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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어제부터 갑자기 이상해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들의 경우 요즘 같은 습한 날씨나 폭우에 의해 이런 행동이 보일 수도 있습니다. 강아지가 식욕이나 컨디션이 괜찮다면 좀 지켜볼 수는 있겠지만, 며칠이 지나도 개선이 없는 경우는 병원에 가셔서 검진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어깨쪽을 떠는 경우는 물론 굉장히 큰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신경성 경룐 목쪽 디스크 탈출 등 다양한 요인이 의심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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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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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에게 땅콩버터를 간식으로 주면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견과류에 알러지 반응이 없거나 혹은 췌장염으로 치료나 따로 식이 관리를 하고 있지 않으면 급여하셔도 되긴 합니다. 하지만 강아지들마다 좀 다른 부분이 있으니 소량 급여해보시고 설사나 구토 피부병등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 적정량 간식으로 급여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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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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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ㆍ진돗개관한문의입니다ㆍ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동물들은 아프면 따로 사람의 언어로 표현을 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아픈 경우 밥을 잘 먹지 않거나 기력부진 기립불능과 같은 행동으로 표현을 합니다. 이 경우 굉장히 좋지 않으니 병원에 가셔서 종합검진 후 치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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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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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놀아주다가 등으로 떨어졌어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들은 생각보다 코어 힘도 좋고 매우 유연성이 좋은 동물이므로 그정도 높이에서 등으로 떨어져서 크게 다치는 경우는 많이 없습니다. 혹시나 다리를 절거나 다리를 딛지 못하거나 경련이 보이는 경우는 병원에 가셔서 검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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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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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강아지 코에 물이들어갔어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코에 물이 조금 들어간다고 큰 문제는 되지 않지만, 평소에 호흡소리가 나는 경우 주둥이 짧은 단두개종의 경우 이렇게 코를 고는 경우가 있습니다. 병원에가셔서 호흡기 관련해서 진료를 봐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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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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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귀에 염증생겼을때 어떻게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귀병의 경우도 피부병 증상 중에 하나입니다. 어떤 원발성 원인에 의해 피부병이 생겨서 세균과 곰팡이가 감염되어 귀병을 더 안 낫고 더 오래가게 만들어버리는 경우가 있어서 이경우는 염증 치료와 식이관리로 병행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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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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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피부병으로 약을 먹이고 있는데 사상충약을 먹여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피부약 먹이면서 사상충 약 같이 먹이셔도 큰 문제는 없는 경우가 많지만 우려스러운 것은 사상충 예방약의 경우 많은 경우가 소고기간식이 함유가 되어 있어서 피부병을 더 심하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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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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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에게 행하는 중성화 수술에 대해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중성화 수술하지 않고도 잘 크는 애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경우를 따져 봤을 때 특히 암컷의 경우 중성화수술 하지 않은 경우 자궁축농증으로 응급내원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이런 것을 예방하고자 동물병원이나 수의사선생님들이 번식 계획 없으시면 예약 잡고 중성화수술을 권하시는 것입니다. 수컷의 경우는 암컷처럼 응급상황은 많이 생기지 않지만, 나이가 들수록 생각보다 고환이나 전립선에 종양이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으며 전립선 비대로 인해 요심금도 호발하기 때문에 당장은 문제가 생기지 않아도 수컷또한 수술을 권장하곤 있습니다. 물론 수술이라는 것이 마취가 들어가기도 하모 마취가 깨면 통증이 동반될 수 밖에 없으므로 당연히 일정부분 심리적이나 행동에 영향을 주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앞서 말한 점들을 고려했을 때는 단점 보다는 이점이 더 많기 때문에 중성화수술을 권장하는 부분이 있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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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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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와서 발목을 발로 치고 도망가는 이유?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이렇게 발로 툭툭 치는 경우는 관심으 표현이며 가지말고 자기를 무시하지 말고 놀아달라는 제스쳐로 보입니다. 간혹 성질이 고약한 고양이는 와서 깨무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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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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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마다 강아지가 너무 더워하는데 에어컨이 더위를 식히는데 도움이 되는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헥헥 거리는 이유는 더워서도 그럴 수도 있지만, 스트레스를 받거나 혹은 아픈 곳이 있거나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서 호흡수는 빨라질 수 있습니다. 단순 시원하게 하려면 에어컨이나 대리석 혹은 수건으로 감싼 아이스팩을 이용해볼 수 있지만, 그게 아니라면 흉부 엑스레이나 개구호흡과 관련해서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나이가 8살이면 이제 어린 나이가 아닙니다. 한번 건강검진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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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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