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웰리아 같은 지용성 영양제를 먼저 섭취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보스웰리아, 커큐민, 피세틴처럼 지용성(지방에 녹는) 성분은 몸에서 흡수될 때 담즙과 지방의 도움을 받습니다. 쉽게 말해, 위와 소장에서 지방이 함께 들어와야 흡수가 더 잘 이루어집니다.말씀하신 대로 지금처럼 영양제를 먼저 복용하고 15분 후에 닭다리 슬라이스를 2~3개 정도 드시는 방식이라면, 흡수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음식은 위에서 바로 내려가지 않고 일정 시간 머무르기 때문에, 10~20분 정도의 시간 차이는 흡수에 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특히 닭다리에는 지방이 포함되어 있어 지용성 성분 흡수에 도움이 됩니다.다만 더 효율적으로 섭취하려면 영양제를 식사 도중이나 식사 직후에 함께 복용하는 것이 가장 간편하고 안정적인 방법입니다. 지방이 너무 적은 식사라면 견과류 몇 알, 달걀노른자, 올리브오일 약간 등을 곁들이면 흡수에 도움이 되고, 공복 상태에서 복용하면 흡수율이 떨어질 수 있고, 위가 예민한 경우 속 쓰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즉, 현재 말씀하신 방식도 크게 문제는 없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지방이 포함된 식사와 함께 복용하는 것이 흡수율을 조금 더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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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부터 우유를 먹으면 신호가 옵니다.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성인형 유당불내증 가능성이 높은데요,예전에는 우유를 마셔도 괜찮았는데 최근 몇 년 사이 우유를 마신 뒤 10~15분 안에 화장실에 가게 된다면, 가장 가능성이 높은 원인은 유당불내증입니다.유당불내증은 우유 속 유당을 분해하는 효소가 부족해지는 상태로, 어릴 때는 괜찮다가도 성인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또한 잦은 음주는 장 점막을 자극해 장을 예민하게 만들 수 있어, 우유를 마셨을 때 증상이 더 빠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다만 술이 직접적인 원인이라기보다는, 예민해진 장 상태에서 유당을 잘 소화하지 못해 생기는 반응일 가능성이 큽니다.확인 방법으로는 일반 우유 대신 유당이 제거된 락토프리 우유를 마셔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락토프리 우유는 괜찮고 일반 우유만 문제라면 유당불내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요거트나 치즈처럼 발효된 유제품은 유당이 일부 분해되어 있어 비교적 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유당불내증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비유제품 대체 식품인 아몬드 우유, 코코넛 밀크, 두유 등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며, 우유를 소량씩 마셔서 내성이 생기도록 조금씩 섭취량을 증가시키는 방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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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에 좋은 음식이 뭐가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두통이 심하시다니 너무 힘드시겠어요,두통이 자주 있고 심할 때는 눕지 않으면 힘들 정도라면, 음식으로 완전히 해결하기는 어렵지만 도움이 될 수 있는 식품들은 있습니다. 먼저 가장 기본은 수분 섭취입니다. 탈수만으로도 두통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평소 물을 적게 드신다면 하루 1.5~2리터 정도를 꾸준히 나눠 마셔보는 것이 좋습니다.다음은 마그네슘이 풍부한 음식입니다. 마그네슘은 근육 긴장을 완화해 긴장성 두통이나 편두통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시금치, 아몬드, 호두, 바나나, 콩류 등이 도움이 됩니다.오메가-3가 풍부한 음식도 좋습니다. 연어, 고등어 같은 등푸른 생선은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어 편두통 완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또한 혈당이 갑자기 떨어질 때 두통이 생기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공복이 길어지지 않도록 규칙적인 식사와 복합 탄수화물 섭취(현미, 고구마 등)가 도움이 됩니다.반대로 피해야 할 음식도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초콜릿, 카페인 과다, 술, 가공육, 치즈 등이 두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카페인은 소량은 도움이 되지만 과하면 오히려 두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다만 두통이 항상 있고 누워야 할 정도라면 단순 식습관 문제 외에 편두통, 긴장성 두통, 경추 문제, 스트레스, 수면 부족 등의 원인도 있을 수 있으므로 한 번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도 좋습니다.두통 없은 건강하고 편안한 일상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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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고기먹는습관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매일 고기를 먹는 습관이 무조건 나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어떤 고기를 얼마나 먹느냐에 따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지는데요,소고기에는 단백질, 철분, 아연, 비타민 B군 같은 중요한 영양소가 풍부해 몸이 피로하거나 기력이 떨어질 때 당길 수 있습니다. 