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페인을 먹으면 잠이 오질 않는 원리는?
안녕하세요.카페인은 중추신경계에 작용하는 자극제로, 피로를 덜 느끼게 하고 각성 상태를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카페인이 어떻게 이런 효과를 내는지에 대한 원리를 살펴보면, 주로 아데노신과 관련된 신경작용이 핵심입니다. 아데노신은 신체가 피로를 느끼게 하는 뇌의 신경전달물질 중 하나인데요, 아데노신은 뇌의 특정 수용체에 결합해 피로감을 유발하고, 신체가 쉬어야 할 필요가 있음을 신호로 보냅니다. 카페인은 이 아데노신 수용체에 경쟁적으로 결합하여 아데노신이 수용체에 결합하는 것을 막습니다. 아데노신이 수용체에 결합하지 못하면 피로 신호가 전달되지 않으므로, 신체는 피로를 덜 느끼고, 뇌는 더 각성된 상태를 유지하게 됩니다. 또한 카페인은 도파민 같은 신경전달물질의 분비를 증가시키기도 합니다. 도파민은 기분을 좋게 하고, 동기 부여와 행복감을 주는 신경전달물질입니다. 따라서 카페인은 기분을 좋게 하거나 일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마지막으로 카페인은 부신에서 에피네프린(아드레날린) 분비를 촉진합니다. 에피네프린은 신체의 "투쟁 혹은 도피" 반응을 자극하여 심장 박동을 빠르게 하고, 혈압을 상승시키며, 에너지를 더 빠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듭니다. 이로 인해 신체는 더 각성되고 활력을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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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는 해충일까요??????
안녕하세요.귀뚜라미는 생태계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곤충 중 하나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면서 생태계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기여합니다. 주로 먹이사슬의 중간자로서 작용하며, 다음과 같은 여러 생태적 역할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선 귀뚜라미는 초식성이나 잡식성으로, 주로 죽은 식물, 썩은 잎, 유기물 등을 먹습니다. 이들은 죽은 식물을 분해하면서 생태계에서 영양순환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유기물을 먹고 분해하는 과정에서 토양에 다시 영양분을 공급하는데, 이는 식물들이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귀뚜라미는 다양한 포식자의 먹이가 됩니다. 귀뚜라미는 새, 파충류, 양서류, 포유류, 그리고 다른 곤충들에게 중요한 먹이 자원이기 때문에, 먹이사슬의 중간에서 중요한 연결 고리로 작용합니다. 귀뚜라미가 없으면 이러한 포식자들은 먹이를 찾기 힘들어지며, 결국 그들의 개체 수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귀뚜라미는 땅 속이나 표면에서 살면서 토양을 뒤집고 굴을 파는 행동을 합니다. 이 과정에서 토양을 부드럽게 하고, 공기를 순환시켜 식물의 뿌리가 더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줍니다. 귀뚜라미의 활동은 토양 속 미생물의 활동을 촉진시키며, 토양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결론적으로 귀뚜라미는 생태계에서 분해자, 먹이사슬의 중간자, 토양 개선자로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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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중에서 임신과 출산을 하지 않고 복제가 되는 생물도 있나요?
안녕하세요.네, 인간처럼 유성생식을 하는 생명체도 많이 존재하지만 반면에 임신과 출산 없이 복제로 번식하는 생물들이 있습니다. 이런 생물들은 무성 생식을 통해 자신과 동일한 유전자를 가진 개체를 만들어내며, 이는 사람이나 다른 동물들의 성적 생식(임신과 출산)과는 매우 다른 방식입니다. 무성 생식은 주로 단세포 생물과 일부 다세포 생물에서 관찰되며, 그 과정에서 유전적 다양성 없이 부모와 동일한 개체가 복제되듯이 탄생합니다. 무성 생식에는 다양한 방식이 있는데요, 대표적인 방식은 "이분법"입니다. 세균, 원생동물, 단세포 생물들이 사용하는 생식 방식인데요, 이분법은 세포가 두 개로 나뉘는 과정으로, 부모 세포가 성장한 후 그 유전 물질을 복제하고 두 개의 딸 세포로 분리됩니다. 대장균 같은 세균은 이분법을 통해 빠르게 번식하는데요, 하나의 세균이 두 개로 나뉘고, 각각의 세균은 동일한 유전 정보를 가지게 됩니다. 다음으로 출아법은 부모 생물체에서 작은 돌기가 나와 자라다가 떨어져 나가 새로운 개체가 되는 방식입니다. 새로운 개체는 부모와 유전적으로 동일하며, 부모로부터 작은 덩어리가 떨어져 나가 성장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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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시아 효과(Garcia Effect)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미국의 심리학자 존 가르시아는 1955년 쥐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쥐에게 사카린이 들어있는 단물을 먹게 하고 한참 시간이 지난 뒤 쥐에게 감마선을 쬐어 고통을 주어 먹은 물을 토하게 했는데요, 감마선은 아주 강력한 방사선의 하나로 투과력이 강하여 동물에게 피폭될 경우 내부 장기에 심한 손상을 줍니다. 