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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염으로 인한 빈뇨에 부루펜이 도움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창래 내과 전문의입니다.부루펜은 NSAIDS 계열의 진통소염제인데 빈뇨 증상을 호전시키는 약물은 아닙니다. 이전에 부루펜을 처방하였다면 뇨 증상에 대하여 처방하신 것이 아니라 전립선염으로 인한 통증 등의 증상으 호전시키려는 목적으로 처방하신 것으로 추정됩니다. 증상은 유사할 수 있지만 담당의의 판단은 상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부루펜은 통증은 완화하고 급성 염증을 호전시키는 약물이므로 만성전립선염으로 인한 빈뇨 증상에는 처방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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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증에 대해 알고 싶어요 대처 방법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창래 내과 전문의입니다.사경증은 목근육의 이상긴장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원인에 따라 치료가 상이합니다. 근육의 이상이라면 보톡스와 같은 국소 주사 치료가 도움이 되며 뇌신경이나 뇌질환에 의한 사경증이라면 원인에 대한 치료를 병행해야 합니다. 어릴 때부터 사경증이 있었다면 뇌질환 가능성을 감별해야 하며 나이가 들어서 발생했다면 근육 질환을 감별해야 합니다. 병원마다 진료과가 상이할 수 있지만 상급병원 신경과 진료를 보시는 것이 가장 적절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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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쓰림 울렁거림 설사 이유가 뭘까요?ㅁ
안녕하세요. 김창래 내과 전문의입니다.속쓰림,울렁거림,설사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위염,식도염,과민성 대장증후군,장염과 같은 위장관 질환 가능성이 높습니다. 증상이 발생한지 2주 이내라면 시간이 지나면서 호전되는 경우가 있고 큰 문제가 아닐 수 있지만 2주 이상 지속된다면 상부 위장관 내시경이나 복부 초음파와 같은 검사를 통해 원인을 찾아 치료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병원 내원이 어려우시더라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내과 또는 소화기내과 진료를 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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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성 식도염 걸리면 목에 가래가 계속 끼나요?
안녕하세요. 김창래 내과 전문의입니다.역류성 식도염이 있다고 하여 목에 가래가 끼는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므로 직접적인 연관성은 낮습니다. 다만 역류성 식도염이 있을 경우 역류성 후두염이 동반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경우 가래가 끼는 듯한 이물감이 나타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가래가 배출이 된다면 기관지염과 같은 기관지나 폐질환에 대한 가능성을 고려해야 하므로 식도염과의 연관성보다는 흉부 엑스레이 등 추가 검사를 고려하여 내과 진료를 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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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기 항생제 치료 후 나머지 치료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래 내과 전문의입니다.종기가 발생하면 염증 반응이 진행하면서 내부의 조직이 액화되어 농양 발생하게 됩니다. 크기 작을 경우에는 항생제 치료만으로 호전이 되지만 크기가 크거나 항생제에 반응이 없는 경우 국소 마취하에 절개 배농을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항생제 복용 후 크기가 줄어들었다면 병변이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만졌을 때 통증이 없고 단단한 양상이라면 시간이 지나면서 사라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통증이 있거나 발적이 있다면 추가 항생제 복용 또는 절개 배농이 필요하므로 외과 계열 진료를 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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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에서 손까지 통증 관련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창래 내과 전문의입니다.손목 통증과 함께 저린 증상이 동반된다면 손목이나 팔꿈치 또는 어깨나 경추의 신경 압박이 동반되었을 가능성을 높습니다. 현재 통증 부위 등을 고려하면 손목 터널 증후군과 같은 질환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주먹을 쥘 때 통증이 악화되다면 손목 인대나 힘줄 손상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러한 질환에 대한 감별을 위해서는 정형외과 진료를 보시는 것이 적합하므로 정형외과 진료를 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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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여성지인이 특히나 냉이 심한데요 냉의 원인에는 어떤것들이 있는가요
안녕하세요. 김창래 내과 전문의입니다.끈적임과 냄새가 나는 냉이 나온다면 가장 흔한 원인은 질염입니다. 여성의 경우 다양한 원인에 의해 질염이 발생할 수 있는데 칸디다 질염이 가장 흔합니다. 질염이 재발하는 경우에는 꽉 끼는 바지나 속옷 착용을 피하고 통풍이 잘되는 옷을 착용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성관계 전 소변을 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질염의 증상이 있다면 질정이나 경구 항진균제와 같은 약물 치료가 필요하므로 산부인과 진료를 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의료상담 /
산부인과
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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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에서 넘어져서 팔쪽이 다 쓸렸는데 반팔입으면 보기 흉해서 토시를 해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창래 내과 전문의입니다.올려주신 질문의 내용을 보면 넘어지면서 찰과상이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상처 부위 출혈이나 염증,세균 감염의 소견이 없다면 시간이 지나면 호전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토시가 꽉 조이더라도 혈액 순환에 문제가 없고 상처 부위를 건드리지 않는다면 찰과상 회복에 문제는 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하지만 가능하면 조금 헐렁한 제품을 착용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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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추절제술 후 검진을 수술한 병원이 아닌 다른병원에서 받아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김창래 내과 전문의입니다.가장 좋은 것은 알고 계시겠지만 수술 받은 병원에서 추적검사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원추절제술 시행 후 검사에서 특별한 문제가 없었고 정기적인 추적검사나 검진이라면 가까운 산부인과에서도 검사 및 진료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진료를 보고자 하는 산부인과 병원에 미리 문의를 하시고 내원을 하시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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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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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백신은 또 맞아야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창래 내과 전문의입니다.10년 전에 대상포진 예방 접종을 했다면 생백신을 접종한 것인데 최근에는 유전자 재조합 백신인 싱그릭스 접종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전 생백신은 고령이 될수록 대상 포진에 대한 예방율이 감소하여 이전에 생백신을 접종하였더라도 싱그릭스 재접종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싱그릭스는 2회 접종을 하게 됩니다. 가까운 내과 내원하여 접종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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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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