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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손목이랑 손가락이 불편한데 뭐가 잘못된걸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손가락에 힘이 많이 들어가는 일을 장시간 한다면 손가락에 통증이 생길수 있습니다. 이런통증은 휴길을 취하면 대부분 줄어들게 됩니다. 일하는 도중에 손가락에 힘이 많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주시고 일하는 중간에 휴식시간을 자주 가져주세요. 휴식을 하면서 스트레칭등을 해주시면 통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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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빨리 뛰는 증상 뭐가 잘못된걸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이유가 없이 심장이 빨리 뛰는듯하면 가슴에 통증이 있다면 부정맥의 가능성이 있습니다.부정맥은 흔히 맥박이 불규칙하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전문적으로 부정맥이란 불규칙한 맥뿐 아니라 빠른 빈맥과 느린 서맥을 총칭하는 용어입니다.부정맥은 임상적으로 안정 시 정상보다 빠른 맥박을 나타내는 빈맥과 느린 맥박을 나타내는 서맥으로 나누고, 심실에서 발생하는 심실빈맥, 심방이나 방실 접합 부위에서 발생하는 상심실성빈맥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부정맥의 구체적인 종류는 다양하며, 이에 따라 진단 및 치료가 달라집니다.심장에 부담을 줄여주기위해 혈압관리를 해주면 도움이 됨으로 나트륨 함량이 적은 음식을 먹으면 도움이 됩니다.자세한 확인을 위해서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세요.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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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실금인가요? 아니면방광염인지알고싶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요실금이란 소변을 보려고 하지도 않았는데 소변이 흘러나오는 현상을 말합니다. 자신의 의도와는 상관 없이 갑자기 소변이 흘러나와 속옷을 적시기 때문에 매우 당황스럽고 곤란한 증상입니다. 요실금은 특히 중년 이후의 여성, 신경성 질환 환자, 노인에서 많이 나타납니다. 치료하지 않는다고 하여도 생명에 위험이 되는 심각한 질병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쾌적한 생활을 방해하고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에서 신체적 활동을 제약하며 개인의 자긍심을 손상시킨다는 점에서는 매우 심각한 질환입니다.원인으로는 다음과 같은것들이 있습니다. ● 복압요실금- 복압요실금은 움직이거나 운동을 할 때 요실금이 발생하는 것을 말합니다. 가장 많은 원인은 임신과 출산이며, 폐경, 비만, 천식 등 지속적인 기침을 유발하는 질환, 자궁 적출술등 골반 부위 수술, 신경 질환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남성의 경우에는 골반근육이 강하게 지탱되고 있어 여성보다는 드물지만 전립선 수술이나 요도 손상 후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절박요실금- 절박요실금을 일으킬 수 있는 신경질환은 뇌졸중, 척추손상, 파킨스씨병, 다발성 경화증이 대표적이며 방광과 요도를 지배하는 대뇌, 척수, 그리고 말초신경을 침범하는 어떠한 질병도 요실금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복합요실금- 복압요실금 환자 약 25%는 절박요실금이 같이 있는 복합요실금의 형태를 보입니다. 복합요실금 환자에서 복압요실금 수술만으로도 75% 가량 절박요실금이 소실되기도 하나, 25%는 절박요실금이 그대로 지속되거나 더욱 악화되며, 이전에는 없었던 절박요실금이 새로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복합요실금 환자의 경우 어떠한 요실금으로 인해 생활하기가 불편한가를 잘 파악하고 치료에 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환자들이 절박요실금을 더욱 불편해하는 경향이 크기 때문에 절박요실금을 먼저 치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류요실금- 방광에 소변이 가득차 더 이상 저장할 수 없어 소변이 넘쳐흘러 나오는 경우입니다. 방광 수축력의 상실이나 요도 폐색이 원인이고 심한 전립선 비대증, 당뇨병, 말초신경질환, 자궁 적출술 후에도 주로 발생합니다.원인에 따라 골반근육훈련, 바이오피드백, 전기자극치료, 약물 치료나 수술 치료 등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예방을 할수 있어요.● 골반근육 운동- 지속적으로 꾸준하게 골반근육 운동을 하면 골반근육이 강화되어 요실금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출산 후 요실금이 있는 환자에서 유용할 수 있으며 절박요실금을 가진 경우에도 효과적입니다. 이 방법은 장기간 훈련하였을 때 효과적이기 때문에 시행 도중에 포기하게 되면 효과를 보지 못하게 됩니다.● 올바른 배뇨 습관- 시간표에 따라 배뇨를 하게 되면 요실금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음식 조절- 방광을 자극하는 음식을 먹으면 요실금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방광을 자극하는 음식의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방광을 자극할 수 있는 음식에는 알콜 음료, 커피, 차, 카페인이 함유된 제품, 매운 음식 등이 있습니다.