이후 쥐들에게 다시 사카린이 든 물을 주었지만 쥐들은 다시는 그 물을 마시지 않았으며, 쥐들은 마신 물을 토하게 한 이유를 그들이 마신 사카린 물에서 찾았고 그로 인해 미각협오학습(Taste aversion learning)이 발생한 것입니다. 이후에 사카린 이외에도 소리나 시각자극을 주어 다시 실험했지만 쥐들은 유독 맛에 대한 자극에만 반응했습니다. 이 실험은 종을 치고 먹이를 주는 행위를 반복하면 종소리만 들려도 침을 흘리는 파블로프의 개실험와 비슷해 보이는데요, 하지만 파블로프의 개실험에서는 인지과정이 개입되지만 가르시아 효과에서는 인지과정이 생략되고 몸이 먼저 반응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쥐뿐만 아니라 사람에게도 흔히 나타나는 현상인데요, 어릴 적 삶은 계란을 먹고 구토를 했던 경험이 있던 사람은 커서도 삶은 계란을 먹지 않습니다. 비록 구토의 원인이 삶은 계란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커서도 평소에 자기가 좋아했던 음식이라도 그로 인해 탈이 났거나 굉장히 고생을 했다면, 머리로는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몸 자체에서 거부반응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어떠한 경험으로 인해 학습된 특정한 맛에 대한 혐오현상을 가르시아 효과(Garcia Effect)라고 하는데요, 어떤 맛에 대한 불쾌한 경험을 겪은 사람은 시간이 한참지나서 발생한 메쓰거움, 복통, 구토의 원인을 자신이 먹은 음식에서 찾는데 그 음식이 처음 접해보는 음식일 경우 그 강도는 더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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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은 각각 사람마다 다르게 생겼나요?
안녕하세요. 네, 맞습니다. 사람마다 서로 다른 지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손가락 끝에 나 있는 지문의 모양은 사람마다 조금씩 다른데요, 심지어 일란성 쌍둥이라도 지문은 일치하지 않습니다. 물려받은 유전자는 같지만 지문이 형성되는 자궁 속에서 각기 돌연변이가 진행되기 때문인데요, 굳이 확률로 따지자면 어떤 두 사람의 지문이 같을 확률은 640억분의 1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한 번 만들어진 지문은 평생 바뀌지 않는데요, 사람의 신원을 가리는 데 지문을 이용하는 까닭이 여기에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지문의 무늬를 이루는 융선은 정자와 난자가 만나 수정이 일어난 뒤 임신 13주부터 몇주에 걸쳐 완성되는데요, 임신 13주차에 손가락 끝마디 중앙 부분부터 융선이 형성되기 시작해 17주차에 1차 융선이 완성되고, 이후 그 사이사이를 메꾸는 2차 융선이 나타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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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들에게서 추출되는 프로폴리스는 어떻게 만들어지는 건가요?
안녕하세요."프로폴리스"는 꿀벌들이 번식과 생존을 위해서 각종 나무에서 모은 수액과 꽃가루에 꿀벌의 분비물이 더해져 만들어진 천연 항생 물질이면서 나무진으로 만들어진 벌집인데요, 벌집의 무균상태를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한 물질로 성분으로는 유기물과 미네랄이 가장 많으며, 미네랄, 비타민, 아미노산, 지방, 유기산, 플라보노이드 등 그 외에 104종의 성분도 있습니다. 프로폴리스에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함유돼 있는데 인체 내의 해로운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SOD 효소를 활성화하므로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며, 아리스토텔레스가 쓴 ‘동물기’라는 책에 프로폴리스는 피부질환, 감염에 의한 상처질환에 적합하다고 기록되어 있기도 합니다. 여왕벌이 산란하기 전 벌집 안을 프로폴리스로 해로운 균을 소독한 뒤 안전하게 부화해 유충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이유는 그만큼 항균작용이 뛰어나기 때문인데요, 타박상, 외상이 생겼을 때 상처 부위에 덧바르면 세균이 체내로 들어오지 않도록 막아주기 때문에 외부로 인한 감염에 도움이 되며 재생하는 능력이 뛰어나 상처 부위가 빨리 낫도록 돕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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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선은 몇 종류나 있으며 그 중 식용 가능한 건 몇 종류인가요?
