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기초화장품 아침 저녁 제외 보습 관리 질문
안녕하세요. 김현호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겨울철이나 건조한 환경에서 피부가 건조하다면 보습크림을 3~4시간마다 자주 바르는 것은 피부에 해롭지 않습니다. 오히려 자주, 넉넉하게 바르는 것이 피부 건조와 가려움, 갈라짐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보습제는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건성 피부나 겨울철에는 피부 장벽이 약해지기 쉬워, 자주 바르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보습제의 종류(크림, 로션, 연고 등)와 개인의 피부 상태에 따라 사용감이 다를 수 있으니, 본인에게 잘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단, 보습제 사용 후에도 피부가 계속 심하게 가렵거나, 붉어지거나, 자극감이 있다면 성분에 의한 알레르기나 자극 가능성이 있으니 제품을 바꿔보거나 피부과 진료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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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러운 피부 발진 이름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호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사타구니에 생긴 가려운 피부 발진은 완선(무좀, tinea cruris)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곰팡이(진균) 감염으로, 부위가 붓고, 서로 닿아 퍼질 수 있으며, 자극 시 가려움이 심해집니다. 만약 피부가 붉고, 진물이나 각질이 동반된다면 간찰진(intertrigo)이나 접촉 피부염도 원인일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피부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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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러움을 심하게 타는 편인데 왜 간지러움을 느끼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호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어릴 때부터 성인까지 간지러움이 심하게 느껴지는 경우, 특히 목과 겨드랑이처럼 피부가 얇고 접히는 부위에 증상이 심하다면,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가장 흔한 원인은 피부 장벽 기능 저하와 건조증입니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수분을 잘 유지하지 못해 쉽게 가려움이 생깁니다. 특히 겨울철이나 실내 난방, 잦은 샤워, 자극적인 세정제 사용 등이 피부를 더 건조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또한, 아토피 피부염이나 만성 두드러기와 같은 피부질환이 있을 경우, 어릴 때부터 지속적으로 심한 가려움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토피 피부염은 목, 겨드랑이 등 접히는 부위에 잘 생기며, 가족력이나 알레르기 체질이 있는 경우 더 흔합니다.드물게는 내과적 질환(예: 갑상선 기능 저하증, 만성 신장질환, 간질환 등)이나 심리적 요인(스트레스, 불안 등)이 만성 소양감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피부에 특별한 발진이나 변화가 없다면, 우선 보습제 사용과 자극 최소화가 도움이 됩니다. 증상이 심하거나 피부 변화가 동반된다면, 피부과 진료를 통해 정확한 원인 평가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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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즙이 실제로 탈모에 효과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현호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양파즙이 탈모에 효과가 있다는 의학적 근거는 제한적입니다. 2002년 소규모 임상시험에서 양파즙을 두피에 바른 원형탈모 환자 중 일부에서 모발 재성장이 관찰된 바 있으나, 이는 남성형 탈모(안드로겐 탈모)와는 다른 질환입니다. 최근 리뷰 논문에 따르면, 다양한 식물성 추출물과 천연물(양파 포함)이 항염증, 항산화 작용을 통해 모발 성장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시되고 있으나, 양파즙이 기존 탈모약(예: 미녹시딜, 피나스테리드)보다 효과가 뛰어나다는 근거는 없습니다. 실제로 FDA(미국 식품의약국)에서 승인된 탈모 치료제는 미녹시딜과 피나스테리드뿐입니다.양파즙은 피부 자극, 알레르기 반응 등 부작용 위험이 있을 수 있으므로, 임상적으로 검증된 치료법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천연물이나 민간요법은 보조적 수단으로만 활용해야 하며, 장기적 안전성과 효과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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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리프 크림 실내에서도 자외선 차단제 필수인가요?
안녕하세요. 김현호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아크리프 크림을 사용할 때 실내에서는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바를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낮에 20~30분이라도 외출한다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은 피부에 해로울 수 있으니, 외출 전에는 얼굴 등 노출 부위에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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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보다 겨울이 피부관리가 하기 더 힘든가요?
