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답변 내역

우주에서는 중력이 없으니 피가 쏠일일이 없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우주에서는 중력이 없기 때문에 피가 쏠릴 일이 없습니다. 따라서, 우주비행사들은 거꾸로 눕거나 서있어도, 지구에서처럼 어지러움이나 구역질을 느끼지 않습니다.
학문 / 지구과학·천문우주
23.08.27
0
0

철새에는 부리에 자기장을 감지해서 방향을 감지한다고들었는데요.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철새들은 부리, 눈, 날개, 뇌 등에 있는 센서를 통해 지구의 자기장을 감지하고, 이를 통해 방향을 찾고 이동합니다. 따라서 아주 큰 자석을 가지고 있으면, 철새들이 그 자석의 자기장을 느끼고, 그쪽으로 날아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철새들은 지구의 자기장뿐만 아니라 태양의 위치, 별의 위치, 기후 등의 정보도 사용하여 방향을 찾습니다. 따라서, 아주 큰 자석만으로는 모든 철새들을 유인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철새들이 자석에 민감한 종류라면, 자석을 가지고 있으면 그쪽으로 날아오는 철새들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학문 / 지구과학·천문우주
23.08.27
0
0

색지수 표현할 때 b-v값 쓰는 이유?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색지수를 표현할 때 b-v값을 주로 사용하는 이유는 b-v값은 청색(B) 필터로 측정한 등급에서 가시광선(V) 필터로 측정한 등급을 빼서 구하는 값입니다. 청색은 짧은 파장의 빛이고, 가시광선은 중간 파장의 빛입니다. 따라서, b-v값은 별의 표면 온도를 나타내는 좋은 지표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별의 표면 온도가 높을수록 b-v값은 작아집니다. 이유는 별의 표면 온도가 높을수록 짧은 파장의 빛이 더 많이 방출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b-v값이 작을수록 별의 표면 온도가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반대로, 별의 표면 온도가 낮을수록 b-v값은 커집니다. 이유는 별의 표면 온도가 낮을수록 짧은 파장의 빛이 적게 방출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b-v값이 클수록 별의 표면 온도가 낮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b-v값은 별의 표면 온도를 나타내는 좋은 지표로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색지수를 표현할 때 주로 사용됩니다.
학문 / 화학
23.08.27
0
0

비행운이 생기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비행운은 비행기가 지나가면 생기는 것입니다. 비행기가 지나가면 엔진에서 나오는 뜨거운 배기가스와 공기가 만나면서 수증기가 응결되어 구름이 됩니다
학문 / 지구과학·천문우주
23.08.27
0
0

북반구와 남반구는 계절이 다른 과학적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북반구와 남반구의 계절이 다른 이유는 지구의 자전축이 공전 궤도에 대해 23.5도 기울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지구는 태양을 공전하고 있는데, 이때 지구의 자전축이 23.5도 기울어져 있기 때문에, 북반구와 남반구는 태양을 향하는 각도가 다릅니다. 북반구가 태양을 향하고 있을 때는 북반구가 더 많은 태양빛을 받게 됩니다. 따라서, 북반구는 더 따뜻해지고 여름이 됩니다. 반대로, 북반구가 태양을 등지고 있을 때는 북반구가 더 적은 태양빛을 받게 됩니다. 따라서, 북반구는 더 추워지고 겨울이 됩니다. 남반구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남반구가 태양을 향하고 있을 때는 남반구가 더 많은 태양빛을 받게 됩니다. 따라서, 남반구는 더 따뜻해지고 여름이 됩니다. 반대로, 남반구가 태양을 등지고 있을 때는 남반구가 더 적은 태양빛을 받게 됩니다. 따라서, 남반구는 더 추워지고 겨울이 됩니다.
학문 / 지구과학·천문우주
23.08.27
0
0

떠오르는 달크기는 왜 커보이는걸까요?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지평선 낮게 보이는 달의 달크기가 더 커보이게 느껴지는 것은 착시현상입니다. 달의 실제 크기는 지평선이든 하늘 높이 떠 있든 변하지 않습니다. 이 착시현상은 폰조 착시라고 합니다. 폰조 착시는 물체의 크기와 거리 사이의 관계를 잘못 인식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지평선 낮게 보이는 달은 하늘 높이 떠 있는 달에 비해 더 가까워 보이기 때문에, 뇌는 달이 더 커 보이는 것으로 인식합니다.
학문 / 지구과학·천문우주
23.08.27
0
0

달리는 자전가가 쓰러지지않는 이유가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자전거가 쓰러지지 않고 달리는 이유는 물체는 운동 상태를 유지하려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전거는 패달을 밟아서 움직이면, 바퀴가 회전하면서 관성을 유지합니다. 따라서, 자전거는 쓰러지지 않고 달릴수 있습니다
학문 / 물리
23.08.27
0
0

철새는 머리속에 진짜 자석이 있다던데 정말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철새의 머리속에는 정말 자석이 있습니다. 철새의 머리속에는 자철광이라는 자성물질이 들어 있는데, 이 자철광이 지구 자기장을 감지하여 철새가 방향을 잡는 데 도움을 줍니다. 자철광은 철분과 산소로 이루어진 광물로, 강한 자기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철새는 태어날 때부터 머리속에 자철광을 가지고 있으며, 성장하면서 자철광의 양이 증가합니다. 철새는 자철광을 이용하여 지구 자기장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자철광은 지구 자기장의 방향에 따라 자기장을 받는 방향이 달라집니다. 철새는 자철광의 방향 변화를 감지하여 지구 자기장의 방향을 알 수 있습니다
학문 / 지구과학·천문우주
23.08.27
0
0

오이랑 당근 함께먹으면 영양분이 방해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오이와 당근은 함께 먹으면 영양분이 파괴될 수 있습니다. 오이에는 아스코르비나아제라는 효소가 들어 있는데, 이 효소는 비타민 C를 분해하는 역할을 합니다. 당근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기 때문에, 오이와 함께 먹으면 당근의 비타민 C가 아스코르비나아제에 의해 분해되어 영양분이 손실될 수 있습니다. 아스코르비나아제 효소는 열에 약하기 때문에, 오이와 당근을 함께 익혀 먹으면 아스코르비나아제 효소가 파괴되어 비타민 C가 손실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오이와 당근을 함께 먹을 때는 익혀 먹는 것이 좋습니다.
학문 / 토목공학
23.08.27
0
0

남이 간지럼을태워야 간지러운걸까요?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우리가 간지럼을 느끼는 이유는 피부에 있는 촉각 수용체가 자극을 받기 때문입니다. 촉각 수용체는 피부 표면에 빽빽하게 분포되어 있습니다. 촉각 수용체는 피부가 자극을 받으면 신호를 뇌로 보내고, 뇌는 이러한 신호를 해석하여 간지럼을 느끼게 합니다. 우리가 스스로 옆구리나 발바닥을 간지럽히면, 촉각 수용체가 자극을 받지만, 뇌는 이러한 자극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뇌는 간지럼을 느낄 필요가 없다고 판단하여 간지럼을 느끼지 못하게 됩니다. 반면, 다른 사람이 우리를 간지럽히면, 촉각 수용체가 예상치 못한 자극을 받게 됩니다. 따라서, 뇌는 간지럼을 느끼게 됩니다
학문 / 지구과학·천문우주
23.08.27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