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우면 닭살이 돋습니다. 이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추위를 느끼면 털이 바짝 서고 피부가 닭살처럼 변하는데 이는 뇌에서의 신호전달에 따라 모낭 옆에 나뭇가지처럼 붙어 있는 '털세움근'이라는 근육이 수축하기 때문입니다. 이 근육의 작용으로 눕혀져 있던 털이 수직 모양으로 세워지고, 털 주변의 피부는 위로 당겨 올라가면서 닭살처럼 변하는 것입니다. 추울 때 누워있던 털이 똑바로 서면 털과 털 사이를 통과하는 공기가 많아져 체온을 덜 뺏기기 때문에 이와 같은 현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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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의 경우에는 왜 겨울이나 여름이나 동일하게 푸른것인가요?
우선 소나무와 같이 사계절 내내 푸른 나무를 '상록수'라고 부릅니다. 이때 상록수의 나뭇잎을 이루는 세포액의 농도는 다른 식물에 비하여 짙습니다. 농도가 짙은만큼 춥고 건조한 계절에도 수분을 잃어버리지 않고 광합성을 할 수 있어 푸른 잎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수명을 다한 나뭇잎이 조금씩 나뉘어 떨어지기 때문에 항상 푸른 잎을 유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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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의 벼슬은 어떤 용도로 필요한 것인가요?
닭벼슬은 머리에 난 부분을 고깃볏(육관, comb)이라 부르며, 턱아래 한쌍으로 되어 있는 부분으 고깃수염(육수, wattle) 이라 부릅니다. 이 벼슬은 2차 성장을 나타내는 구실과 체온을 조절하는 기능도 갖고 있으며, 벼슬의 발달상태를 보아 산란시기를 알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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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은 알에서 바로 새끼로 부화되지 않고 번데기가 되는 과정을 거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모든 곤충이 번데기 과정을 거치는 것은 아닙니다. 불완전변태 곤충의 경우에는 번데기과정을 거치지 않고 애벌레 단계에서 허물을 벗으며 성충으로 탈피하게 됩니다. 반면 번데기는 완전변태를 하는 곤충이 애벌레(유충)에서 어른벌레(성충)로의 탈바꿈을 준비하기 위한 중간 단계로, 유충의 몸 구조로부터 새롭게 성충의 몸구조를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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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새끼를 많이 낳을 수 있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사람의 경우에는 보통 엄마 몸 속에서 한 개의 난자가 만들어지는 반면 다태 어미 동물들의 몸 속에서는 여러 개의 난자가 동시에 만들어집니다. 따라서 각 난자의 수정이 이루어지면 그 수만큼 새끼를 낳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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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털은 자꾸 튀어나오는데 짜르면 굵어지나요?
코털을 자주 잘라서 굵어진다기 보다는 나이가 들면서 점점 굵어지는 특성이 있는데, 이는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때문입니다. 테스토스테론은 털의 뿌리를 둘러싼 모낭세포에 일종의 ‘털 생성 신호’를 전달합니다. 나이가 들면 테스토스테론이 특정 효소(5알파 환원효소)와 결합해 발생하는 DHT(디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 양이 늘어나는데, DHT가 몸의 신호 체계를 교란해 머리에서는 탈모를 유발하고 코, 턱 등에서는 털의 성장을 유도하게 됩니다. DHT는 머리로 가면 모낭세포의 DNA에 자살인자가 전달되는 반면, 코, 턱 모낭에 도달하면 성장촉진인자가 생성되며 이로 인해 머리카락은 빠지지만, 코털이나 수염은 굵어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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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을 보면 추운날도 아닌데 몸이 떨리는건 왜일까요?
추운 날이 아닌데도 소변을 보면 몸이 떨리는 이유는 신체의 체온유지에 대한 반사작용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소변을 보고나면 몸이 부르르 떨리는 느낌을 받는데, 이는 따뜻한 소변 배출과 함께 소실된 열을 보충하기 위한 근육의 떨림 현상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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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합성 색소과 관련된 광합성 세균에 대해서
광합성 세균 광에너지를 이용하여 탄소동화작용을 행하는 세균을 말합니다. 녹색식물에 의한 광합성작용과는 달리 산소를 발생하지 않으며 물을 전자공여체로 이용할 수 없는 원핵생물을 말합니다. 크게는 홍색세균과 녹색세균으로 나누며, 때로는 할로박테리아를 포함시키기도 합니다. 이는 식물체 내에서 서식하는 것이기 보다는 독립적인 원핵생물의 일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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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파리가 고층 아파트에 생기는 이유는?
우선 초파리는 1km 밖에서도 자신이 감지하는 음식물이나 과일의 향을 맡을 수 있습니다. 아파트 20층이라고 해봤자 60m 정도의 높이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아무리 고층이라고 하더라도 자신이 좋아하는 냄새를 맡은 경우에는 쉽게 올라갈 수 있습니다. 오히려 초파리에게는 올라갈 수 있는 높이의 한계보다는 온도가 생존에 영향을 미치는데, 보통의 초파리는 10도 이하의 기온에서는 생존이 어렵기 때문에 주로 여름철이 되면 개체수가 늘어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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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잘랐을때 나타나는 원형의 나이테는 왜 생기는걸까요???
봄에는 나무의 세포 분열이 왕성하게 진행되기 때문에 나무 색깔이 밝고 목질도 부드럽습니다. 반면 여름에서 가을 사이에는 세포 분열이 더뎌지면서 색이 진하고 단단해집니다. 이 때문에 해마다 하나씩 나무에 동그란 원이 나타나는 것이며, 이런 원의 개수를 세어 보면 나무 나이를 알 수 있다고 해서 나이테라고 불립니다. 즉 나이테는 기후 차이가 클 경우에 성장속도의 차이가 나타나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일년 내내 날씨의 변화가 별로 없는 열대 기후의 적도 지방에서는 나무가 자라는데 큰 어려움이 없기 때문에 나이테가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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