● 다이어트- 비만은 요실금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비만한 경우에는 다이어트가 요실금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운동- 규칙적인 운동은 장 운동을 좋게 하고 골반근육을 긴장시켜 주어 요실금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수영이나 유산소 운동 등 전신운동을 하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고 요실금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적당한 수분 섭취와 변비 예방- 매일 적어도 6∼8 잔의 물을 마시면 소변을 묽게 해주고 변비를 예방해 줍니다. 변비가 심하면 소변을 자주 보게 되거나 요실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변비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도 요실금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금연- 흡연은 기침을 유발하며 방광을 자극하여 요실금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투여- 노인에서는 여성호르몬이 부족하여 질, 방광, 요도의 노화 현상으로 요실금이 더 악화되기도 합니다. 폐경기 이후 여성에서 호르몬 치료가 요실금의 악화를 예방할 수도 있으나 이에 대하여는 현재 많은 논란이 있습니다.출처 - 서울아산병원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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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 제네카 백신을 맞고 일주일째인데 허리쪽이 아픔니다ㅠ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모든백신은 부작용이 있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작용일 발생할 확률보다 코로나 감염으로 생기는 후유증등을 예방하는 확률이 월등하게 높기 때문에 접종을 하는것을 권유해요.허리가 아픈이유는 척수등에 원인이 있을수도 있지만 허리부근의 근육의 통증에 의한것일 수도 있습니다.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고 먹는 타이레놀은 백신으로인한 발열과 통증을 줄이기 위해서 먹게 됩니다.자세한 확인을 위해서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시기를 권유드립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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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의 이유없는통증은 왜 그런걸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무릎통증이 생겼다면 통증이 생긴 원인이 무엇인지를 확인하는것이 좋습니다. 무리한 운동이나 움직임으로 인한 근육과 인대의 손상인지 자세에 의한 문제인지를 확인해 보시고무리한 운동에의해 통증이 유발되었다면 충분히 휴식을 취하시고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해주세요앉아있거나 자세의 문제로 인한 통증은 자세를 교정하셔야 통증이 완화될수 있습니다. 이렇게 했는데도 무릎 통증이 지속될 경우에는 가까운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세요.
의료상담 /
정형외과
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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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성 심실중격결손증 수술안해도 괜찮은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심실 중격 결손은 우심실과 좌심실 사이의 벽(칸막이)에 구멍이 생겨서 이를 통해 혈류가 지나가는 선천성 심장 질환입니다. 전체 선천성 심장 기형 중 약 20~30%를 차지하여, 선천성 심장 기형 중 가장 흔한 질환에 해당합니다. 태어난 후 몇 달 안에 결손이 저절로 막히는 작은 근성부 결손까지 합하면 훨씬 더 흔하게 나타납니다.치료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자연 폐쇄① 심실 중격 결손 중에서도 특히 막양부 결손이나 근성부 결손은 저절로 막힐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체 환자의 50~80% 정도는 1세 이전에 결손이 막힙니다.② 판막 하 결손은 거의 자연적으로 폐쇄되지 않습니다.③ 작은 결손이 잘 막힙니다. 드물게는 큰 결손도 작아지거나 자연 폐쇄됩니다.④ 결손이 자연 폐쇄될 확률은 어릴수록 높습니다. 나이가 많아질수록 자연 폐쇄의 가능성은 점차 감소합니다. 그러나 평생 자연 폐쇄될 가능성은 항상 있습니다.⑤ 심실 중격 결손이 막히는 경우, 삼첨판에서 시작한 조직이 우심실 쪽에서 군살같이 결손 주위로 자라면서 들러붙어서 결손을 막아 주는 것이 가장 많습니다. 따라서 결손이 완전히 막혀서 심잡음이 들리지 않는 경우에도 초음파 검사를 하면 결손이 그대로 보이며, 결손 부위가 이러한 조직에 의해 뚜껑 덮이듯 막혀 있습니다.2. 내과적 치료심실 중격 결손으로 인해 증상이 심하면 꼭 수술해야 합니다. 심부전증에 대한 약물 치료(경구용 디곡신, 주사용 도파민 등의 강심제, 이뇨제, 혈관 확장제 등)는 근본적인 치료 방법이 될 수 없습니다. 수술할 때까지 일시적으로 증상을 호전하기 위해 사용합니다.3. 도관을 이용한 비수술적 치료최근에는 수술하지 않고,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다리 정맥을 통해서 도관을 넣고 그 안으로 심장 내부까지 장치를 운반하여 결손을 막는 방법이 개발되었습니다. 이 방법은 근성 결손에서 시도되고 있습니다.그러나 이러한 비수술적 방법이 가능한 환자 수는 극히 제한되어 있습니다. 현재 개발된 기구도 완벽하지 않아 시술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현재로는 이 방법이 수술에 비해 오히려 위험도가 더 높을 수도 있습니다. 이 수술 방법에는 앞으로 해결해야 할 여러 문제점이 있습니다. 아직 수술 방법을 개발하는 단계입니다. 그러므로 영유아는 물론이고 학동기의 아이들에게도 추천하지 않습니다.