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계좌든 은행계좌든 사용하지 않으면 휴면이 되던데 수년 동안 사용한지 10년이 넘어도 계속 휴면상태가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금융기관은 고객의 자산을 함부로 삭제할 권한이 없으므로, 10년이 지나도 계좌가 자동으로 해약되지는 않습니다. 대신 거래가 오랫동안 없으면 '거래중지'를 거쳐, 소멸시효가 완성되면 '휴면계좌' 상태로 전환됩니다. 이렇게 휴면 상태가 된 돈은 서민금융진흥원 등으로 출연되어 관리되지만, 계좌 자체는 기록상 남아 있게 됩니다. 은행에 직접 가지 않더라도 '어카운트인포' 앱이나 웹사이트를 통해 '계좌통합관리서비스'를 이용하면 즉시 해지가 가능합니다. 잔액이 50만 원 이하인 비활동성 계좌라면, 공인인증서 인증만으로 본인 명의의 다른 계좌로 잔액을 옮기고 해지할 수 있습니다. 방치된 계좌는 범죄에 악용될 소지가 있으니 이번 기회에 어카운트인포에서 일괄 정리하시면 보안상으로도 훨씬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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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창구 비번 누를때 모자로 어떻게 가리나요?? 사용방법좀 전부 가르켜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은행 창구에서 모자를 활용해 비밀번호를 숨기는 것은 본인의 자산을 지키는 아주 현명한 행동입니다. 우선 자리에 앉아 키패드 앞에 서면, 쓰고 있던 모자나 챙이 넓은 보자를 손으로 가볍게 벗습니다. 그다음 모자의 안쪽 면이 아래로 향하게 하여 비밀번호 입력기 전체를 지붕처럼 덮으시기 바랍니다. 모자 속에 손을 집어넣어 비밀번호를 누르면 옆 사람이나 뒤에 서 있는 사람도 전혀 볼 수 없습니다. 직원 또한 모자에 가려진 손가락 움직임을 알 수 없으므로 완벽하게 보안을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비밀번호 입력을 마친 후에는 모자를 다시 자연스럽게 챙겨서 착용하거나 무릎 위에 두시면 됩니다. 이런 방식은 금융권에서 권장하는 보안 수칙 중 하나이므로 부끄러워하거나 미안해할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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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즈텍이란 코인이 우리나라 거래소에 동시 상장을 했던데 어떤 종류의 코인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아즈텍은 이더리움의 보안과 프라이버시를 강화하는 '레이어2' 솔루션입니다. 영지식 증명 기술을 활용해 거래 내역을 비공개로 처리하면서도 안전하게 전송합니다. 블록체인의 투명성 때문에 노출되기 쉬운 금융 정보를 보호하는 '비밀 금고' 역할입니다. 어제 업비트와 빗썸에 동시 상장되며 국내 투자자들의 자금이 대거 유입되었습니다. 이 코인은 네트워크 내 송금 수수료로 쓰이거나 생태계 운영 투표권으로 사용됩니다. 글로벌 대형 투자사들의 지지를 받는 유망 프로젝트라는 기대감이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하지만 상장 직후 80% 이상의 급등은 가격 변동성이 매우 커 위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술적 가치와 별개로 단기 과열에 따른 투자 유의가 반드시 필요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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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코스피가 5800넘었다고 하던데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2026년 2월 20일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5800선을 돌파하며 역사적인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현재 시장은 비트코인만 오르는 코인 시장의 양상과 매우 흡사한 극심한 쏠림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투톱이 지수 상승의 약 40% 이상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반면 코스닥은 같은 날 하락 마감하거나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는 등 대형주 위주의 장세가 뚜렷합니다. 반도체 외에도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수헤를 입은 금융주와 증권주들이 동반 상승하며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하지만 2차전지나 제약, 바이오 등 다른 섹터들은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투자자들 사이에서 체감 경기는 낮습니다. 결국 '대장주'인 반도체가 지수를 하드캐리하고 있으며, 나머지 종목들과의 격차는 더욱 벌어지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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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적금은 돈을 불린다 보다는 모은다의 개념으로 접근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예저금은 자산을 불리는 '수익성'보다 종잣돈을 만드는 '안정성'과 '강제성'에 집중해야 합니다. 낮은 금리 탓에 이자 수익은 적지만, 원금을 100% 보장하며 저축 습관을 기르는 데 최적입니다. 따라서 예적금은 부자가 되기 위한 '수단'이라기보다 투자를 위한 '기초 체력'을 기르는 과정입니다. 물가 상승률을 고려하면 실질 가치는 낮아질 수 있어, 일정 금액이 모이면 투자로 전환해야 합니다. 