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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어종에 대한 연구가 어디까지 진행되고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심해는 아직 미지의 영역이라 그곳에 존재하는 생물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킵니다. 하지만 심해 라고 하면 기준이 1000미터 이하를 말하는데 전세계 바다의 90% 이상이 심해에 해당 합니다. 하지만 심해에 살고 있는 어종에 대한 분석은 미비한 상태 입니다. 아시다시피 심해로 내려갈수록 높은 수압, 낮은 수온, 빛이 없기 때문에 탐사를 위해서는 너무 많은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알려진 해양생물의 수가 20만종 수준인데 심해에서는 1억 종이상이 존재할 것이란 예측을 하기도 합니다만 아쉽게도 심해어 자체가 심해에서 살수 있게 설계되어 있는 몸이라 표층으로 올라올 수록 압력이 약해져서 쉽게 죽어 버리고 시체의 경우는 다른 물고기의 식량이 되다 보니 시체로 분석을 하는 것도 어렵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학문 /
환경·에너지
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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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대응 탄소세는 효과적인 해법일까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말씀하신데로 탄소세를 부과하게 되면 기업에서 특정 제품을 생산할때 추가적인 세금이 붙기 때문에 소비자 입장에서는 제품의 가격이 올라가서 가게에 부담이 됩니다.하지만 국가단위 에서는 세수가 확대되기 때문에 이를 활용하여 국민들에게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면 기후위기를 막기위한 효과적인 방법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가 시행되고 있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탄소세까지 부과되면 기업입장에서는 이중 세금부과라 제품 생산 및 기업 운영에 큰 타격을 입을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탄소세를 적용하기 전에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와 겹쳐지지 않도록 잘 설계를 한다면 기업과 국가, 국민 모두에게 만족할만한 효과가 나타날 수 있을것 입니다. 왜냐하면 궁극적인 목적은 탄소배출량을 낮춰서 지구의 온난화를 막아야지만 다같이 공멸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학문 /
환경·에너지
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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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국경세가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탄소국경세는 Carbon Border Adjustment Mechanism 의 약자로 CBAM 이라고 부릅니다. 이는 국제협약에 따라 국가에서 관리해야하는 기후변화 규제를 따르지 않는 국가에서 수입되는 상품에 부과하는 관세 를 말합니다.해당 규제는 기업이 특정국가에서 탄소배출규제가 강화되면 규제가 낮은 다른 국가로 시설을 이전하여 생산을 하게되면 탄소배출량은 감소하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기업에 관세를 부과하여 공정경쟁을 유도하는 제도 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학문 /
환경·에너지
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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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웨이퍼의 표면 결함이 전자 소자 성능 저하로 이어지는 이유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웨이퍼의 표면에 물리적으로 스크레치와 같은 결함은 웨이퍼의 전기적 특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웨이퍼 내부에는 다양한 패턴이 인쇄되어 있는데 이곳에 잔류물이나 스크레치가 있으면 전류가 제대로 이동하지 못하게 되고 단락이 발생하거나 누설전류가 발생하여 불량율을 높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학문 /
재료공학
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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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탄소 포집, 저장 기술의 핵심 방은 메커니즘은?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현재 대기중의 이산화탄소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기술이 개발중입니다. 그중에서 현재 사용중인 기술인 CCS 는 이산화탄소를 지하에 격리시키는 방식입니다.크게 지하의 공간을 만들어 포집하는 방식 / 공극이 많은 암석에 포집하는 방식 / 액체에 이산화탄소를 녹여 포집하는 방식 / 물에녹인 이산화탄소를 광물과 반응시키는 방식 이 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학문 /
화학공학
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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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열발전 시스템이 지구 내부 열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전력으로 변환하는 방식은?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지열발전은 지구 내부의 에너지를 활용하여 물을 끓여 터빈을 돌려 발전을 하는 방식 입니다.크게 2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건증기 / 습증기 방식 입니다.건증기 방식은 지하에 존재하는 고온의 증기를 지상으로 끌어올려 터빈을 돌려 발전하는 방식 이며 습증기 방식은 지하의 뜨거운 물을 지상으로 끌어올려 증기로 바꾼 뒤 터빈을 돌려 발전하는 방식 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학문 /
환경·에너지
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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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결합이 단백질의 3차 구조 형성과 생물학적 안정성에 기여하는 방식은?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네 알고계신데로 수소결합은 단백질의 구조를 유지시키고 형성하는데 주요한 역할을 합니다. 단백질은 아미노기, 카르복시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여기서 수소가 산소, 질소, 플로오르 등과 수소결합을 만들어 유지하고 있기에 안정된 구조를 유지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수소결합이 공유결합보다는 약하지만 훨씬 많은 수소결합을 형성하여 전체구조가 안정되게 해줍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학문 /
화학
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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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노벨과학상을 받을 가능성을 얼마나 될까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현재 한국에서 만들어지는 논문들읜 논문인용지수인 sci 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연구개발 투자비 역시도 세계 상위권이지만 우리나라의 연구비 지원 경향이 단기적인 결과물에 집중되어 있기에 노벨상을 받기 위한 장기간의 연구개발과는 결이 좀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장기간 연구를 하기 위한 대학교에서도 아직 도제문화가 남아있기에 창의적인 연구보다는 돈이 되거나 기존연구와 유사한 연구를 하지 않으면 지원이 되지 않기도 합니다. 연구풍토를 쉽게 변화하는게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런 연구풍도 때문에 오히려 단기간에 기술을 개발하고 세계 혁신 기술을 만들어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단지 노벨상을 위해 한국 전체의 연구풍토를 바꾸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현재 일본이 노벨상을 받았지만 반도체나 배터리의 세계 주도 국가 인가요? 세계최대 반도체나 배터리 제조기업을 가지고 있나요?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학문 /
화학
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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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기상청에서도 AI 등을 통해서 기상 예측을 하기도 할까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사실 기상관측은 아시다시피 슈퍼컴퓨터에 의존하는 데이터 통계 방식이기에 이것은 과거의 인공지능과 같았으며 현재는 이러한 통계와 인공지능의 예측을 함께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경우는 현재 인공지능을 활용하고 있지 않지만 딥웨더라는 이름으로 개발중이며 유럽과 일본의 경우는 인공지능을 활요하여 현재 예보중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학문 /
환경·에너지
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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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정말 많이 발전하는데 직업으로서 미술 관련된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전혀 아니라고 말해드리고 싶습니다.하지만 일러스트레이터와 디자이너 같은 상업 미술을 하시는 분이라면 인공지능으로 인해 많은 일자리가 사라지게 될 것 입니다. 창작자로써의 미술가들은 인공지능은 창작의 도구일 뿐 그들의 자리를 절대 대신할 수 없습니다. 인공지능이 아무리 발전을 해도 인간의 지시없이 새로운것을 만들어내지 않고 있으며 현재 인공지능만으로 만들어낸 작품에 대해 저작권을 인정해주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작가가 어떤 창작품을 만들어내는지 궁금하시다면 현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전시중인 올해의 작가상 2025에서 언메이크랩이란 팀의 전시를 한번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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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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