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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동남아 해외여행 갔다와서 피부가 가렵고 따가울땐 뭘 해주는게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선크림을 잘 바른다고 해도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기는 하지요. 직접 피부를 보지는 않았지만 여러 상황과 증상만 고려하면 '일광 화상' 일면 피부가 탄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햇빛에 의한 1도 화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일광 화상은 보습제를 잘 발라줘야 합니다. 그리고 열기를 낮추기 위해서 냉찜질도 해줘야 하구요.가려움이 너무 심하다면 스테로이드 연고를 발라 볼 수도 있어서 피부과 내지는 동네 의원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꼭 연고를 써야 하는 것은 아니라서 보습제와 냉찜질 정도로도 1~2주 정도면 회복은 잘 될 겁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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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건강한사람들은 숨을 몇초정도 참나요?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여러 자료를 검토해보니 30~60초 사이가 일반적인 수준인것 같습니다. 문헌에 따라서는 1~2분까지도 정상으로 보기는 하구요. 흡연자의 경우 당연히 폐기능 저하로 숨을 참을 수 있는 시간이 짧은것으로 보고 되고 있구요. 사람마다 폐활량의 차이가 있어서 해녀처럼 오랜시간 숨을 참을 수도 있기는 하구요. 1분 10초면 정상적인 수준인 것 같습니딘.
의료상담 /
내과
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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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안쪽에 이런게 생겼는데 무슨 증상일까요 ㅠ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튼살이 생긴 겁니다. 최근에 체중이 급격하게 증가한 것이 아닐까 싶네요. 갑자기 체중이 늘어나면서 피부도 같이 늘어나게 되어 생기는 것이 튼살인데 아직 빨간 색을 띄는 것으로 보아 아직 생긴지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점차 흰색으로 변하기 때문이지요. 일단은 튼살 크림 먼저 바르면서 장기적으로는 체중 조절을 해야 더 심해지지 않을 겁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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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먼지나 눈썹들이 들어갈 경우에는 어떻게 세척해주는게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눈에 이물질이 들어간 경우에, 특히 불편감이 있는 경우라면 '생리 식염수'를 눈에 흘려 주면서 이물질이 빠지는 것을 기다려 봐야 합니다. 생리 식염수가 집에 있기 어려운 경우가 사실 많아서, 대신 인공 눈물을 눈에 넣어주면서 눈을 깜빡이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구요. 눈을 비비는 경우 각막에 상처가 나서 피하는 것이 좋고, 집에 아무 것도 없을 때는 세면대에 물 받아 놓고 눈 깜박이거나, 크게 불편하지 않으면 그냥 놔두셔도 됩니다. 눈물을 통해서 이물질은 저절로 빠져 나가기 때문이지요.
의료상담 /
안과
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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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찬바람 오래 맞으면 얼굴 피부가 상하나요?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결론적으로는 찬 바람을 바로 피부에 맞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겨울철의 찬 바람은 매우 건조 합니다. 그래서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상하기가 쉽습니다. 간단하게 보면 입술도 매우 건조해서 트기 쉽지요. 피부도 마찬가지입니다.그래서 보습제나 로션을 수시로 발라줘야 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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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이 간헐적으로 탁한데 신장에 문제 있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많이 걱정되실 것 같기는 한데요. 소변이 뿌옇다고 해도 소변 검사에서 세균뇨가 없다면 치료가 필요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간혹 결석이 생기기 전의 결정체들이 많은 경우에 뿌옇게 나오기도 합니다. 평소 물을 자주 마시면서 결석이 생기지 않도록 관리를 하는 것이 필요하기는 하지요.
의료상담 /
내과
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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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형간염하고 에이형간염은 예방주사가 있잖아요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문의 주신 것처럼 B형 간염과 A형 간염은 예방 접종이 있지만 C형 간염은 예방 접종이 없습니다. C형 간염은 예방 접종을 만들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C형 간염은 혈액으로 전염이 되기 때문에 'C형 간염에 오염된 주사 내지는 혈액'에 노출되지 않으면 충분히 예방이 됩니다. C형 간염도 다른 감염과 같이 초기에는 가벼운 감기 같은 증상만 느끼기 때문에 잘 모릅니다. 시간이 지나서 바이러스 감염이 만성이 되는 경우가 많은 것이지요. 그래서 대부분은 잘 모르고 있다가 건강 검진을 통해서 알게 되거나, 급성 간염때 간 수치 상승 소견으로 찾아보다가발견하는 경우입니다.
의료상담 /
내과
25.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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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약 이랑 관련해서 질문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처방 받은 약은 역류성 인후두염(식도염)에 사용하는 약물입니다. 약물 복용을 한 이후에 다양한 차를 드시는 것은 전혀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양배추 즙도 마찬가지이구요.양배추 사과즙도 약의 효과에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식도염이 심하지 않다면 식사를 크게 제한하지는 않습니다만, 식사 습관 조절은 해야 합니다. 과식이나 폭식, 식사 후에 바로 눕는 습관은 줄여야 하지요. 가급적이면 육류(기름진 음식), 과음, 카페인 섭취(식도염이 있을 때는 증상을 악화시킬 수가 있습니다.)도 피하면 효과는 더 좋을 겁니다.
의료상담 /
내과
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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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 운동 반복이 소화장애 원인인가요?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식사 후의 혈당 관리를 위해서 가볍게 걷는 것이 도움이 되기는 하지요. 다만 소화에 영향을 줄 수 있기는 합니다. 식사 후에는 소화기관으로 혈류가 집중적으로 흐르게 되어야 하는데 운동으로 인해서 소화기관에 혈류가 줄고, 소화가 잘 안될 수 있는 것이지요. 위장 기능의 저하로 공복시 명치의 통증이나 더부룩한 느낌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가급적 식후 직후보다는 적어도 30분, 1시간 이상 지나서(사실 위에서 십이지장으로 음식이 넘어가려면 2시간 이상은 걸립니다.) 가볍게 산책 정도만 하시는 것이 현재로서는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식후의 혈당은 하루, 이틀의 변화에 의미를 두지는 않습니다. 수개월, 수년간의 변화가 중요하답니다. 식사 후 혈당을 재는 것이 큰 의미는 없음을 기억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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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성당뇨가 걸렸다가 정상이 됐는데, 추후에는 당뇨가 또 올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임신성 당뇨가 있었던 경우라면 분만 후에 당뇨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20년 정도 이내에 50%에서는 2형 당뇨가 생기는 것으로 되어 있지요. 물론 무조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가능성이 높으니 '생활 습관 조절'을 열심히 하면서 '당뇨 검사'를 주기적으로 받으면 충분합니다. 현재까지 당뇨 없이 관리를 잘 하고 계셨다고 해도 앞으로 꾸준히 혈당 검사는 해야 합니다. 다행인 것은 국가 검진에서도 2년 주기로 혈당 검사를 해주고 있기 때문에 당뇨 여부를 충분히 확인 가능하다는 것이지요. 앞으로도 운동과 식사 조절, 체중 조절을 하면서 잘 관리하셔서 2형 당뇨 없이 건강하게 지내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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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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