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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뒷덜미가 잡히게 되면 멈추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항상 가만히 있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고양이 목덜미에는 인대와 신경이 지나가니 이렇게 움켜 잡으면 사실 아프기도 하고 사람의 경우도 목덜미를 잡히면 저항할 수 없듯이 동물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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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어릴때부터 입질 교육을 시키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동물들의 경우 옷을 입히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좁은 구멍으로 머리와 발을 넣어야 하니 상당히 싫어할만하죠 당연히 입질하는 것은 좋지 않고 계속 방치한다면 지가 싫을 때 마다 물어버린다면 당연히 입질하거나 그럴 떄 마다 제지해야하고 혼내야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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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이리와 훈련에 반응을 잘 하지않아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는 똑똑한 동물입니다 처음에는 간식을 먹으려고 이리와에 대한 반응으로 왔을 텐데 굳이 이렇게 하지 않아도 간식을 와서 급여하거나 발톱깍기 등으로도 충분히 보상이 되니 이리와에 대한 반응이 둔해지는 것 같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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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고양이 알러지가 심합니다. 고양이 아러지 심하면 강아지도 키우기 힘든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그건 키워봐야 아는듯 합니다. 고양이한테 알러지가 있는 것인지 아니면 동물 털에 알러지가 있는 것인지 고양이 알러지가 있다고 해서 강아지 알러지가 꼭 있지는 않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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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키우면서 주의해야 할 특별한 사항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는 실 형태를 굉장히 좋아하며 놀기를 좋아하는데 간혹 실을 삼켜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실을 삼켜서 이물이 되어버리면 정말 좋지 않으니 절대로 얇은 실을 가지고 놀지 않도록 해주세요 주의해야 할 것이 한 두개가 아니라 이 정도까지만 하겠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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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에 가둬서 키우던 강아지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아마 심심하고 움직이는게 신기하고 또 발에서는 다른 신체와 다르게 냄새도 나고 그러니 일단 물고 보는 것입니다. 그래도 무는 것은 좋지 않으니 제지를 해주시고 해주시면 될듯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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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동물병원 다녀와서 기운이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건강검진이라면 아무래도 방사선 촬영 혈액검사 초음파 등 어떻게 보면 강아지가 정말 큰 스트레스 받을만한 것을 했겠네요 아마 무섭고 그러니 몸이 경직되어 사람으로 치면 담이 걸리거나 그랬을듯 합니다. 며칠 지나면 괜찮아지는 경우가 많으니 시간을 가지고 기다려주시고 산책을 나가시거나 안 걷는다고 해도 안아서 잠깐 밖에가서 돌아다니면 괜찮아질듯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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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도 사람처럼 영양제를 먹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오메가3, 간보호제 같은 실리마린, 케모스타트 그리고 뉴트라 시리즈 영양제들 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이런 영양제도 강아지가 밥을 잘 먹었을 때 효과가 있습니다. 수의사와 상담하셔서 강아지한테 맞는 영양제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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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에게 사람음식을 주면 좋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좋을것은 없습니다. 반려견은 사람에 비해 간과 신장이 약합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간이 많이된 사람 음식은 당연히 반려동물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한국의 음식 대부분은 고추 마늘 양파로 간이 되어 있으므로 강아지에게 산화적 손상을 입혀 용혈성 빈혈 및 간에 손상을 입히기도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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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의 배변훈련 팁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물론 스트레스이긴 하지만 이 경우 반복적인 훈련이 필요합니다. 심어 2~3년은 배변을 지정된 곳에 하더라도 나중에는 아무곳에나 배변을 해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더라도 절대 화내거나 혼내지 마시고 잘 타일러서 훈련하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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