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나 동물에서 나는 특유의 향이 호르몬인가요?
막 태어난 아기는 냄새를 통해 자신을 지켜달라는 신호를 보호자에게 보낼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포유류 대부분은 후각이 발달해서 냄새로도 신호를 보내곤 하며 예를 들어 쥐의 경우, 출산 직후 어미가 내뿜는 향이 새끼가 모유를 먹도록 유도합니다. 그에 비해 인간의 후각은 저평가된 편인데, 인간도 태어나기 전부터 그러니까 양수에 둘러싸여 있을 때부터 후각이 발동해 있다고 합니다. 이미 여러 실험에서 갓난아기는 어머니의 향에 끌리고, 어머니는 아기의 향에 끌린다는 연구가 나왔으며 심지어는 어머니가 눈을 가린 상태에서 냄새만으로도 자기 자식을 다른 아기로부터 식별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고유의 냄새인 채취는 피부 표면에서 나오는 피부 가스로 인한 것인데요, 피부 가스는 몸속 성분이나 피부 표면에 있는 성분 중 기체로 변하기 쉬운 가스가 밖으로 나오는 것인데 이때, 다양한 성분이 조합되어 특유한 냄새를 가지게 되는데 이 냄새가 사람마다 다른 체취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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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의 코가 길어지도록 진화한 이유는 뭔가요?
코끼리의 긴 코는 약 15만 개 이상의 근육을 가지고 있으며 마치 인간의 손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물건을 집거나 먹이를 뜯으며 새끼를 감싸안고, 무리끼리의 애정 표현에도 활용된다. 수영할 때에는 스노클 역할도 해주며 심지어 코로 나뭇가지를 잡고 흔들거나 던져서 다른 동물을 위협하는 무기로도 사용할 때도 있습니다. 또한 코끼리의 두텁고 긴 코 속에는 다수의 후각 수용체가 존재하는데, 이를 통해 예민한 후각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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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에 세포들은 전부 호흡을 하나요??
네, 24시간 내내 세포호흡을 진행하는 것은 아니지만 체내를 구성하는 각각의 세포는 에너지원인 ATP를 얻기 위해 세포호흡을 진행합니다. 세포호흡이란 생물학적 연료를 산소와 같은 무기전자수용체가 있는 상태에서 산화시켜 다량의 에너지를 생산하고, ATP의 대량 생산을 추진하는 과정인데요, 우선 세포질에서 포도당이 피루브산으로 나누어지는 해당과정을 거치고 나면 피루브산이 세포소기관인 미토콘드리아 내부로 들어가서 TCA회로를 거치고 전자전달계에서 양성자 농도기울기를 형성하여 최종적으로 ATP를 합성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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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나 원숭이와 인간의 장기이식이 성공한 장기가 있나요?
미국과 중국에서 최근 잇따라 유전자를 교정한 돼지 장기를 실제 사람에게 이식하는 데 성공했다는 소식이 있었는데요, 아직 사람 대상의 임상은 초기 수준이지만 간이나 심장, 신장 등 장기 이식이 반드시 필요한 환자들을 위한 이식용 장기 부족 문제 해결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상황입니다. 하지만 아직 보완할 점이 많아 보입니다. 최근 미국 연구팀이 유전자 조작 돼지의 심장을 인간 환자에게 이식하는 두 번째 실험을 진행했지만, 환자가 이식 6주 만에 사망했다고 하며 초기에는 거부 반응을 나타내지 않았으나 이식 후 수일이 지나자 심장에서 거부 반응 징후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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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벌이 많은데, 벌에 쏘이기 않는 방법이 있을까요?
꿀벌은 자신을 직접적으로 해코지하지 않으면 공격은 하지 않지만, 말벌은 덩치도 큰 데다 독성도 강하고 공격성이 강하기 때문에 먼저 공격을 하지 않아도 공격을 하곤 합니다. 흔히 눈 앞에 벌이 있을 때 무서워 손을 휘젓는 행동을 하는데, 벌들은 자신이 거주하는 집 근처에 사람이 오면 정찰대 역할을 하는 벌들이 나와 감시를 하는데, 사람들은 벌을 쫒으려고 손을 휘젓는 행동이 자신을 공격하는 행위로 인식하게 됩니다. 따라서 벌을 만나면 그 벌이 그냥 가도록 가만히 있거나 뒤로 물러나서 최대한 멀리 떨어지는 것이 안전합니다. 또한 벌은 검은색, 갈색, 빨간색, 초록색, 노란색 순으로 공격성향을 갖기 때문에 벌이 많은 지역이나 산을 갈 때에는 검은색 옷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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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는 암수가 따로 구별되어있나요?
달팽이와 같은 자포동물은 대부분 자웅동체(암수한몸)입니다. 평상시에는 한 마리의 달팽이가 자신의 몸 안에 정소와 난소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데, 짝짓기를 할 시기가 되면 자신의 몸에 있는 암수 중 하나만을 선택하며 짝짓기를 진행하고, 이 짝짓기가 끝나면 다시 원래대로 자웅동체 상태로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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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화 환원에 대한 실험과 이것에 대한 예시 궁금해요
요오드와 녹말이 만날 경우에는 녹말 분자 사이로 요오드 용액이 들어가면서 요오드-녹말 반응에 의해 녹말이 청남색을 띠게 됩니다. 이때 비타민C를 넣게 되면 요오드를 요오드 이온으로 변화시키며 녹말 분자 사이의 요오드가 빠져나가므로 색이 옅어집니다. 비타민C는 강력한 환원제로, 남은 환원시키고 자신은 산화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즉 비타민C가 전자를 내놓아 요오드를 환원시키며, 자신은 산화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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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속에서 식물이 자랄 수 있을까요??
참외씨, 수박씨, 포도씨 등을 삼킨다고 해도 결국에는 소화되거나 대변으로 배출되며 인간 체내에서는 식물이 자랄 수 없습니다. 우선 식물이 자라기 위해서는 토양에 뿌리를 내릴 수 있어야 하는데 생체 내에서 이는 불가능하며, 식물의 생존을 위한 광합성 역시 진행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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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란성 쌍둥이와 이란성 쌍둥이는 발생과정에서 어떠한 차이로 인해 생기는 것인가요?
일란성 쌍둥이와 이란성 쌍둥이는 생성 과정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우선 일란성 쌍둥이는 1개의 수정란이 분열하여 2개의 세포가 되었을 때 각 세포들이 독립된 개체로 자란 것이며, 이란성 쌍둥이는 한 번에 배란된 2개 이상의 난자가 각각 다른 정자와 만나 수정되어 자란 것입니다. 따라서 일란성 쌍둥이는 둘 다 여자가 되거나 둘 다 남자가 되는 반면에, 이란성 쌍둥이의 성별은 서로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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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의 피로 생물체를 복원하는것이 가능한것인지요?
영화 '쥐라기 공원'을 보면 호박에 갇힌 모기의 피에서 공룡의 유전자를 빼내 공룡을 복원하는데요, 모기 피에서 공룡 유전자를 추출해 공룡을 복원해내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왜냐하면 모기 몸속에 들어온 혈액에 담긴 유전 정보도 일종의 유통기한이 존재하며 6500만 년 전에 사라진 공룡의 DNA 정보가 혈액에 제대로 남아 있다는 보장 역시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피가 가득 찬 고대 모기 화석이 미국에서 발견되긴 했으나 혈액 속 철분은 확인할 수 있었어도 DNA 검출은 불가능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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