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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조개같은 생물도 생각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조개는 뇌가 작고 간단하기 때문에 복잡한 생각을 할 수 없습니다. 조개는 자신의 주변 환경을 이해할 수 있지만, 미래를 예측하거나 계획을 세우는 등의 능력이 없습니다. 조개는 또한 자신의 행동을 조절할 수 없기 때문에 주변 환경에 따라 무조건적으로 행동합니다
학문 / 생물·생명
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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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맛을 내는 것은 어떤 성분이 있어 신가요?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신맛을 내는 성분은 주로 산 입니다. 산은 수소 이온을 가지는 화합물로 물에 녹으면 수소 이온이 분리되어 나옵니다. 수소 이온은 미각 세포의 수용체와 결합하여 신맛을 느끼게 합니다 신맛을 내는 산에는 시트르산 말산 타르타르산 맥아산 젖산 등이 있습니다. 시트르산은 오렌지 레몬 라임 등에 들어 있습니다. 말산은 사과 포도 딸기 등에 들어 있습니다. 타르타르산은 포도 딸기 키위 등에 들어 있습니다. 맥아산은 맥주 빵 와인 등에 들어 있습니다. 젖산은 우유 요구르트 치즈 등에 들어 있습니다.
학문 / 화학
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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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은 왜 바다 근처에 건설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원전은 항상 바다 주변에 건설하는 것은 아니지만, 많은 원전이 바다 주변에 건설되는 가장 큰 이유는 원전은 핵분열 반응으로 발생하는 열을 냉각시켜야 합니다. 냉각수로는 물이 가장 많이 사용되며 바닷물은 깨끗하고 풍부하게 공급되기 때문에 원전의 냉각수로 적합해 바다 근처에 많이 짓는 편입니다
학문 / 토목공학
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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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수염과 달리 팔과 다리에 나는털은 왜 일정 길이이상 자라지 않는것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머리카락과 수염은 팔과 다리에 있는 털과는 다른 성장 주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머리카락과 수염은 성장 주기가 길기 때문에 자르지 않으면 계속해서 자라지만 팔과 다리에 있는 털은 성장 주기가 짧기 때문에 일정 길이까지만 자라고 더 이상 자라지 않습니다.
학문 / 생물·생명
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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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구름에서 비가 내려야하는데 맑은하늘에서 비가 내리는원리가뭔가요?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맑은 하늘에서 비가 내리는 경우는 구름이 낮게 형성되어 있고, 온도가 낮고 습도가 높을 때 발생합니다 이러한 조건이 맞으면 구름 속의 물방울이 빠르게 커지게 되고 비가 되어 떨어지게 됩니다.
학문 / 지구과학·천문우주
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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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장마가 오랫동안 지속되는 이유는 뭔가요?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장마철에는 고온다습한 공기가 우리나라를 뒤덮습니다. 이 공기는 많은 양의 수증기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비를 내리기 쉽우며 장마철에는 기압계가 정체하는 경우가 많아 이로 인해 한 지역에서 오랫동안 비가 내릴 수 있습니다
학문 / 지구과학·천문우주
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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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력은 모든 우주의 행성들이 가지고 있는 힘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중력은 모든 우주의 행성들이 가지고 있는 힘입니다. 중력은 모든 물체가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힘으로 물체의 질량에 비례하고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합니다 그래서 질량이 큰 물체는 작은 물체보다 중력이 강합니다
학문 / 지구과학·천문우주
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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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나 개구리를 해부하고 담아두는 용액인 '포르말린'은 어떻게 방부제 역할을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포르말린은 포름알데히드의 수용액으로 방부제 살균제 표백제 경화제 등으로 사용되는 화학 물질입니다. 포르말린은 세포의 단백질을 응고시켜 세포를 죽이는 작용을 합니다. 이 때문에 포르말린에 담가두면 세포가 파괴되지 않고 오랫동안 보존될 수 있습니다.
학문 / 생물·생명
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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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걸레나 물티슈처럼 수분이 있는 물체에도 지문이 남나요?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물걸레나 물티슈처럼 수분이 있는 물체에도 지문 검출이 가능합니다 지문은 피부에 있는 각질층에서 나오는 유분과 땀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유분과 땀은 물에 녹지 않으므로 물걸레나 물티슈처럼 수분이 있는 물체에도 지문이 남을 수 있습니다.
학문 / 생물·생명
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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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울때 운동을 하면 원래 숨이 더 차나요?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더운 날씨에는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땀을 많이 흘립니다. 이때 땀이 증발하면서 체온이 떨어지지만 땀을 흘리기 위해서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더운 날씨에 운동을 하면 평소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게 되고 이로 인해 숨이 더 차고 심박수가 빨라질 수 있습니다
학문 / 물리
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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