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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이 꽉 끼면 신처어 어던문제들ㅇ 발생햔수 잇을까여?
안녕하세요. 김홍준 전문가입니다.1. 순환계 및 림프계의 저하우리 몸의 혈액과 림프액은 적절한 압력 차이를 통해 순환합니다. 꽉 끼는 옷은 특히 정맥 환류(Venous return)를 방해합니다.혈류 정체: 압박이 심한 부위의 정맥이 눌리면 혈액이 심장으로 돌아가는 속도가 늦어집니다. 이는 하체 부종이나 하지정맥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림프 순환 장애: 림프관은 혈관보다 압력에 더 취약합니다. 겨드랑이나 사타구니처럼 림프절이 모여 있는 곳이 압박받으면 노폐물 배출이 원활하지 않아 면역력이 저하되거나 피부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2. 소화기계의 물리적 압박복부를 강하게 압박하는 옷은 위장관의 연동 운동을 방해합니다.위식도 역류 질환: 위장이 압박받으면 복압이 상승하여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기 쉬운 환경이 조성됩니다. 이는 속쓰림과 만성 소화불량의 직접적인 원인이 됩니다.장내 가스 팽창: 장의 활동 공간이 좁아지면 가스가 원활하게 배출되지 못해 복부 팽만감과 변비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3. 호흡 및 신경계 문제호흡 효율 저하: 흉부나 횡격막 부근이 꽉 끼면 폐가 충분히 팽창하지 못해 얕은 호흡을 반복하게 됩니다. 이는 체내 산소 공급 효율을 떨어뜨리고 쉽게 피로를 느끼게 만드는 요인이 됩니다.지각 이상성 대퇴신경통: 특히 꽉 끼는 바지를 입을 때 사타구니를 지나 허벅지로 가는 외측대퇴피신경이 눌려 허벅지 바깥쪽이 저리거나 따끔거리는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를 흔히 스키니진 증후군이라고도 부릅니다.4. 피부 미생물 생태계 변화통기성 부족과 감염: 피부는 호흡하고 수분을 조절해야 합니다. 꽉 끼는 옷은 땀의 증발을 막아 습한 환경을 조성하며 이는 진균류 감염이나 모낭염이 발생하기 최적의 조건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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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이 부족할 때 생길수잇는 운제는?
안녕하세요. 김홍준 전문가입니다.인간의 신체는 약 60~70%가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체내 수분은 단순한 액체가 아니라 혈액 순환, 체온 조절, 영양소 운반, 노폐물 배출 등 생명 유지를 위한 핵심적인 항상성 유지 역할을 수행합니다. 생물학적 관점에서 수분 부족이 지속될 때 발생하는 신체적 문제는 다음과 같습니다.1. 구강 및 소화기계 문제입안이 마르는 구강건조증은 수분 부족의 가장 초기 신호입니다.타액 분비 감소: 침은 음식물 소화를 돕고 입안의 세균 증식을 억제합니다. 수분이 부족해지면 타액 분비가 줄어들어 구취, 충치, 치주 질환의 위험이 급격히 높아집니다.소화 기능 저하: 소화 효소의 주성분 또한 수분입니다. 수분이 부족하면 위산의 농도 조절이 어려워지고 장운동이 무뎌져 만성 변비를 유발하게 됩니다.2. 순환계 및 혈액의 변화혈액의 약 90%는 수분입니다. 체내 수분이 줄어들면 혈액량 자체가 감소합니다.혈액 점도 상승: 수분 부족은 혈액을 끈적하게 만들어 혈류 속도를 늦춥니다. 이는 심장이 혈액을 보내기 위해 더 큰 힘을 쓰게 만들어 심박수 증가와 혈압 변화를 초래합니다.영양소 및 산소 공급 차단: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근육과 장기에 필요한 산소 공급이 늦어져 심한 피로감과 무력감을 느끼게 됩니다.3. 신장 및 배설계 기능 저하신장은 혈액을 여과하여 노폐물을 배출하는 기관으로 수분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합니다.사구체 여과율 저하: 수분이 부족하면 신장에서 독소를 걸러내는 능력이 떨어집니다. 소변량이 줄어들고 농도가 진해지면서 요로결석이나 방광염의 발생 빈도가 높아집니다.급성 신부전 위험: 극심한 탈수가 지속되면 신장 세포가 손상되어 기능을 상실하는 급성 신부전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4. 뇌 기능 및 인지 능력 저하뇌 조직은 수분 함량이 매우 높아 미세한 수분 변화에도 민감하게 반응합니다.뇌 수축 및 두통: 체내 수분이 1~2%만 부족해도 뇌 조직의 부피가 일시적으로 줄어들며 신경을 자극해 두통을 일으킵니다.인지 장애: 집중력 저하, 기억력 감퇴, 판단력 둔화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신경전달물질의 이동이 원활하지 않아 감정 조절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5. 대사 조절 및 피부 기능 약화체온 조절 실패: 수분은 땀을 통해 체온을 조절합니다. 탈수 상태에서는 열 배출이 안 되어 열사병 등의 위험이 커집니다.세포 노화 및 탄력 저하: 세포 내 수분이 빠져나가면 세포의 대사 속도가 느려지고 피부의 콜라겐 층이 얇아져 피부 노화와 가려움증이 심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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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검사 시 머리카락과 칫솔로 검사를 하는 것 같던데 머리카락만으로 유전관련 질병도 알아낼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홍준 전문가입니다.1. 시료 내 DNA 추출 원리와 조건머리카락 자체는 케라틴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어 유전 정보가 포함된 핵 DNA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머리카락 뿌리에 붙어 있는 모낭 세포가 함께 채취된다면 가능해집니다. 모낭 세포는 핵을 가진 살아있는 세포이므로 이를 통해 개인의 전체 유전 정보를 분석할 수 있는 충분한 양의 DNA를 추출할 수 있습니다. 칫솔 역시 사용 과정에서 입안 점막의 구강 상피세포가 칫솔모에 부착되므로 이를 통해 DNA 정보를 얻는 것이 가능합니다.2. 머리카락(모낭) 분석을 통한 질병 예측 범위정상적인 모낭 세포에서 추출된 DNA가 확보된다면 현재 기술력으로는 다음과 같은 유전적 요인들을 분석할 수 있습니다.단일 유전자 질환: 특정 유전자 하나가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희귀 유전병(헌팅턴병, 낭성 섬유증 등)의 유무를 명확히 판별할 수 있습니다.다인자성 만성 질환: 암(유방암, 대장암 등), 당뇨, 고혈압, 치매(알츠하이머)와 같이 여러 유전적 요인과 환경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질환에 대해 유전적 발병 위험도를 산출할 수 있습니다.약물 대사 및 신체 특성: 특정 약물에 대한 반응성이나 유전성 탈모, 비만 가능성 등 개인의 체질적 특성을 분석하는 것도 가능합니다.3. 분석 기술 및 진단적 유효성유전자 분석에는 주로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또는 SNP 어레이(Microarray) 기술이 사용됩니다. 머리카락 한두 개로도 기술적인 분석은 가능하지만 임상적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일정 수준 이상의 DNA 농도가 필요합니다.따라서 실제 의료 현장에서는 시료 오염의 위험이 낮고 DNA 양이 풍부한 혈액이나 구강 상피세포 채취봉을 표준 시료로 사용합니다. 드라마와 달리 머리카락은 보관 상태나 모근의 손상 여부에 따라 분석 실패율이 높을 수 있다는 점이 실질적인 한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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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준 박사
국립축산과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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