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말의 소화 과정에서 헷갈리는 내용이 있습니다
다당류인 녹말을 최종적으로 단당류인 포도당으로 분해하기 위해서 입과 소장의 소화효소 아밀라아제에 의해 먼저 엿당으로 분해됩니다. 이때 어느 경우에는 입에서 분해되고, 어느 경우에는 소장에서 분해된다고 나눠지기보다는 음식물이 비교적 오래 머무는 곳이 입보다는 장이기 때문에 입에서 다 분해되지 않은 경우 식도를 따라 넘어가서 추가적으로 분해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동물과 식물의 세포 단위에서의 가장 큰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동물세포와 식물세포의 차이점은 우선 세포벽의 유무입니다. 동물세포는 세포의 가장 바깥쪽에 인지질 이중층 구조의 세포막만 존재하는 것과 다르게 식물세포의 경우에는 셀룰로오스로 이루어진 견고한 세포벽이 존재합니다. 또한 동물세포와 달리 식물세포에는 엽록체라고 하는 광합성 기능을 수행하는 세포소기관과 액포라고 하는 물과 노폐물 저장 세포소기관이 존재한다는 점이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면 동물세포에는 미세소관으로 이루어진 중심립이 존재하며 이는 세포분열 시에 방추사를 형성하는 역할을 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곤충 중에서 성충으로 겨울을 나는 곤충에는 어떤 곤충이 있나요?
성체로 겨울을 나는 곤충은 축축한 흙속에서 보내는 먼지벌레, 노린재가 있고, 썩은 나무 줄기에는 왕침노린재, 외잎벌레 등이 있으며, 나무껍질 속에는 노린재류 일부와 말벌, 나비, 뿔나비, 청띠 신선나비 등이 있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땅강아지는 땅속에 살면서도 헤엄도 치고 날 수도 있다고 하는데 맞나요?
네 말씀하신 것처럼 땅강아지는 땅속에서 살며 날 수도 있고 헤엄칠 수도 있습니다. 땅강아지는 몸 전체가 미세한 털로 덮여 있어 땅 속에서도 흙이 묻어나지 않습니다. 머리와 가슴이 일체형으로 경계가 불분명하며, 날개가 작아 퇴화된 것처럼 보이지만 문제없이 잘 날아다닙니다. 앞다리는 땅을 잘 팔 수 있도록 불도저 날처럼 넓적하게 발달했으며 이 앞다리는 주로 땅을 팔 때 사용하지만 물에서 헤엄칠 때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영장류의 꼬리가 진화과정에서 탈락한 이유가 뭘까요?
사람이 꼬리가 없는 이유는 사람의 유전자에 삽입된 DNA 조각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뉴욕대 그로스만 의대와 랑곤헬스 공동 연구팀은 쥐 실험을 통해 꼬리 퇴화에 영향을 미친 유전자를 확인하고 연구결과를 28일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공개했습니다. 같은 영장류지만 원숭이는 꼬리가 있고 사람, 고릴라, 침팬지, 오랑우탄 등 유인원도 꼬리가 없습니다. 연구팀은 꼬리 유무에 영향을 미친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인간과 유인원의 DNA와 원숭이의 DNA 140개를 비교했습니다. 그 결과 인간과 유인원은 꼬리 발달과 연관이 있는 유전자인 TBXT라는 유전자의 동일한 위치에 Alu라는 DNA 조각이 삽입돼 있었다는 점을 알아냈습니다. 꼬리가 있는 동물의 경우 꼬리의 역할은 다음과 같습니다. 많은 육상 동물은 꼬리를 이용해 파리나 기타 무는 곤충을 쫓아내며 대부분의 개과 동물은 꼬리를 사용하여 기분과 의도를 전달합니다. 또한 고양이와 캥거루를 포함한 일부 종은 균형을 잡기 위해 꼬리를 사용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봄인데도 불구하고 벌들이 안보이던데, 정말 벌들은 다 사라진건가요?
벌들은 주별 평균 최고온도가 27~28도일 때 교미, 여왕벌 육성, 애벌레 육아 등이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아직은 잘 안보이는 것이 큰 문제는 아닙니다. 하지만 이와 별개로 벌의 개체 수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는 것이 맞습니다. 과학자들이 파악하고 있는 이유는 서식지 감소, 병해충, 기후변화, 농약 사용, 외래종 유입, 환경오염라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왼손과 오른손의 사용 빈도에 따라 각각 좌뇌와 우뇌의 발달에 영향을 주나요?
인간의 뇌는 좌뇌와 우뇌로 크게 나뉩니다. 그런데 연구자에 따라 다소 의견 차이를 보이지만 대부분은 좌뇌가 발달한 오른손잡이이고, 약 10%는 우뇌가 발달한 왼손잡이입니다. 좌우 뇌는 반대방향으로 교차돼 내려가기 때문에 방향이 바뀌어 각각 오른손과 왼손을 지배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좌뇌 우세자는 지능지수(IQ)가 높아 암기과목에 강하고, 우뇌 우세자는 감성지능(EQ)이 높아 예체능 과목에 강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좌뇌와 우뇌를 모두 잘 사용하는 것, 즉 IQ나 EQ를 다 같이 발달시키는 것이 한쪽 뇌만을 사용하는 것보다 효율적이라는 점은 재론의 여지가 없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나이들면 몸에서 냄새가 나는 이유는 뭔가요?
나이가 들 수록 냄새가 나는 이유는 노넨알데하이드라는 물질 때문입니다. 노넨알데하이드는 피지 속 지방산이 산화되며 만들어지는 물질로 모공에 쌓여 퀴퀴한 냄새를 만듭니다. 노넨알데하이드는 젊었을 때는 생성되지 않다가 40대부터 노화로 인해 피부 유익균 감소·유해균 증가, 피부 산성화, 지질 성분 변화 등 때문에 만들어집니다. 나이가 들면 노넨알데하이드 제거 능력도 감소합니다. 신진대사가 느려지고, 활동량 감소와 신경계 퇴화로 땀 분비량이 줄어 노넨알데하이드를 잘 배출하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전두엽과 인내심이 관련있다라면??
인내는 전두엽에서 다른 정보와 함께 처리되면서 '참는다'는 최종적인 판단을 내리는 것입니다. 즉 인내심도 뇌의 능력과 관련이 있습니다. 참을성을 가져야하는 상황에 지속적으로 노출된다면 전두엽을 포함한 두뇌 발달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곰팡이는 왜 습한곳에서 잘 자라는건가요?
곰팡이가 자라기 적합한 환경은 상대습도 70%, 미량의 영양분, 적당히 따뜻한 온도입니다. 습한 곳에서 잘 자라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기 보다는 포자가 새로운 균사 세포로 발아하기 가장 좋은 조건이 높은 습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