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비트코인이 떨어지는데 언제쯤 올라갈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비트코인의 단기 하락세와 가격 정체 현상은 표면적인 호재에도 불구하고 거시경제적 악재가 시장의 발목을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장 결정적인 원인은 가속화되는 글로벌 인플레이션 우려로 인해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완전히 꺾인 점에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당장 올해 상반기 내 금리 인하는 불가능하며, 오히려 고금리 기조가 예상보다 훨씬 더 장기화 될 것이라는 비관론이 팽배해졌습니다. 고금리 장기화는 시장의 유동성을 강하게 위축시키기 때문에 비트코인 같은 고위험 자산으로의 자금 유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결과를 낳습니다. 클래리티 법안이 최근 상원 상임위를 통과하며 진전을 보인 것은 맞지만, 이는 시장에 이미 선반영되었거나 즉각적인 상승을 이끌기엔 한계가 있습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주가가 미국에 의해 왔다갔다하는듯한데 다른나라도 마찬가지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전 세계 모든 주식 시장은 미국 중심의 움직임에 직간접적으로 거대한 영향을 받으며 이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선진국과 신흥국도 마찬가지입니다. 미국은 전 세계 시가총액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압도적인 금융 패권국이기 때문에 미국의 금리 결정이나 경기 지표는 글로벌 자금의 흐름을 좌우합니다. 유럽의 중심인 독일이나 영국, 프랑스 증시 역시 미국의 뉴욕 증시가 하락세로 마감하면 그다음 날 일제히 약세를 보이며 동조화되는 경향이 매우 강합니다. 아시아의 경쟁국인 일본이나 대만 역시 미국 기술주들의 실저고가 주가 등락에 따라 반도체와 IT 중심의 지수가 함께 요동치는 구조를 지니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 대만, 독일 같은 국가들은 대외 무역 의존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글로벌 소비의 중심지인 미국과 중국의 경기 상황에 유독 더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코스피 8000에서 주춤햇는데 어다까지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최근 코스피가 사상 최초로 8000선을 터치한 직후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 폭탄과 환율 급등세가 맞물리며 지수가 일시적으로 크게 밀리는 극심한 변동성을 겪었습니다. 장중 8000 돌파라는 상징적인 고지를 밟은 만큼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욕구와 숨 고르기 국면이 지수 상승을 잠시 주춤하게 만드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글로벌 투자은행인 모건스탠리를 비롯한 국내외 금융 투자업계는 코스피의 강세장 시나리오로 지수 10,000포인트 달성이 불가능한 목표가 아니라고 분석합니다. 기업 밸류업 정책의 연속성과 국내 상장사들의 구조적 실적 성장이 이어진다면 중장기적으로 지수 10000선을 넘어서는 상방 궤도 진입이 열려 있는 상태입니다.
5.0 (1)
응원하기
ETF상품중 퇴직자들에게 필요한 상품 추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퇴직이 5년 남은 시점에서는 원금 손실 위험을 최소화하면서 시중 금리 이상의 수익을 내는 자산 배분형 ETF 전략이 가장 적절합니다. 가장 먼저 추천하는 상품은 주식과 채권 비중을 은퇴 시점에 맞춰 자동으로 조절해 주는 TDF형 ETF 상품입니다. 은퇴 시기가 2030년 안팎이므로 TDF2030 자산배분 ETF를 선택하면 현재는 채권과 안정적 자산의 비중이 높아 원금 방어력이 우수합니다. 자산의 70%를 만기가 우량한 국내외 채권에 투자하고 나머지 30%를 미국 배당 성장주에 투자하는 '채권혼합형 ETF'도 매력적입니다. 이 구조는 주가 하락기에도 채권 이자 수익으로 완충 역할을 해주며 고금리 환경이 완화될 경우 채권 가격 상승에 따른 추가 수익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3s의 주가가 올라갈까요? 알고싶군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3S는 반도체 웨이퍼 이송 용기인 FOSB를 국산화하여 공급하는 소부장 기업으로 업황 회복에 따른 수혜 기대감이 상존합니다. 최근 주가는 역사적 저점 부근인 1070원까지 조정을 받은 이후 점진적으로 반등을 시도하며 1500원~1600원 선 안팎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주가가 얼마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는 현재 기록 중인 적자 흐름을 탈피하고 실제 흑자 전환을 이루어내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본업인 웨이퍼 캐리어의 수주 물량 확대와 더불어 최근 주목받는 데이터센터 냉각시스템 등 신사업 부문의 성과가 가시화되는 것이 핵심 관건입니다. 