횟집에서 오징어가 들어있는 수족관에서 1마리가 죽으면 전체가 다 죽는다고 하는데요. 왜 그런건가요??
오징어는 두족강(두족류) 초형아강 십완상목에 속하는 연체동물을 말하는데요, 총 10개의 다리를 가지고 있으며, 학술적으로는 2개의 촉수(촉완)과 8개의 팔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때 오징어 한 마리가 죽으면서 두개의 촉완으로 다른 개체를 붙잡으며 함께 죽게 하고 동반 죽음을 당한 개체 또한 동일한 짓을 반복하면서 빠르게는 100마리가 30분만에 모두 죽는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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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가 자주 보이는데, 공격성을 보이려할 때 대처는 ?
도심에서 까마귀와 까치들은 사람들이 새끼들한테 피해를 줄까 봐 두려워 사람들을 공격하기 때문에 관련 사고가 발생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올해 까치·까마귀 공격 사고가 급증한 이유는 까치와 까마귀 수가 작년보다 늘어난 데에 있는데요, 권혁두 조류보호협회 사무총장은 “새들이 많아져 까치와 까마귀가 둥지를 틀 마땅한 곳이 없어졌다”며 “이에 사람들이 사는 지역으로 많이 들어와 둥지를 짓다 보니 시민들에게 피해가 돌아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까치와 까마귀의 공격을 피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으로 어미가 새끼를 키우는 2주 동안 최대한 둥지가 있는 곳을 피해 다니는 방법이 있으며 둥지를 치우는 방법도 있지만 둥지를 치우게 되면 새끼가 죽을 수도 있기 때문에 위험하며 그 장소를 어쩔 수 없이 가야 하는 상황이라면 고개를 숙이고 걸어가는 것이 피해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이 밖에도 까치와 까마귀의 서식지를 지나가야 할 경우 모자나 안경을 착용하면 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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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비둘기에게 밥을 안주면...
사람들이 굳이 쌀가루 같은 음식물을 뿌려주지 않아도 비둘기가 생존하는데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비둘기는 사람들이 먹다 남긴 음식물이나 음식물 쓰레기통 주변에서 먹을 것을 찾기도 하며, 공원이나 잔디밭에 떨어져있는 씨앗이나 풀씨, 작은 곤충들을 잡아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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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 버섯이 곤충을 잡아 먹는 육식 버섯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곤충을 잡는지 궁금합니다.
대만 중앙연구원과 일본 교토대 공동 연구팀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느타리버섯은 독을 이용해 예쁜꼬마선충과 같은 벌레를 잡아먹는다고 합니다. 원래 느타리버섯은 나무에 붙어 해를 끼치지 않을 만큼씩 양분을 흡수하며 함께 살아가는데요, 하지만 오래된 나무는 영양분이 부족하기 때문에 선충과 같은 곤충을 사냥해 추가로 영양분을 얻습니다. 느타리버섯이 움직임을 가지고 있지는 않기 때문에 독주머니와 같은 덫을 만든 후에, 느타리버섯에 접근하는 선충이 덫에 있는 독성물질로 인하여 마비되고 죽는 것이며, 느타리버섯은 죽은 선충에 균사를 퍼뜨려서 뿌리를 내리고 영양분을 흡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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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너구리는 조류 인가요? 포유류 인가요? 설명해 주세요.