안녕하세요. 김현호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겨울이 가장 피부 관리가 어렵습니다. 겨울에는 온도와 습도가 낮고, 실내 난방으로 인해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고, 피부 장벽이 약해져 트러블이 잘 생깁니다. 실제로 겨울철에는 피부 수분이 줄고, 각질과 붉은기, 가려움, 피부염이 더 자주 나타납니다.여름에는 땀과 피지 분비가 늘어날 수 있지만, 피부 건조와 장벽 손상은 겨울에 더 심해 관리가 더 어렵습니다. 겨울철에는 보습제 사용 등 특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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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제모시에 모낭염이 안나게 하는 방법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현호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레이저 제모 중 모낭염을 예방하는 확실한 방법은 없습니다. 시술 후 모낭염(여드름처럼 붉은 뾰루지)이 생길 수 있지만, 대부분 경미하고 일시적입니다. 약을 미리 복용한다고 해서 모낭염 발생 위험이 줄어든다는 근거는 없습니다. 특별한 위험요인이 없으면 예방적 항생제나 약물 복용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피부를 깨끗하게 유지하고, 시술 후 자극을 최소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일부 연구에서는 국소 치료제가 염증성 반응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일상적 예방 목적으로 사용하지는 않습니다.만약 모낭염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거나 증상이 심하다면,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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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알칼리성 세안제를 사용하면 피지 제거에 효과적인가요?
안녕하세요. 김현호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약알칼리성 세안제가 피지 제거에 더 효과적이라는 근거는 부족합니다. 실제로 세안제의 pH(산성/알칼리성)보다는 세정 성분(특히 계면활성제 종류)과 세정력, 그리고 피부 장벽에 미치는 영향이 더 중요합니다.약알칼리성(보통 pH 8~9) 세안제는 피지와 오염물 제거에 효과적일 수 있으나, 피부 장벽을 손상시키고 건조, 자극, 염증을 유발할 위험이 있습니다. 반면, 약산성(보통 pH 5~6) 세안제는 피부의 자연 보호막(산성막)을 유지해 피부 자극과 건조를 줄이고, 장기적으로 건강한 피부 상태를 유지하는 데 더 적합합니다. 실제로 약산성 세안제도 충분한 세정력을 가지며, 피지 제거 효과가 약알칼리성 세안제에 비해 떨어진다는 근거는 없습니다.최근 연구에서는 세안제의 pH가 피부 장벽 손상과 직접적으로 연관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피지 제거만을 위해 약알칼리성 세안제를 선택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피부 자극과 건조, 장기적 피부 건강 악화 위험이 있으므로, 피지 제거와 피부 건강을 동시에 고려한다면 약산성 세안제가 더 적합합니다.결론적으로, 약알칼리성 세안제가 약산성 세안제보다 피지 제거에 더 효과적이라는 근거는 없으며, 피부 건강을 위해 약산성 세안제 사용이 더 권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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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제모는 하면 할수록 통증이 덜하고 시술도 빨리 끝나나요?
안녕하세요. 김현호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레이저 제모는 시술을 반복할수록 통증이 덜해지고, 시술 시간도 짧아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처음 시술할 때는 굵고 많은 털 때문에 통증이 더 심할 수 있지만, 여러 번 시술하면 남아 있는 털이 적어지고 가늘어져 레이저가 조사되는 면적과 시간이 줄어듭니다. 실제로 3~5회 이상 반복하면 대부분의 환자가 통증 감소와 시술 시간 단축을 경험합니다.시술자가 시술을 "대충" 하는 것이 아니라, 남아 있는 털이 적어지면 레이저를 조사할 부위가 줄어들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시술 시간이 짧아집니다. 이는 정상적인 과정이며, 시술 효과가 누적되어 나타나는 결과입니다. 통증은 레이저 종류, 시술 방법(저출력 다회 조사 vs. 고출력 단회 조사), 피부 타입 등에 따라 다르지만, 저출력 다회 조사 방식이 통증이 더 적은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통증이 걱정된다면, 냉각 장치나 국소 마취 크림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이는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시술 후 일시적인 붉은기나 부종은 흔하지만 대부분 수일 내에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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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랑이 털 밀었는데 너무 따가워요ㅠㅠ
안녕하세요. 김현호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겨드랑이 털을 면도한 뒤 따가움이 생기는 것은 흔한 현상입니다. 면도 과정에서 피부가 살짝 벗겨지거나, 짧은 털이 다시 자라면서 피부를 찌르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특히 겨드랑이 피부는 얇고 민감해서 자극에 더 취약합니다.가장 중요한 대처법은 피부를 자극하지 않고, 충분히 보습하는 것입니다. 면도 후에는 순한 보습제를 바르면 피부 건조와 따가움이 줄어듭니다. 면도할 때는 피부를 미리 물로 적시고, 면도 크림이나 젤을 사용하면 자극이 덜합니다. 이미 따가움이 심하다면, 며칠간 면도를 쉬고 피부를 회복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반복 면도는 오히려 자극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만약 붉은기, 진물, 심한 통증이 동반된다면 감염이나 염증일 수 있으니 피부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겨드랑이 피부는 민감하므로, 앞으로는 면도 전후에 보습과 자극 최소화에 신경 쓰는 것이 증상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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