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의료진단 기술이 실용성있는 기술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네, 의료분야에서도 인공지능의 활용은 예외가 아니며 의료용 기기 설계, 빅데이터를 딥러닝하여 의료진의 진단을 보조해줄 소프트웨어 개발 등에 활발히 사용되면서 의료환경을 개선해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머신러닝 기술은 사용자가 일정부분 개입하여야 한다는 점과 알고리즘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에 맞닥뜨릴 경우 인식률이 저하된다는 문제점이 있으며, 머신러닝, 딥러닝 등 인공지능 기술개발을 위해서는 의료현장의 데이터가 필요한데 이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개인정보보호법’과 ‘생명윤리와 안전에 관한 특볍법’과 마찰이 생길 여지가 있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안토시아닌을 살충제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안토시아닌'은 꽃이나 과실 등에 포함되어 있는 안토시아니딘의 색소배당체이며, 수분매개자를 유인하기 위한 다양한 꽃 색깔을 나타내는 성분이며, 초식곤충으로부터 식물을 방어하기 위한 방어물질로도 작용합니다. 실제로 안토시아닌의 한 종류인 시아니딘-3-글루코시드(cyanidin 3-glucoside)는 담배나방의 애벌레로부터 목화 잎을 보호하는 기능을 수행합니다. 따라서 안토시아닌을 일부 곤충에 대한 살충제, 또는 기피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현미경의 접안 렌즈는 항상 2개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광학 현미경은 물체에 대한 확대 관찰을 수행하기 위해서 가시광선과 유리 렌즈를 이용하는 현미경을 말하며, 미생물, 식물과 동물의 세포처럼 생물체를 관찰하는 데 이용되어 왔기 때문에 생물 현미경이라고도 불립니다. 오늘날 이용되는 광학 현미경은 일반적으로 대물렌즈와 접안렌즈가 결합된 복합 현미경이며, 종류에 따라서 접안렌즈가 1개인 것도 있고 보편적으로 양안으로 관찰하기 편하게 접안렌즈가 2개인 것도 있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야생동물 중에서 육식동물이 채소 먹고 살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동물은 식성에 따라서 초식, 육식, 잡식동물로 나뉩니다. 이중에서 육식동물은 주로 육류를 섭취하는 동물을 말합니다. 풀은 열량이 매우 낮기 때문에 하루 종일 섭취해야 하지만, 육류는 상대적으로 열량이 높기 때문에 자주 식사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우선 육식동물도 먹을 만한 동물성 단백질이 없는 경우는 풀을 먹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풀과 같은 식물의 세포벽은 '셀룰로오스'라고 하는 섬유질로 이루어져 있는데, 육식동물의 경우 셀룰로오스를 분해할 수 있는 장내 미생물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풀을 먹어도 소화시킬 수가 없으며, 그대로 배출하게 됩니다.
평가
응원하기
여름이라서 요즘은파리가 많이 날아다는데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파리가 항상 다리를 비비는 이유는 냄새, 맛을 느끼는 감각을 높이기 위함입니다. 사람은 코나 혀를 통해서 냄새나 맛을 느끼지만 파리와 같은 곤충들은 올팩터(Olfactor)라고 불리우는 냄새감각기관을 통해서 냄새를 맡습니다. 냄새감각기관은 크게 세가지로 나뉘며 안테나와 마우스파트, 그리고 바로 다리, 이렇게 세 부분입니다. 안테나와 마우스, 다리에는 많은 신경세포가 분포되어 있어 안테나를 통해서는 공기 중에 있는 기체 형태의 음식물이나 서로 다른 성이 분비하는 페로몬 등의 유인물의 냄새를 받아들이고 액체나 고체의 냄새나 맛은 마우스나 다리의 접촉을 통해서 받아들입니다. 파리의 경우 다리를 통해서 냄새를 받아들이며, 따라서 음식물에 앉은 파리는 그 음식물의 냄새, 맛을 느끼고 있는 중이라 다리를 비비지 않고 그대로 앉아 있는 것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모기는 아주작은 해충에 불가한데 어떻게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모기의 흡혈관 끝에는 피 냄새를 맡는 후각기관이 있으며, 이 후각기관 덕분에 혈관을 찾아 정확히 침을 꽂을 수 있습니다. 흔히 모기 주둥이는 빨대처럼 곧바로 꽂을 수 있는 단순한 구조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은 매우 복잡합니다. 