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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2학년인데 열이 이틀제나는데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걱정이 많이 되실 듯 합니다. 일단 가까운 병원에 가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열이 나면 일단 코로나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기는 하지만, 경우에 따라 해열제와 구토 억제제를 사용하면서 지켜볼 수도 있답니다. 열이 나고 토하면 식사도 잘 못하고 힘드실테니 일단 가까운 병원에 가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만약 코로나 검사가 필요하다면 진행을 하실텐데, 예전에 독감검사를 받아보신 적이 있으신지 모르겠습니다만 코에 면봉을 잠깐 집어넣는 거라 눈물이 찔끔 날 정도라서 많이 아프지는 않답니다. 어쨌든 진료를 보시는 것이 좀 더 안전할 것으로 생각됩니다.서민석 드림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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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라도 매운것만 먹으면 속이 너무 안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위에서 자극적인 음식을 잘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증상으로 보입니다. 매운 음식은 위를 자극해서 속쓰림이 나타날 수 있고 장 운동이 항진되어 배가 아프고 설사가 나올 수 있지요. 물론 개인 차이에 따라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거나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매운 음식을 드시고 속이 편하지 않다면 앞으로는 조금 조심하시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서민석 드림
의료상담 / 내과
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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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걸리면 완치되더라도 무조건 후유증이 생기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코로나 바이러스의 후유증이 참 많지요? 요즘 광고를 보면 코로나 바이러스 완치자가 아니라 생존자라는 표현도 쓰더라구요. 그만큼 후유증이 많은 사람에서 나타난답니다. 물론 적어주신 모든 후유증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랍니다. 그 중 일부 후유증이 나타나는 것이지요. 그래서 코로나 바이러스는 치료를 잘 받는 것보다 예방을 잘 하는 것이 좀 더 중요한 부분으로 보입니다. 코로나가 종식될 때까지 좀 더 경각심을 가지고 조심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서민석 드림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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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궤양성 소화불량의 치료법은 있는가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궤양이 없는 경우 소화불량은 약을 드시면서 조절을 충분히 해볼 수 있답니다. 치료가 어렵지는 않구요. 약물 치료와 더불어 평소 식생활 습관만 잘 조절하면 편안하게 지내실 수 있답니다. 카페인이 들어 있는 음식은 속쓰림을 유발할 수 있어서 피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외에 자극적인 음식, 기름진 음식은 소화를 할 때 힘들고, 과식/폭식, 식사 후에 바로 눕는 습관도 소화기능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고치시는 것이 좋습니다. 술과 담배는 말씀을 따로 드리지 않아도 당연히 좋지 않다는 것은 알고 계실 듯 하구요. 충분히 관리 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서민석 드림
의료상담 / 내과
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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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예방접종이 반드시 필요한가?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요즘에 여러 부작용에 대한 소식으로 독감 예방 접종이 많이 걱정되시지요. 노약자나 임산부, 장애우, 소아에서는 독감을 꼭 맞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 독감으로 작년 한해 미국에서 수만명이 사망했답니다. 그 정도로 면역이 떨어진 분들에서는 독감이 무서운 질병이랍니다. 건강한 성인에서는 꼭 맞을 필요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맞는 것이 권장되는 것이지요. 그러나 올해는 사정이 조금 다릅니다. 이미 코로나가 유행하고 있어서 독감까지 예방을 잘 해놓아야 발열 환자가 줄어들 수 있어서 맞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독감 예방접종을 할 때 코로나가 예방되는 것은 아니지만 영국의 연구에 따르면 독감과 코로나가 함께 감염되었던 사례들에서 사망율이 6배 증가된다는 보고가 있을 정도로 가볍게 생각할 문제는 아닌 것이지요. 건강한 분이라면 접종 하지 않아도 잘 넘어가실 수는 있지만, 올해는 열이 나면 개인병원에서는 진료를 보기 어렵고 큰 병원 안심진료소나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료를 검사와 진료를 받아야 할 가능성이 높답니다. 