수 있고, 평소에도 간영양제를 꾸준히 섭취하면서 관리를 하시는 것이 숙취를 관리하는데 현실적으로는 가장 유효한 방법입니다. 또한 물을 자주 먹도록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약·영양제 / 약 복용
2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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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골드액 신장 안좋으신 분 드셔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해당 약은 영양제 개념으로 보시면 되어 신장이 안좋으신 분이라 하더라도 복용에 크게 무리는 없습니다. 여행기간동안 복용을 하셔도 괜찮습니다.
약·영양제 / 영양제
2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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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제에서 비타민C의 원료는 중국산과 영국산 두 나라밖에 없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물론 제조하는 시설만 갖춰져 있으면 다른 나라에서도 비타민 C는 생산이 가능할 것입니다. 다만 경제 논리에 따라서 원료의 생산단가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에 따라, 다른 나라에서 생산을 중단하고 대부분의 비타민C를 중국에서 생산하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영국산 또한 유명한 업체인 DSM사만 유일하게 비타민C를 생산하고 있다 합니다.
약·영양제 / 영양제
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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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임약 ( 머시론) 겔포스 같이 복용해도되나요?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겔포스도 그렇고 다른 위장약 또한 피임약이랑 같이 복용을 한다하여 약효가 떨어지거나 문제가 생기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즉 필요하시면 약을 구매하여 추가로 복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약·영양제 / 약 복용
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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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약들 4일중에 마지막날 안먹으면 내성생길까요?
안녕하세요. 티나덤 캡슐이나 후라시닐정은 각각 항진균제, 항생제로, 되도록이면 장 처방받으신 기간 동안에는 모두 복용하시는 것이 권장됩니다. 내성균은 처방받으신 기간을 모두 채우지 않고 임의로 복용을 중단하였을지 생길 수 있는 리스크기 때문에 증상이 없다고 하더라도 되도록이면 끝까지 복용을 이어주시기 바랍니다.
약·영양제 / 약 복용
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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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나는데 이비인후과 처방약에 해열제가 없어서, 집에있는 타이레놀 같이 먹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처방약 중 펠루비정이 소염 진통뿐만 아니라 해열기능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당 약만 먹고도 열이 떨어질 수 있고, 그럼에도 열이 계속 남아 있으면 말씀하신 것처럼 타이레놀을 병용할 수 있습니다. 타이레놀과 같이 아아르타아미노펜 성분은 병용이 가능하지만 이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 나프록센 등 NSAID 계열 약은 같이 복용하시면 안됩니다.
약·영양제 / 약 복용
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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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스펜 진통제에 대한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약들은 모두 다 같이 복용이 가능한 약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별히 시간 간격을 두실 필요 없이 필요하시면 한 번에 다 같이 복용하셔도 괜찮습니다.
약·영양제 / 약 복용
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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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러지/가려움 때문에 약 복용 중인데...소론도 장기 복용 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물론 말씀하신 것처럼 스테로이드 제재를 장기적으로 복용함에 따라 위장장애가 나타날 수도 있고 그 외에 스테로이드성 부작용 (고혈압 녹내장 백내장 골다공증 등) 이 나타날 확률이 높아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이러한 리스크를 감안하고서라도, 필요하다고 판단이 되면 스테로이드를 장기복용 할 수 있으며, 해당 약은 그중에서도 장기복용을 자주 처방하는 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관련하여서는 병원의 주치의와 자세하게 한 번 더 상담을 해 보시고 주치의 판단에 따라서 약 복용 기간을 맞춰 가시면 되겠습니다.
약·영양제 / 약 복용
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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