피부에 꽂는 침은 총 6개이며, 모기가 피부에 앉으면 먼저 톱날 모양의 침 2개가 피부 조직을 썰어 피부 표면을 약하게 만들고, 동시에 양옆에 47개 넘는 이빨이 달린 침 2개로 혈관이 있는 곳까지 피부에 구멍을 뚫습니다. 이 때문에 코끼리처럼 피부가 단단한 동물은 물론이고 우리가 청바지를 입고 있을 때에도 모기에게 물릴 수 있는 것입니다. 이후 타액관과 흡혈관이 들어갈 차례인데요, 모기는 피부 표면에서 가장 가까이 분포하는 혈관을 찾으면 먼저 침을 뱉어서 혈액의 응고를 막기 위한 히루딘을 주입하고 그 뒤 흡혈관을 혈관에 꽂아 피를 빨아들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초식동물은 풀말고 다른 것은 못먹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동물을 식성에 따라서 초식, 육식, 잡식동물로 나뉘는데요 이 중에서 풀같은 식물질만 먹을 수 있는 초식동물이나 주로 고기만 먹는 육식동물이 있습니다. 사실 초식동물도 고기를 먹을 수는 있지만, 초식동물이 가진 신체구조상 고기보다 풀을 주로 섭취해야 합니다. 식물세포벽은 '셀룰로오스'라는 섬유질이 주성분인데요, 초식동물 들은 장내 미생물들에 의하여 이 셀룰로오스를 분해할 수 있는 효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반면에 초식동물이 동물성 단백질이 주를 이루는 육류를 섭취할 경우 장내 체류 기간이 길어지고, 동물성 단백질에는 셀룰로오스와 같은 섬유질이 없기 때문에 장내 이동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쉽게 배설되지 않은 채 오랫동안 대장에 머무르게 됩니다. 따라서 초식동물은 자신의 신체구조에 맞게 식물질을 섭취하는 것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줄기세포 호밍효과의 원리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호밍효과 (Homing effect)'란 줄기세포가 이동하여 상처 부위 또는 손상된 조직으로 정확하게 이동하고 필요한 세포 또는 조직의 복원 및 재생을 돕는 현상으로 화학적 신호감지, 이동 및 이동방향 결정, 분자상호작용, 조직 재생 및 수리와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 줄기세포는 호밍효과라고 하여 신체 내에 주입하였을 때 체내의 손상된 기관, 재생이 필요한 부분으로 이동하여 세포를 재생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줄기세포의 호밍효과와 재생능력을 이용하여 뇌, 심장, 무릎 관절 연골 등 특정 기관이나 신체 부위 일부의 손상을 치료하기 위해 줄기세포 치료를 시도하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인간보다 아이큐가 더 뛰어난 동물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지능지수(IQ)는 지능 발달 정도를 나타내는 검사 결과로 나타내는 수치를 말하며, 보통 인간이 가장 지능이 높은 동물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이는 인간의 지능의 수준을 판단하기 위한 검사이기 때문에 동물에게 적용할 경우에는 실제 동물의 지능과 차이가 날 수도 있습니다. 세상에는 인간이 흉내내지 못할 만큼 우수한 뇌기능을 발달시킨 수많은 동물이 존재하며, 이들은 인간처럼 도구를 사용해 원하는 것을 수월하게 얻어내기도 하고, 놀라운 기억력으로 복잡한 길을 한치의 막힘없이 찾아내기도 합니다. 예시로는 까마귀, 문어, 아프리카회색앵무, 코끼리, 침팬지, 큰돌고래, 오랑우탄 등이 있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과학 기사를 읽다보니 연구 내용 중 '삐뚤림' 이라는 내용이 있던데 이게 무슨 의미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삐뚤림(Bias)'란 일반적으로 연구를 설계, 수행하고 그 결과를 분석할 때, 어떠한 오류가 발생하여 알아보고자 한 결과의 참값(오류 및 편견이 없는 진실)을 벗어나는 것을 뜻합니다. 예를 들어 임상시험 대상 환자를 고를 때 A약품 환자는 비교적 건강한 사람을, B약품 환자는 질환이 심각한 사람을 고른다면 A약품 환자가 더 빠른 시기에 질환이 치료되겠지만, 그 결과는 객관적이라 평가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비뚤림이 발생했다고 말하며 따라서 연구자는 연구 시작부터 끝까지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비뚤림을 파악하고, 최대한 배제하여 연구를 수행해야 합니다.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