즉, 고생스럽다는 의미이지요. 가급적 예방을 하시는 것이 좋다라고 생각됩니다.서민석 드림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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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 숨이 잘 안쉬어지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코로 숨쉬는 것이 힘들고 입으로 숨을 쉬는 것이 편하다면 많이 불편하실 듯 합니다. 일단 코 안을 살펴보고 비중격 만곡이나 용종과 같이 코 안이 좁아져 있을만한 원인을 찾아보는 것이 필요할 듯합니다. 특별한 원인이 발견되면 원인 질환에 대한 치료를 하면 코로 숨을 쉬기 어려운 증상은 많이 좋아질 것으로 보이구요. 평소에는 크게 불편하지 않으시다고 해도 밤에 잘 때 혹시 코골이나 수면 무호흡증이 나타날 수 있어 보이기 때문에 가급적 가까운 이비인후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시기를 권유드립니다. 서민석 드림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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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을 맞고 얼굴에 피부가 이상해진 것 같아요 괜찮은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독감 예방 접종을 한 이후에 갑자기 피부가 붉어지는 현상이 나타나서 당황스러우시겠습니다. 일단 얼굴이 붉어지는 것 외에 다른 불편함이 없다면 좀 더 지켜보시면 좋겠습니다. 독감 예방접종으로 나타나는 부작용일 가능성은 다소 떨어져 보이기는 합니다. 일단 하루 이틀 정도 지켜보시고 계속 얼굴이 붉어진다면 접종하신 병원에 가서 확인을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서민석 드림
의료상담 / 피부과
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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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를 많이 먹으면 면역력이 떨어지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항생제를 사용하는 것과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은 관련이 없답니다. 항생제는 세균 감염이 있을 때 감염을 해결하기 위해서 필요한 만큼 사용해 줘야 하는 약이랍니다. 그러므로 필요할 때 쓰는 것은 도움이 되지요. 항생제 사용으로 문제가 되는 것은 부적절하게 사용해서 생기는 항생제 내성의 문제랍니다. 항생제에 말을 잘 듣지 않는 균들이 생기면 나중에 사용할 약들이 없는 것이지요. 어쨌든 항생제를 사용하는 것이 면역력을 떨어트리지는 않는답니다. 오히려 반대의 상황은 생각해 볼 수 있는데, 항생제가 자주 필요하다는 것은 세균 감염에 취약하다는 의미이고, 이는 곧 면역이 많이 떨어져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결국 면역이 떨어져서 항생제가 자주 필요한 상태라고 보는 것은 맞는 설명이지요. 평소 병원을 자주 가야 한다면 면역력을 잘 관리하기 위해 충분한 휴식과 수면, 균형잡힌 식사, 규칙적인 운동과 스트레스 관리를 해보시기를 권유드립니다.서민석 드림
의료상담 / 내과
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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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독감 꼭 맞아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하필이면 독감과 관련하여 예전에는 잘 생기지 않던 부작용이 생겨서 많이 걱정이 되실 듯 합니다. 사망사고가 독감 예방접종과 관련이 있는지는 아마 추가적인 확인을 거쳐봐야 알 듯 합니다. 올해는 독감 예방접종을 꼭 하셨으면 좋겠다는 것이 저의 의견입니다. 아마 독감 예방접종이 필요하다는 것은 잘 아실 겁니다. 도움이 된다는 것도 충분히 아실 거구요. 이번 부작용 사고는 정말 흔하지 않은 일이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접종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서민석 드림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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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염이 자주 발생하는데 예방 방법이 뭘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구내염이 자주 나서 많이 불편하실 듯 합니다. 구내염의 원인은 참 다양해서 비타민을 드신다고 해서 해결이 되지는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서도 생기도 비타민 C, B12의 결핍도 원인이 되기는 하지만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아도 생기기도 하지요. 간혹 양치질 하다가, 식사를 하다가 외상이 생겨도 증상이 생길 수는 있답니다. 원인에 따른 예방과 치료가 필요하기는 하지만 피곤함, 스트레스, 외상에 의한 것은 최대한 조심하는 방법 외에는 딱히 방법이 없지요. 좀 더 좋은 예방법이 있다면 좋겠지만 현재처럼 관리하시는 것과 증상이 생겼을 때 증상을 줄여 줄 수 있는 방법을 적절히 사용하는 것이 가장 최선일 듯 합니다. 서민석 드림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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