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나 돼지고기를 꼭 챙겨드실 필요는 없는데요, 평소에 닭고기, 생선, 두부, 계란 처럼 다른 단백질 식품을 잘 드시고 계시다면, 적색육을 많이 먹지 않아도 영양적으로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다만, 소고기나 돼지고기에는 철분, 비타민b12, 아연, 단백질 같은 영양소가 들어 있어서, 몸이 쉽게 피곤하거나 빈혈이 있는 경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 콜레스테롤이 걱정될 때는 고기 자체보다 기름진 부위를 얼마나 자주 먹는지가 더 중요한데요, 삼겹살이나 차돌박이처럼 지방이 많은 부위는 자주 먹기 부담될 수 있지만, 앞다리살, 뒷다리살, 안심, 우둔처럼 기름기가 적은 살코기는 비교적 부담이 덜합니다. 그래서 지금처럼 닭고기, 생선, 두부, 계란으로 단백질을 섭취하고 계시다면 좋은 식습관을 가지고 계신것으로 보여지며, 소고기가 돼지고기는 먹고 싶을 때 기름기가 적은 부위로 조금씩 곁들이는 정도가 좋고, 남편분도 기름진 부위를 좋아하시더라도, 살코기도 같이 곁들여 드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