결국 예적금으로 '목돈'이라는 무기를 먼저 만들고, 그 무기로 본격적인 재테크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돈을 불리는 단계로 넘어가기 전까지는 예적금을 '안전한 금고'라고 생각하며 인내심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지금의 한숨 섞인 이자보다 더 중요한 것은 예적금을 통해 완성될 여러분의 소중한 종잣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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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호관세 위법으로 인해 미국 소비자물가지수에 긍정적으로 작용할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판결로 기존의 높은 상호관세가 무효화되면 이론적으로 수입 물가가 낮아져 소비자물가지수에 긍정적입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즉각 선호한 10% 보편 관세는 전 세계 모든 수입품에 적용되어 하방 압력을 상쇄합니다. 기존 상호관세는 특정 국가나 품목에 집중되었으나, 보편 관세는 수입 전반의 가격을 높여 인플레이션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관세율 숫자가 낮아졌더라도 적용 범위가 대폭 젊어졌기 때문에 물가 안정 효과는 기대보다 작을 수 있습니다. 또한 수입 업자들이 향후 발생할 관세 환급금을 소비자 가격 인하에 즉각 반영할 가능성도 현재로서는 매우 낮습니다. 결국 법원 판결로 인한 물가 하락 요인보다 보편 관세 도입에 따른 물가 상승 요인이 더 지배적일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이번 판결이 미국 소비자물가지수를 유의미하게 떨어뜨리는 '긍정적'인 신호로 보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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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실크기'의 개념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주식 시장에서 '손실크기'란 투자자가 감당할 수 있는 최대 손실의 범위를 의미합니다. 보통 한 번의 매매에서 전체 자산의 일정 비율을 넘지 않도록 설정합니다. 이는 단순히 돈을 잃는 것이 아니라, 원금을 지키며 다음 기회를 노리는 방어 전략입니다. 손실크기를 미리 정해두면 주가가 폭락할 때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기계적으로 손절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이 크기를 정하지 않으면 한두 번의 실패로 투자 원금을 모두 잃을 위험이 큽니다. 따라서 고수들은 수익보다 '손실크기를 얼마나 작게 유지하느냐'를 성공의 핵심으로 봅니다. 결국 손실크기를 관리하는 습관이 시장에서 오래 살아남아 수익을 내는 최고의 비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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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아무곳이나 가도 비번누를때 아무모자나 가려도 돼나요?? 솔직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새마을금고 어느 지점을 가시더라도 비밀번호를 입력할 때 모자로 가리는 것은 전혀 문제되지 않습니다. 은행 직원은 고객이 비밀번호를 철저히 숨기고 보호하는 행동을 지극히 당연하고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금융 사고 예방을 위해 보안에 신경 쓰는 고객을 성숙한 금융 소비자라고 판단할 뿐입니다. 직원이 손님을 비웃거나 소문내는 일은 절대 없으며, 만약 그런 행위가 있다면 엄격한 징계 대상입니다. 그러니 다른 사람의 시선을 전혀 의식하지 마시고 본인이 가장 편안하고 안전하다고 느끼는 방식으로 입력하시기 바랍니다. 비밀번호는 본인만이 알아야 하는 소중한 정보이므로 어떤 물건으로 가리든 그것은 고객의 정당한 권리입니다. 직원들은 매일 수많은 고객을 응대하며 각양각색의 보안 방식을 접하기 때문에 귀하의 행동을 특별하게 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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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수령하는거 본인말고 안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일반적으로 하나카드를 신청할 때 '본인만 수령' 조건이 붙는 이유는 보안과 사고 방지 때문입니다. 원칙적으로 본인 수령 전용 카드는 가족이라도 대리 수령이 불가하며 기사님도 이를 엄격히 지킵니다. 다만 신청 단계에서 '가족 수령 가능' 옵션을 선택했다면 신분증 확인 후 가족이 대신 받을 수 있습니다. 최근 신청하신 카드에 해당 옵션이 없었다면 보안이 강화된 특정 상품이거나 본인 확인이 필수인 경우입니다. 카드사 고객센터나 앱을 통해 배송 전 수령 방법을 '가족 수령'으로 미리 변경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본인이 직접 받기 힘들다면 직장으로 배송지를 변경하거나 인근 영업점 수령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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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관세부과가 위법이라는 미국 연방법원의 판결이 대한민국에는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미국 연방법원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은 한국 수출 기업에 직접적인 변화를 가져옵니다. 먼저 그동안 부과되었던 15%의 상호관세가 즉각 무효화되면서 가격 경쟁력이 회복됩니다. 또한 이미 납부했던 관세를 돌려받기 위한 대규모 환급 소송과 절차가 시작될 것입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즉각 10%의 보편 관세라는 '플랜 B'를 가동해 압박은 지속됩니다. 특히 자동차와 철강 등에 적용되는 안보 관세는 이번 판결의 영향권 밖에 있어 유지됩니다. 우리 정부는 기업들이 관세를 환급받을 수 있도록 법적 지원 체계를 긴급히 구축 중입니다. 동시에 미국의 새로운 관세 부과 방식에 맞춘 새로운 통상 협상 전략을 마련해야 합니다. 결국 단기적으로는 비용 절감 효과가 있으나 장기적인 통상 불확실성은 여전히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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