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활발해서 참 이쁘네요,8세 아이의 경우 급하게 살을 찌우는 것보다 성장에 맞게 에너지와 영양분을 채워주는 것이 좋은데요, 말씀하신 것처럼 활동량이 많고 먹는 것보다 노는 걸 좋아하는 아이들은 섭취량이 부족해 체중이 더디데 늘 수 있는데, 특히 저녁 이후 간식이 많으면 정작 식사 때 배가 고프지 않아 식사량이 줄어드는 습관이 생기기 쉽기 때문에 간식 시간을 정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오전간식과 오후간식을 나누어 주는 방식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오전에는 우유, 요거트, 과일 등을 주고 오후에는 고구마, 치즈, 간단한 샌드위치처럼 에너지가 되는 간식을 주면 저녁 식사 때도 자연스럽게 배가 고파져서 식사량이 늘어날 수 있고, 반대로 저녁 이후에는 배고프지 않다면 굳이 간식을 추가하지 않거나 가볍게 마무리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식사의 밀도를 높여서 반찬에 계란, 두부, 고기, 생선 같은 단백질을 충분히 넣고, 여기에 올리브유나 견과류처럼 건강한 지방을 조금 더해주면 같은 양을 먹어도 열량과 영양분을 높일 수 있습니다. 반대로 과자나 단 음료는 포만감 대비 영양이 부족해 식사량이 더 줄어들 수 있으므로 조절이 필요합니다.즉, 영양 밀도가 높은 식품들로 구성하고, 간식 시간과 양을 조절하면 건강하게 체중을 늘리는데 도움이 됩니다.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