특히 철분이 부족하거나 단백질 섭취가 부족한 경우 고기가 더 먹고 싶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 고기의 지방과 감칠맛 성분은 뇌에서 만족감을 크게 주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계속 생각날 수도 있습니다.다만 매일 소고기를 많이 섭취하면 포화지방 섭취가 늘어나 콜레스테롤 상승이나 심혈관 질환 위험이 커질 수 있습니다. 특히 기름진 부위를 자주 먹는다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렇다고 완전히 끊을 필요는 없으며, 기름기 적은 부위로 양을 조절하고 채소와 함께 균형 있게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선, 닭가슴살, 두부, 콩류 등 다른 단백질원과 번갈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매일 소고기를 드셔야 한다면 소량, 기름기 적은 부위로 균형 있게 먹는 것은 크게 문제 되지 않지만, 한 가지 음식만 먹는것보단 다양한 식품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는 더 좋습니다.고기 없는 밥상도 적응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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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만보 걷기 실제로 효과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저도 하루 만 보 걷기를 하고 있는데요,하루 만 보 걷기는 실제로 건강에 도움이 되는 운동입니다.다만 단기간에 체중이 크게 줄어드지는 않지만, 꾸준히 실천했을 때 몸이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처음에는 다리가 무겁고 힘들 수 있지만 2~3주 정도 지나면 숨이 덜 차고 일상 활동이 한결 수월해지는 등 체력이 향상되는 것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체중 변화는 개인차가 있지만,식단을 유지한 상태에서도 하루 300~400kcal 정도의 에너지 소모가 추가되어 장기적으로는 체지방 감소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혈액순환 개선, 스트레스 완화, 수면 질 향상, 혈당과 콜레스테롤 관리 등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만 보 걷기가 생가보다 쉽지는 않은데요,꼭 만 보를 채워야만 효과가 있다는 강박을 가지기 보단, 상황에 맞게 7~8천 보 정도만 꾸준히 걸어도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또한 직접 해보니 약간 숨이 찰 정도의 빠른 만 보걷기가 효과가 더 좋았습니다.건강한 만 보 걷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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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크업을 하려하는데 고지혈증 진단 받았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총 콜레스테롤 220, LDL 160 수치라면 관리가 필요한 상태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벌크업이 완전히 불가능한 것은 아닌데요,근육량을 늘리는 과정 자체는 기초대사량을 높이고 대사 건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잘 관리하면 콜레스테롤 개선과 근성장을 함께하는 것도 가능합니다.단백질은 닭가슴살, 흰살생선, 두부, 콩류 등 포화지방이 적은 식품 위주로 섭취하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붉은 고기나 가공육, 버터,치즈 같은 포화지방이 많은 식품만 줄이면 됩니다. 탄수화물도 완전히 제한할 필요는 없으며, 흰쌀이나 빵, 설탕 같은 정제 탄수화물 대신 현미, 귀리, 고구마, 통밀, 콩류 같은 복합 탄수화물을 선택하면 식이섬유가 LDL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벌크업을 할 때는 갑자기 많이 먹는 것 보다, 지금 먹는 양에서 200~300kcal 정도 추가하는 것이 좋습니다.근력운동과 함께 주 3~4회의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면 콜레스테롤 관리에 더욱 도움이 됩니다. 건강한 벌크업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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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장님들 식재료 까다로워서요?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요즘 식당 사장님들 중에는 쌀, 채소, 고기까지 국내산을 고집하고 식재료를 꼼꼼하게 따지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는 단순한 고집이라기보다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우선 신선도와 품질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 입니다. 국내산 식재료는 유통 과정이 비교적 짧아 신선도가 좋고, 재배나 사육 이력을 확인하기 쉬워 관리가 수월합니다. 또한 좋은 재료를 사용하면 음식 본연의 맛이 살아나 조미료에 덜 의존해도 되기 때문에 음식의 완성도가 높아집니다.또한 소비자들이 원산지와 식품 안전에 민감해진 것도 큰 이유입니다. 한 번이라도 원산지 문제나 위생 문제가 생기면 가게의 신뢰가 크게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믿을 수 있는 재료를 사용해 신뢰를 쌓으려는 것입니다. 더불어 최상급 국내산 재료 사용은 가게의 이미지를 높이고 다른 매장과 차별화할 수 있는 요소가 되기도 합니다.