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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지방의 의료 격차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를 해결할 방법은 무엇일까요?
관련 전공이 아니라 조심스럽지만1. 지금은 의사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과도한 스트레스, 과로, 소송/트러블 등의 위험을 감수하고산부인과/소아과/흉부외과/일반외과 (최근에는 내과/응급의학과 등으로 퍼지는 듯 합니다만)등을 병원급에서 할 의사가 부족합니다.-> 예를들어 ,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 급에서 흉부외과 전문의를 3 -> 6 명으로 늘리고관련 시설이나 의료인력을 추가 채용한다면, 해결되겠지만지금도 적자일 흉부외과 관련 전문의를, 추가로 더 고용할 병원은 없겠지요?2. 지방의 문제는 솔직히 답이 별로 없습니다예를 들어, 응급실을 정상으로 유지하려면응급실 의사만 뽑으면 되는 것이 아니라그에 따른 간호인력 , 원무과 인력, 검사 인력, 보안 인력신속한 검사를 위한 각종 CT / MRI 장비와타과 전문의 + 수술/중환자를 돌볼 간호인력들이 상시 대기해야 하는데지금도 적자인 지방 병원 응급실에 저렇게 투자하면당연히 그 병원 망합니다.3. 결국 돈 문제입니다.의료에서 효율을 높이면, 비용은 절감할 수 있으나, 안타까운 희생이 증가하고의료에서 완벽을 추구하면, 비용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갑니다-> 의사 인건비?를 낮추면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라는게 문제지요 ㅠㅠ-> 의사의 경우, 수많은 검사,치료 장비 및 동반 인력이 없으면, 할 것이 매우 제한되니까요 ...정부도 다 알고 있습니다. 단지, 의료비(건강보험료)를 올리면 표 떨어지는 것이 무서운거지요.(나중에 효율성 없는, 과도한 지출로 문제될 것이 분명하거든요)그러니 의료인력 문제로 비판하면 넘어가는 거고요.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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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에 런닝머신 괜찮아요궁금합니다
관련 전공이 아니라 조심스럽지만퇴행성 관절이시라면, 실제 야외 러닝보다는 헬스장 러닝머신이 낫긴 합니다만...과연 좋은 운동일지는 의문스럽네요-> 근력을 위해서는 수영을 최우선으로 권유드립니다. (수중걷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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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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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리튬정에서 데파킨으로 변경 괜찮은가요?
정신과의 경우, 대면 진단 없이 평가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긴 합니다만...일단 기술하신 내용을 바탕으로 개인적 생각을 말씀드리면, 1. 리튬과 데파킨 모두 조증을 가라앉히는 기분 안정제 입니다두가지 약 모두 체중증가, 졸림, 멍, 떨림 등의 부작용을 가지고 있고장기 복용시 리튬은 콩팥(신장) 및 갑상선에 , 데파킨은 간, 난소 관련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저는 개인적으로 데파킨 (valproinc acid)를 더 선호하지만 , 리튬을 선호하시는 분도 많은 듯 합니다 -> 가임기 여성에서는 데파킨을 더 조심하는 편이지요 2. 경조증(혹은 조증 , 경도)의 경우, 모르는 사람이 보면 활발하고 사교적이라고 생각하지만거기서 조금 더 기분 업이되면, 트러블이 증가하는 조증 양상으로 진행되게 됩니다.3. 장기적 경과는 지속적으로 치료할 담당의 분과 상의하시는 것이 맞겠습니다만... 보통은, 1회 재발시에는 , 증상 호전 후 6개월에서 - 1년간 투약하다 서서히 중단하고2회째는 1-3년, 3회째는 지속적인 복용을 추천드리는 편이긴 합니다. -> 증상의 정도 / 재발 주기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요. 4. 혹시 ADHD 관련 증상 여부에 대해서는 한 번 물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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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덧이 너무 심해서 입덧수액(항구토제)맞고 있는데 안전할까요
관련 전공이 아니라 조심스럽지만산부인과에서 추천하는 경우라면 크게 걱정은 안 하셔도 될 듯 합니다소위 투약으로 인한 이득 vs 손해를 계산하고 투약하고 있을 듯 합니다-> ex) 탈수, 영양부족으로 인한 손해 vs 제한적이지만 영향을 줄 확률 수액만 맞으신다면 큰 문제는 없을 듯 하고.빠른 회복을 기원드립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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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글씨를 보기만 하는 습관이 눈에 안좋을까요? 그리고, 피곤할때 시력흐림현상.
관련 전공이 아니라 조심스럽지만화면에서 자주 눈을 때고, 먼 곳을 바라보면서 (특히 산과 같이 녹색) 따뜻한 물수건이나, 손으로 눈을 맛사지 하는 것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눈알을 이리저리 굴리는 운동 등 말씀하신 증상은 눈의 피로 (수정체 등의 두께를 조절하는 근육) 가 아닐까 생각됩니다만증상이 지속된다면, 안과 방문 상담을 권유드립니다.
의료상담 /
안과
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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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먹고 혈변이 하루종일 나오네요?
관련 전공이 아니라 조심스럽지만소위 혈변이 나오는 장염이라면 증상이 심할 듯 합니다. (ex : o-157)하지만 특별한 통증이나 불편감 없이 나오는 혈변이라면, 치질 딍의 질환일 가능성이 높긴 합니다만(특히 술도 같이 드셨다면) -> 나이등을 고려하여, 검진 차원에서 대장내시경을 고려해 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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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러움과 동시에 1~2초 기억이 안나요
관련 전공이 아니라 조심스럽지만개인적으로 신경과 방문하여, 상담 및 혈액검사 등을 추천드립니다순간적이라도 의식 소실?이 있었다면, 원인에 대해 평가를 해 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적절한 식사 및 과도한 스트레스, 약물 등을 주의하셔야 할 듯 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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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 근무자는 간염 예방접종 필수인가요?
관련 전공이 아니라 조심스럽지만아무래도 병원 근무하다 보면, 상처 등으로 혈액에 접촉할 유려가 증가하기 때문에예방 차원에서 접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의료상담 /
내과
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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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난 손으로 녹슨 금속 만지면 파상풍에 걸릴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관련 전공이 아니라 조심스럽지만파상풍 예방 접종까지 맞으셨다면 , 문제가 될 확률은 높지 않을 듯 합니다만...신경쓰이신다면, 내과 방문하여 평가 및 상담을 권유드립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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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전증을 가진 사람이 의료인이 될 수 있나요?
혹시라도 도움이 될까 해서 답변을 드립니다만...개인적으론, 정신건강의학과의 경우.차트 작성외에는 손 쓸일이 거의 없어서...적합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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