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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미용실에서 귀에 물이들어갔어요
안녕하세요. 서민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단순히 물이 들어간경우라면 금방 마르게 되어 통증을 유발하지는 않습니다. 통증이 있다면 외이도염이나 중이염 가능성에 대한 확인도 필요하기 때문에 이비인후과에서 확인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4.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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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안쪽에 생긴 다래끼는 어떻게 하면 사라지나요?
안녕하세요. 서민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다래끼는 분비샘이 막히고 염증이 유발되어 나타나는 겁니다. 온찜질을 좀 해보고, 항생제 연고를 바르면서 저절로 좋아지는지 지켜볼 수 있습니다. 이미 고름이 찬 경우라면 자연 배농을 기다려볼 수 있기는 하나, 자연 배농이 되지 않으면 안과에서 째고 고름을 빼내야 합니다.
의료상담 / 안과
2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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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주름은 왜생기는걸까요? 궁금
안녕하세요. 서민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젊은 사람도 주름이 생길수도 있는데 단순히 노화의 결과는 아니기는 하나 평소 자외선 노출이나 피부 질환 등의 환경적 자극이 있는 경우, 얼굴을 찡그리는 것과 같은 습관적 문제로 주름이 일찍 생길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성형외과
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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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증상이 있다면 무슨 병을 의심해봐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서민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각각의 증상에 대해서 '정확한 진단'을 찾는 것보다는 일단 증상을 줄일 수 있는 증상 치료부터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갈증이 심하다면 물을 자주 마시는 것, 실내 습도를 조절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트름을 자주 하는 것 이외에 다른 증상이 없다면 '기능성 소화불량' 정도 고려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소화제 계열의 약을 복용하면서 증상이 좋아지는지 기다려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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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하면 좋고 예쁜것만 보고 먹으라는 이유를 아시나요?
안녕하세요. 서민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과학적으로 태교가 산모나 태아에 큰 영향을 준다고 밝혀진 것은 아닙니다. 그냥 사람마음이 좋은 것 먹고 좋은 환경에서 아이가 자라길 바라는 것 뿐이지요.
의료상담 / 산부인과
2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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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1주차에 피임 실패했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많이 걱정되실것 같아요. 아직은 임신인지 알수는 없으니 임신테스트기부터 확인을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임신이 맞다면 고민을 해야될것 같아요.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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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크림을 잘못 써서 모낭염이 생길 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서민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선크림을 발라서 생긴 문제라기 보다는 잘 씻어내지 않은 경우에 모공이 막히면서 염증이 생길수가 있습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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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변을 보다보면은 요로가 찌릿 하는 통증이 가끔씩 자주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안녕하세요. 서민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연세가 있어서 전립선의 문제 여부를 확인해봐야될것 같습니다. 전립선비대증때문에 요도가 좁아져서 나타나는 증상일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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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젓부분에 자꾸고름고 피가고이는데 무슨이유일까요
안녕하세요. 서민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일반적인 염증 소견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항생제 연고를 사용해도 염증이 반복된다면 접촉성 피부염일 가능성도 고려해 봐야 합니다. 무언가 귀에 계속 자극이 생기면서 염증이 지속되는 것이지요. 물론 피부 상태를 정확하게 알려면 피부를 직접 봐야 됩니다. 그래서 결국 피부과에 가서(아니면 동네 의원이라도 가서) 확인 후 연고를 변경해 봐야 한다는 점이지요.
의료상담 / 피부과
24.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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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머리와 얼굴 그리고 등과 가슴에서만 땀이 무척많이 납니다 왜 그럴까요?
안녕하세요. 서민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땀이 비정상적으로 나는 질환을 다한증이라고 합니다. 질문자께서는 두피와 체부 다한증이 있는 것이지요. 다한증에 동반된 질환이 원인이 될 수도 있기는 합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이나 당뇨, 결핵, 혈액암 등이 있기는 하지요. 다만 젊어서부터 그러셨다고 하면 원인 질환이 없는 '원인 미상의 다한증'이라고 봐야 하지요. 이런 경우는 원인을 알 수 없으니 증상 치료를 하는 것을 목표로 하게 됩니다. 연세를 고려할 때 아무래도 수술은 힘들 것 같고..최대한 땀이 나면 자주 옷을 갈아 입어 주시면서 '체온 조절'과 '피부 질환 발생'의 위험을 줄이는 것이 현실적인 목표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두피의 경우 보톡스 주사를 시도해 볼 수는 있을 것 같구요.
의료상담 / 피부과
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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