결국 이런 사장님들은 맛과 안전, 신뢰, 브랜드 가치를 지키기 위해 식재료를 까다롭게 선택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는 장기적으로 가게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좋은 식재료는 장사의 기본이자, 고객과의 신뢰는 쌓는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실행하는 사장님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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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를 먹으면 장이 건강해지는 원리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말씀하신 것처럼 과민성대장으로 장이 예민한 경우, 야채 위주의 식사가 장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는 것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데요,우선 야채에는 수용성 식이섬유와 불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장운동을 부드럽게 하고 배변을 원활하게 해 줍니다. 수용성 섬유는 물에 녹아 젤 같은 형태로 장 속을 지나가며 장 점막을 부드럽게 자극하고 음식물의 이동 속도를 조절하여 설사나 변비 같은 장 문제에 좋습니다. 불용성 섬유는 장 내용물의 부피를 늘려 장벽을 자극하고 규칙적인 배변을 돕습니다.또한 야채 속 식이섬유와 항산화 물질, 폴리페놀 성분은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어 장내 환경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유익균이 활성화되면 단쇄지방산이라는 물질이 만들어지는데, 이 성분은 장 점막 세포의 에너지원이 되며 장벽을 강화하고 염증을 줄여 장을 보호하기 때문에 과민성대장으로 인한 복부 팽만감이나 가스, 장 불편감이 줄어들고 장이 편안해집니다.또한 과민성대장이나 소화가 약한 경우에는 고기나 기름진 음식이 장에 부담을 주어 가스가 차거나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면 양상추, 오이, 토마토, 브로콜리, 바나나 등 소화가 쉬운 야채와 과일은 장을 과도하게 자극하지 않으면서 필요한 영양을 공급해 줍니다.결국 야채가 장 건강에 좋은 이유는 장 운동을 조절하고 배변을 원활하게 하며, 장내 유익균을 활성화해 장 점막을 보호하고 염증을 완화하며, 소화 부담을 줄여 장을 편안하게 만드는 여러 작용이 동시에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신선한 야채 챙겨드시고 편안한 장건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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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공복에 토마토나당근주스먹는거괜찮은지?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아침 공복에 시중에서 판매되는 당근주스나 토마토주스를 마시는 것은 일반적으로 건강에 큰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몇 가지 주의할 점이 있는데요,먼저 당근주스는 베타카로틴과 식이섬유, 비타민 A와 C가 풍부해 면역력과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중에서 판매되는 제품은 당분이 첨가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공복에 마시면 혈당이 급격히 오를 수 있어 당뇨나 혈당 관리가 필요한 분들은 주의가 필요합니다.토마토주스는 라이코펜과 비타민 C, 칼륨이 풍부하여 항산화 작용과 혈압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다만 일부 제품에는 소금이 첨가되어 있어, 공복에 마시거나 과량 섭취하면 나트륨 섭취가 늘어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건강하게 마시는 방법으로는 무가당, 저나트륨 제품을 선택하고, 공복에 바로 마시는 대신 물과 조금 섞거나 소량으로 시작하면 위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주스보다는 신선한 생과일이나 채소를 직접 갈아서 섭취하는 것이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어 더 좋습니다.번거로우시더라도 시판 주스보다는 직접 갈아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신경 써서 준비한 만큼 건강에도 더 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건강한 아침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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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수유 양 맞추기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젖몸살로 너무 고생이시네요.둘째를 키우는 경산모이시고, 생후 34일 된 아기에게 모유량이 과다하게 나와 한쪽 가슴이 너무 아픈 상황이라면, 모유량 조절과 수유 패턴 관리가 중요한데요,아기가 한쪽만 먹고 오래 자면 젖이 과도하게 차서 통증과 울혈이 생기기 쉽기 때문에, 가능하면 양쪽을 번갈아 먹이거나, 수유 전 젖이 너무 차서 아프다면 소량 짜내어 압력을 완화하는 것이 좋습니다.또한 수유 전 따뜻한 찜질로 젖을 부드럽게 하고, 수유 후 시원한 찜질을 하면 붓기와 통증에 도움이 됩니다.아기가 잠들었을 때는 억지로 먹이기보다는 젖이 너무 차지 않도록 살짝 짜주어 가슴을 편하게 해주는게 좋은데, 편해질 만큼만 유축해서 아기의 필요량에 젖양을 맞추는게 좋습니다.통증이 계속되거나 발열과 붓기가 심하면 병원 진료를 권장드립니다.너무 힘드실 텐데, 잠깐의 어려움이라 생각하시고 힘내시길 바라며,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산모의 빠른 회복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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