안녕하세요. 버섯들의 역할은 크게 세가지가 있는데, 제일 중요한 역할은 죽은 동식물을 분해해서 다시 흙으로 돌려보내는 청소부로서의 역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버섯의 역할로는 식물들이 척박한 땅에서 뿌리를 내리고 잘 살아가게 해주는 역할인 공생자로서의 역할입니다. 마지막으로 우리에게 미치는 직접적인 역할로 식용버섯의 제공인데요, 우리는 숲속에서 다양한 버섯을 채취하여 식용재료로 사용하며, 많이 알려진 버섯으로는 송이, 느타리, 표고, 능이, 노루궁뎅이버섯 등이 있습니다. 이때 우리나라에서 보고된 버섯종은 약 1,700종이며, 그 중에서 식용버섯은 약 320종이며, 독버섯은 약 80종이입니다. 그러나 이중에는 식용버섯과 혼동되는 버섯도 다수 있어 매년 독버섯 사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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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몸속에서 가장 큰 부피를 차지하는 장기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간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큰 장기로 성인에서는 무게가 1.2~1.5 kg에 달하며 체내 물질을 처리하고 저장하는 중요한 기능을 합니다. 간은 인체 내에서 가장 큰 고형장기로써 정상인의 경우에 체중이 약 2%를 차지하는데요, 간장은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여러 기능을 수행하는 장기중 하나라서 상당한 양의 여분을 갖고 있기 때문에 간장이 상당히 손상되어도 기능에 지장이 없으며 해부학적으로 전체 간의 약 20%만 있어도 기능을 수행하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여러 중요 기능 중에서 크게 다음 4가지로 요약할 수 있는데요, 첫번째로 위장관에서 흡수된 영양분 (당분, 단백질, 지질)이 간에서 대사되어 몸에 필요한 장기에 보내지고 인체에 쓰고 남은 영양분은 간에서 축적됩니다. 두번째로 우리 몸속에 필요한 필수물질 (알부민, 혈액응고인자, 콜레스테롤등)을 생산하고 담즙산을 생산하여 장내의 지방 흡수에 도움을 주고 비타민 대사에 관여 합니다. 세번째로 우리 몸속에 들어오는 여러 가지 인체에 해가 되는 독물이나 알콜, 약물등을 해독하여 체외로 배출합니다. 마지막으로 장내에 있는 신체에 유해한 세균들이 흡수되어 문맥을 통해서 간에 도달하면 간에 있는 대식 세포가 이러한 것들을 처리해서 혈액을 정화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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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타 바이러스는 누가 보고하고 명명했나요?
안녕하세요. 신증후군 출혈열은 흔히 '유행성 출혈열', '한국형 출혈열' 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으며, 국내에서는 주로 늦가을에 유행하는 풍토 발열 질환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매년 약 150,000 명이 발생할 정도로 공중보건학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신증후군 출혈열은 발열, 고열, 신부전, 출혈을 특징으로 하는 급성 발열 질환으로 한타바이러스 (Hantavirus) 속 (Genus)에 속하는 한탄 바이러스 (Hantan virus), 서울 바이러스 (Seoul virus) 등에 의해 발생하고 사망률은 5-15%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탄바이러스는 설치류 (등줄쥐, 집쥐, 땃쥐)에서 만성 감염을 일으키고, 감염된 설치류의 분변, 소변, 타액 등으로 배출되어 공기 중에 건조된 바이러스가 호흡기를 통해 전파되며, 드물게 다른 매개체를 통해 전파될 수도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신증후군 출혈열은 1951년부터 1953년까지 한국전쟁 당시 주한미군에서 약 3,200명의 출혈 경향을 보이는 발열 환자를 연구하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1976년 등줄쥐의 폐조직에서 원인 바이러스를 처음 분리하여 확인하였고, 바이러스를 발견한 한탄강의 이름을 따서 한탄 바이러스 (Hantan virus)라 명명하였습니다. 한탄 바이러스는 농촌지역의 등줄쥐에 의해 옮겨지며 중증의 신증후군 출혈열을 일으키는데, 중증 신증후군 출혈열의 경우에는 쇼크와 신부전을 유발하고 10%의 사망률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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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몸 전체에 보내는 혈액의 양은 어느정도인가요?
안녕하세요.심장은 우리 몸 구석구석에 피를 공급하는 펌프 역할을 하는데요, 보통 심장이 한 번 뛸 때 성인 기준 80mL의 피를 몸으로 보내게 됩니다. 심장은 안정 시 1초에 한 번씩 뛰어, 대략 1분간 5L의 피를 전신에 보내는 셈이며, 하루로 계산하면 7200L의 피를 전신에 뿜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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