그러나 전신 상태가 나쁘거나, 어떤 이유에서든지 개심 수술이 어려운 성인 환자인데 반드시 결손을 막아야 하거나(관상동맥 질환으로 인한 심근경색증 때문에 후천성으로 발생한 심실 중격 결손 등), 결손의 위치와 모양이 적당하면 시술을 해 볼 수도 있습니다.출처 - 서울아산병원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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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가려움증 알러지 결막염인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알레르기는 몸의 면역반응이 특정물질에 과도하게 반응하면서 생기는 증상이기때문에 체질이 바뀌지 않는이상 원천적인 해결이 힘듭니다. 불편하실경우 항히스타민제 등의 약으로 증상을 조절하게 되요.병원에서는 MAST검사라는 알레르기 검사를 해주고 있으니 검사를 해보시고 만약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물질이 있다면 접촉하는것을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의료상담 /
안과
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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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피부가 벗겨져요.병원레 가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신발을 신거나 할때 발가락 부위에 마찰이 많이 된다면 피부가 벗겨질수 있습니다. 단순히 각질이 벗겨지는것이며 아이가 불편감을 느끼지 않는다면 큰 문제는 아닐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확인을 위해서 소아청소년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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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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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가다증후군은 어떤병이며 치료방법은???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부르다가 증후군이란 돌연성 심장사의 5% 정도는 기질적인 심질환이 동반되지 않으며 심인성 급사가 나타나는 경우에 해당합니다. 이러한 경우를 일반적으로 특발성 심실 세동(idiopathic ventricular fibrillation) 범주로 분류합니다. 이러한 특발성 심실 세동의 범주 중에서도 심전도 소견상 우각차단 양상과 동시에 우흉부유도상(V1-3) ST절의 상승 소견을 보이면서 수면 중 심실 세동에 의한 심인성 급사의 특징적인 임상 경과를 보이는 사례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를 부르가다 증후군이라 명명하였습니다. 이는 1992년 학계에 처음 보고된 질환으로, 기질적인 심장병이 없는 젊은 환자에게 나타나는 심장성 급사의 중요한 원인 질환입니다. 유전 질환이며, 특히 동남아시아에서 자주 나타납니다.부르가다 증후군은 상염색체 우성 유전되며, 5번 염색체상 Na channel 유전자의 하나인 SCN5A의 돌연변이가 발생합니다. 이로 인해 Na 전류가 감소하면서 심전도상 이상이 일어나 회귀(reentry)에 의한 심실 부정맥이 유발됩니다. 심실 세동은 예방 방법이 없으며, 약물을 통한 치료가 어렵습니다. 심실 세동이 발생한 경우 제세동을 시행할 수 있는 삽입형 제세동기(implantable cardioverter defibrillator, ICD)를 삽입합니다. 이를 통해 급사, 실신의 가족력 및 병력이 있는 환자가 증상이 재발하여 급사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출처 - 서울아산병원
의료상담 /
내과
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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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을 자주 먹어요 식도염이 있었는데 .. 옆구리쪽이 갑다기 아픈데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옆구리에 통증이 있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1. 급성맹장염맹장염은 맹장 끝에 붙어 있는 충수돌기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배꼽이나 상복부에서 통증이 시작되어 점차 오른쪽 아래로 내려오면서 옆구리에 찌르는 듯한 통증이 나타날 수 있어요. 이 경우 옆구리 통증과 함께 헛구역질, 식욕감퇴, 변비나 설사가 함께 나타나기도 합니다. 2. 담낭염담낭염은 간 아래 붙어 있으며 담즙을 저장하는 기관인 세균이 침투하여 염증이 생기게 되요. 오른쪽 옆구리에 위치해 있으므로 이 부위에 통증과 함께 발열 및 오한, 황달증상이 나타난다면 담낭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3. 신장염신장에 염증이 생기는 신장염의 경우에도 오한과 함께 오른쪽 옆구리에서 등까지 심한 통증이 나타날 수 있어요.4. 간염우측 상복부에 위치한 간은 체내 대사작용과 해독, 살균작용 등을 하는데 간기능에 이상이 생기거나 간염 등의 간질환이 생기면 쉽게 피로해지고 해당 부위 통증과 함께 소화가 잘 되지 되지 않는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5. 요로결석요로결석은 신장과 방광을 잇는 요로에 결석, 즉 작은 돌이 생기는 질환으로, 오른쪽 옆구리가 심하게 아프면서 구토와 식은땀 등의 증상이 동반한다면 요로결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정확한 확인을 위하여 가까운 병원에서 자세한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장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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