증권가 및 시장 분석 시스템의 장기적인 관점을 종합하면 기업 실적이 정상화될 경우 대략 2200원에서 최대 2500원 선까지의 주가 회복을 1차 목표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주식공부 어떻게 시작해야할까? 초보주린이 탈출법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주식 공부를 처음 시작할 때는 복잡한 차트나 기술적 지표보다 시장의 기본 작동 원리와 기초 용어를 익히는 것이 우선입니다. 가장 먼저 주식이 무엇인지, 기업이 왜 상장을 하고 시가총액이 어떻게 계산되는지 같은 기본 개념부터 책이나 신뢰할 수 있는 경제 유튜브를 통해 파악해야 합니다. 그다음으로는 기업의 성적표라고 할 수 있는 재무제표를 보는 법을 배워야 하며,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의 흐름과 PER, PBR 같은 기본 밸류에이션 지표를 이해해야 합니다. 이와 동시에 매일 아침 경제 뉴스를 읽으며 글로벌 증시 흐름, 금리 인상 여부, 환율 변동이 국내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연결 짓는 훈련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국민성장펀드 최소가입금액 알고싶어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이번에 출시되는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의최소 가입 금액은 공식적으로 정해진 단일 기준이 없으며 최소 0원에서 100만 원 사이에서 각 판매사별로 자율적으로 설정하게 됩니다. 가입을 진행하시는 은행이나 증권사마다 하한선 기준을 조금씩 다르게 책정하기 때문에 판매사의 규정을 개별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세제 혜택을 받지 않는 일반계좌 기준의 1인당 연간 투자 한도는 3000만 원까지가 맞습니다. 다만 세제 혜택 전용 계좌로 가입할 시에는 연간 1억 원, 5년간 총 2억 원까지 한도가 대폭 늘어나며 투자 금액에 따라 최대 40%의 소득공제 혜택을 제공합니다. 법인 대표자로서 종합소득세 부담이 크다면 소득공제율이 가장 높은 3000만 원에서 7000만 원 구간을 개인 자금 운용 계획에 맞춰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절세 측면에서 매우 유리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PJ 메탈 향후 주가 추이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피제이메탈의 현재 주가는 평단가인 3400원 안팎에서 움직이고 있어 원금 회복이 충분히 가능한 가시권에 위치해 있습니다. 회사의 본업인 알루미늄 탈산제 부문은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철강 업황의 회복세와 함께 실적 턴어라운드 구조를 갖추었습니다. 최근에는 항공우주 분야에 쓰이는 고순도 알루미늄 소재와 특수강 파트너십 같은 신사업 모멘텀이 더해지며 이익 성장세가 가시화되는 양상입니다. 시가배당률이 연 4~5% 수준에 달해 견고한 실적을 바탕으로 매년 안정적인 현금 배당을 지급한다는 점도 주가의 하방을 지지하는 요소입니다. 거시적으로는 중동발 공급망 불안이나 미중 무역 갈등에 따른 알루미늄 가격 변동성에 따라 주가가 단기 급등락하는 테마성 움직임도 자주 나타납니다.
평가
응원하기
etf 의 발행주식수는 어떻게 증가 하는가?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일반 주식은 발행주식수가 늘어나면 기존 주주들의 지분 가치가 희석되어 주가가 하락하지만 ETF는 구조가 전혀 다릅니다. ETF의 발행주식수가 증가하는 것은 투자자들의 자금이 유입되어 펀드의 덩치가 그만큼 커졌음을 의미하는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투자자가 시장에서 ETF를 많이 사면 지정참가회사가 그에 상응하는 실제 주식이나 자산을 매입해 펀드에 넣고 새 ETF 주식을 만들어냅니다. 즉 주식수만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그 주식의 가치를 뒷받침하는 실제 자산도 똑같은 비율로 늘어나기 때문에 기존 주주의 좌당 가치는 훼손되지 않습니다. 이처럼 시장의 수요에 따라 주식수가 유동적으로 늘어나고 줄어드는 매커니즘 덕분에 ETF 가격이 실제 가치에서 벗어나지 않고 유지됩니다.
평가
응원하기
가계부 도대체 어떻게 적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가계부를 작성할 때 완벽함에 집착하여 영수증을 다 모으고 모든 항목을 분류하려다 보면 초보자는 쉽게 지치기 마련입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수기나 복잡한 엑셀 대신 금융 앱과 연동되어 소비 내역을 자동으로 불러오는 가계부 어플을 활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영수증을 바로 버리더라도 카드 결제 문자나 앱 알림을 통해 지출 내역이 자동으로 기록되므로 누락 없이 편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만약 어플 사용이 어렵다면 세부 항목을 다 적지 말고 하루에 쓴 총액만 달력에 달랑 적는 '단순 지출 기록법'부터 시작해 보시길 권장합니다. 식비, 교통비, 문화생활비 등 카테고리를 너무 잘게 쪼개지 말고 고정비와 변동비라는 두 가지 클 틀로만 나누어 적는 것도 방법입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