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코스피가 사상 최초로 8000선을 터치한 직후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 폭탄과 환율 급등세가 맞물리며 지수가 일시적으로 크게 밀리는 극심한 변동성을 겪었습니다. 장중 8000 돌파라는 상징적인 고지를 밟은 만큼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욕구와 숨 고르기 국면이 지수 상승을 잠시 주춤하게 만드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글로벌 투자은행인 모건스탠리를 비롯한 국내외 금융 투자업계는 코스피의 강세장 시나리오로 지수 10,000포인트 달성이 불가능한 목표가 아니라고 분석합니다. 기업 밸류업 정책의 연속성과 국내 상장사들의 구조적 실적 성장이 이어진다면 중장기적으로 지수 10000선을 넘어서는 상방 궤도 진입이 열려 있는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