'오리너구리'는 오스트레일리아와 태즈메이니아섬 토종의 반수서성 단공류 포유류의 일종인데요, 포유류이지만 알에서 부화하여 어미의 젖을 먹고 자라는 흔치 않은 단공류 동물입니다. 오리너구리의 영어명은 ''platypus''인데요, 이는 오리발처럼 납작하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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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물치는 왜 외국에서 생태계 교란종으로 분류되나요
가물치는 가물치과에 속하는 대형 민물고기의 일종으로, 도랑과 하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민물고기인데요, 우리나라에서는 토종 민물고기이지만 미국에서는 배스와 같은 현지 물고기는 물론이며 쥐와 같은 작은 포유류까지 잡아먹으면서 생태계를 교란하고 있기 때문에 골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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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곰은 왜 다른곰과다르게육식을하지않고
판다도 원래는 다른 곰과 마찬가지로 육식동물이었으나, 오랜 세월간의 진화를 거치면서 현재는 대나무 잎을 섭취하는 채식동물이 되었습니다. 미국 미시간대 생물학과 지안지 장 교수의 연구에 의하면 고대 판다의 화석을 분석했을 때, 고기를 먹으면 감칠맛을 느끼게 해주는 수용체가 판다에서는 퇴화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즉 고기의 맛을 느끼지 못하게 되면서 육식을 그만하게 되었으며, 또한 기후변화로 인해 판다가 먹을 수 있는 육류가 줄어들면서 약 200만 년 전부터 고기 대신에 대나무를 먹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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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p검사를 할때 항원항체반응이 사용된다고 하는데, 이때 검사하는 과정이나 방법에 대해 알려주세요.
C 반응성 단백 시험(C-reactive protein), 일명 CRP는 감염이나 염증이 발생하면 수 시간내에 간에서 만들어져 혈류로 분비되는 급성기 반응물질입니다. 혈액 내 CRP가 증가하는 것은 급성 감염이나 염증이 있음을 의미하며, 심장 발작, 패혈증, 외과적 처치 후 수치가 증가할 수 있으며, CRP는 감염성 질환과 자가면역질환에서 치료 효과를 감시하는 유용한 지표입니다. 간단한 채혈로 얻은 검체는 검사실에서 면역 검사(immunoassay)를 이용하여 C 반응성 단백을 측정하는데요, 면역 검사는 항원항체 반응을 이용한 검사로, 측정하고자 하는 물질에 선택적으로 결합하는 항체를 이용해서 원하는 물질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정상인에서 CRP수치는 0.5mg/dL 이하이며, 염증이 심할 경우에는 정상치의 1000배까지도 상승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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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의 곰팡이 떼어내고 먹어도 될까요?
가급적이면 음식물 섭취 전 곰팡이나 이물질을 발견했다면 섭취를 삼가고 바로 폐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곰팡이가 없는 부분만 잘라서 먹는 경우가 있는데 눈으로 보이지 않는 부분에도 곰팡이가 퍼져 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곰팡이가 생겼을 때 그 부분만 도려내고 먹어도 되는 음식이 있는가 하면 아주 작은 부분에 곰팡이가 발생했더라도 버려야 하는 것이 있는데요 미국 농무부 USDA에 따르면 통조림 햄, 베이컨, 핫도그 소시지, 조리한 음식, 부드러운 치즈, 요거트, 사워크림, 땅콩버터, 견과류, 빵, 잼, 젤리 등 수분이 많고 말랑한 음식에 곰팡이가 발생한 경우엔 과감히 버려야 한다고 합니다. 눈에 보이는 부분 외에도 곰팡이가 퍼져있을 가능성이 크며 육류의 경우 곰팡이와 함께 박테리아가 자라있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살라미 소시지, 무르지 않은 치즈, 양배추, 피망, 당근 등의 청과물은 단단하고 구조가 치밀하여 곰팡이가 깊이 침투하기 어렵기 때문에 곰팡이가 생긴 부위를 기준으로 1인치(2.5cm) 이상 떨어진 부분까지 자르고 파내면 비교적 안전하게 섭취 가능하다고는 합니다. 하지만 곰팡이가 핀 음식은 해당 부분을 깊게 도려냈다 하더라도 곰팡이가 얼마만큼 퍼져있는지 눈으로 정확히 확인할 수 없기에 단단한 음식일지라도 되도록 먹지 않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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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에의한 분해중에 우유속 단백질은 아미노산이되나요?
유산균은 장내에서 다양한 대사체를 분비해 장내 균총과 상호작용하는데요, 단백질과 유산균을 함께 섭취하면 기존 장내 균총이 갖는 단백질 분해 능력에 더해 유산균의 단백질 소화 효소가 작용해 고분자 단백질의 저분자화, 즉 아미노산화가 더 효율적으로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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